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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속사 시리즈는 세계 신학계에 내놓을 위대한 업적
 글쓴이 : 관리자
 

한국 교회가 세계 신학계에 내놓은 위대한 업적
박영호 박사(기독교 문서선교회 대표)

구속사 시리즈 7, 8, 9권 연속 간행




구속사 시리즈 1-6권을 발간하여 교계에 신선한 충격과 함께 성경중심의 말씀 운동을 일으켰던 박윤식 목사가 구속사 시리즈 7-9권을 연속적으로 간행했다. 박윤식 목사는 50여년 동안 연구한 원고를 정리하다 보니 방대한 분량이 되어 어쩔 수 없이 세권으로 간행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구속사 시리즈 제7권 「만대의 언약, 십계명」은 구속사적 관점에서 십계명을 체계적으로 정리하였으며, 세계 최초로 모세의 시내산 등정 일정을 정리하여 수록하였다. 이 책을 서평한 민영진 박사(침례신학대학교 특임교수)는 “저자가 많은 관련 구절들을 성경 안에서 뽑고, 그것들을 연결하고, 직조하여, 성경 본문을 가지고 입체적이고 환상적인 건축물을 짓는 솜씨는 가히 천재적이라 할 수 있다. 거미줄이나 그물망이 정교하게 얽혀 있지만 거기에는 분명 어떤 질서가 있듯이, 정보망(情報網)이나 방송망(放送網)이 정교한 네트워크를 형성하며 놀라운 메시지를 전달하듯이, 십계명과 관련된 구절들을 뽑아내어, 치밀하게 수(繡)를 놓아 성경 본래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솜씨는 경이롭기 그지 없다”라고 분석하였다.

구속사 시리즈 제8권 「신묘한 영광의 비밀, 제사와 성막」은 성경에 나오는 5대 제사와 성막의 구조와 각 기구를 다루고 있다. 특히 성막의 모든 구조를 히브리어 원어에 입각하여 구속사적 관점에서 정리한 것은 백미이다. 한국의 목회자로서는 세계 최초로 히브리어 원문에 입각하여 성막 식양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하였다. 세계적인 수메리안어의 권위자인 강신택 박사는 “저자가 성막의 원형을 찾기 위하여 밤을 지새며 몸부림쳤던 고뇌의 시간들이 눈에 선하게 그려지는 듯합니다. 이것은 성경에 대한 깊은 이해와 영적 통찰력이 없다면 불가능한 일입니다. 이 책이 성막을 통해 장차 이루어질 하나님 나라를 보여 주는 것은 참으로 놀라울 따름입니다”라고 추천하고 있다.

저자가 성경 본문을 가지고 입체적·환상적 건축물을 짓는 솜씨는 가히 천재적

구속사 시리즈 제9권 「은혜 언약의 표징, 법궤와 율법책」은 지성소 안에 들어 있는 법궤와 그 안의 세가지 성물을 다루고 있다. 아론의 싹난 지팡이와 언약의 두 돌판과 만나 담은 금항아리를 구속사적 관점에서 체계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특히 성막과 언약궤의 분리와 그 이동 경로를 다룬 것이나, 에스겔 성전 이상의 순서 정리나, 법궤 옆에 보관된 언약책에 대한 정리는 유구한 역사속에서 세계 최초로 정리된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기독교문서선교회 대표인 박영호 박사는 “지금까지 법궤와 율법책이라는 주제를 구속사(historia salutis)의 맥락에서 다룬 책들이 몇몇 있었지만, 본 서는 이전까지의 책들과는 구별되는 최고의 저술이며 한국 신학계의 자랑스런 열매입니다 ... 세계적으로도 찾아볼 수 없는 귀한 연구이며, 한국 교회가 세계 신학계에 내놓을만한 위대한 업적이라 하지 않을 수 없을 것입니다”라고 추천했다. 또 페트라 히브리어와 헬라어를 저술한 페트라 성경원어연구소 소장인 김선기 박사는 “히브리어, 헬라어의 원어 인용이, 33년 동안 천 번 이상의 원어를 가르쳐 온, 내가 보기에도 감탄을 금할 수 없었습니다. 대개 원어를 인용하는 설교나 서적을 볼 때에 ‘나도 원어를 안다’는 과시용인 경우이거나 아니면 왜 이분이 원어를 인용하고 있는지 그 이유가 모호한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 구속사 시리즈에는 마치 원전성경을 보고 있는 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원어에 대한 엄청난 파워가 담겨 있었습니다. 성경을 많이 읽으시고, 기도를 많이 하시는 귀한 기도의 종들이 많이 계시지만, 이렇게 원어성경을 자유롭게 인용하시며 성경을 깊이 연구하시는 분이 있다는 사실에 감탄하고 또 감탄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라고 추천하고 있다.

김선기 박사의 추천에서 보듯, 오늘날 우리는 말씀의 홍수 속에 살고 있다. 수많은 번역 성경들, 눈만 뜨면 방송이나 인터넷을 통해서 하루 종일 들을 수 있는 엄청난 설교의 홍수, 쏟아져 나오는 설교집, 신앙서적, 신학서적들, 그럼에도 여전히 우리는 말씀에 목마르고 배고프다. 생수와 같은, 생명의 떡과 같은 말씀을 찾아서 갈급하고 있다. 엄청난 숫자의 신학교들, 그곳에서 쏟아져 나오는 수많은 신학박사들, 소위 말씀의 종들이 있지만, 이 시대는 정화되기보다는 갈수록 혼란스럽고 혼탁하기만 하다. 그러기에 우리는 참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 가르치는 참 하나님의 사람을 목타게 찾고 있다. 참으로 구속사 시리즈가 바로 혼탁한 이 시대를 정화시킬 맑은 생수이고, 영적으로 허기진 배를 채워 줄 생명의 떡이 되기를 기대한다.

도서출판 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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