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같은 시대에 ‘어떻게 아이를 키울까?’는 부모들의 한결같은 고민이다.
자녀가 바르게 되기 위해 갖추어야 할 첫 번째는 올바른 성경 교육을 통한 영성이다. 그러나 일주일에 한 번 주일학교에 보내는 것으로 우리아이의 영성이 모두 갖추어질 것이라 안심하기엔 세상이 호락호락하지 않다.
가정에서의 예배를 통해 아이들의 영적 면역력을 기르는 곳. 사무엘 교회학교의 어린이 구역에 가보자.

성경을 통해 본 어린이 구역
1) 삼손의 아버지 마노아의 기도, “아이에게 어떻게 행할 것을 우리에게 가르쳐 알게 하소서”
2) 로이스와 유니게의 교육 : 디모데에게 어려서부터 성경을 가르쳤다
3) 아브라함에게 주신 명령 “자식에게 명하여 의와 공도로 행하게 하라”

어린이 구역 정기모임에선 ‘부모 교사’들이 우리 아이의 눈높이에 맞게 말씀을 적용하고 가르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고 있다.
1. 매주 구속사 시리즈를 연령별 어린이공과(영아부, 유치부, 저학년, 고학년)로 제작하며 예배 준비물도 함께 지급된다.
2. 매주 그려지는 삽화는 실감나고 세밀하여 성경을 정확히 이해하는 훌륭한 자료가 된다 .
3. 부모 자신이 어린이 구역 정기 모임에 참석하여 준비하고, 말씀을 전하는 과정을 통해 말씀이 되새겨진다.
4. 떡을 떼고 교제를 나누며 또래를 키우는 부모들끼리 육아에 필요한 정보와 지혜도 얻을 수 있다.
5. 결과적으로 아이와 부모가 어린이 구역예배를 통해 자연스럽게 구속사적 신앙을 삶으로 흡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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