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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들은 이 말씀_ 양경아 · 정원호 성도
 글쓴이 : 관리자
 

안식일을 절대 순복케 하는 만나의 오묘한 법칙
양경아 권사



말씀을 듣고 안식일에 대한 관점이 바뀌었나요
그동안 안식일을 지키라는 말씀을 많이 받았지만 이번만큼은 진심으로 마음 깊이 회개하게 됐어요. 습관적으로 주일을 지키면서 그게 다라고 생각했는데 사사로운 말도 하지 않고 오락을 금하며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키는 것이 우리의 의무라는 걸 깊이 생각하게 됐습니다.

가장 은혜 받은 대목은요
안식일을 지키지 못했을 때는 죄의 종이 되어 영원한 안식에 들어갈 수 없는데 안식일을 지킴으로 말미암아 죄에서 자유와 해방을 받는다는 말씀에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교회 나오신 지 몇 년 됐나요
37년이요.

그동안 계속 주일을 지키셨나요
어렸을 때부터 습관적으로 주일을 지켰지만 ‘주일을 온전히 지킨다.’고 할 때, ‘온전(穩全)’에 대한 말씀은 깊이 생각하지 못했거든요. 그런데 우리가 주일을 온전히 지킬 때 받는 복이 영원한 안식이고 죄로 인해 잊어버린 날까지 찾아온다는 걸 이제야 알게 됐어요.

‘온전히 지킨다’는 것이 어떤 의미라고 생각하시나요
하루 종일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고 말씀을 상고하고 깨달으려고 하며 받은 은혜를 생각하는 것이라 믿고 그렇게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려고 합니다.

주일을 지키시면서 어떤 복을 받으셨나요
가정이 하나 되는 것. 믿음으로 하나 되는 거요. 둘째 아이가 처음엔 바울 관현악단을 하지 않으려고 했는데 올해부터 하게 되었어요. ‘해라, 해라’ 하지 않아도 눈에 보이지 않게 하나님이 서서히 움직여 주시더군요. 내 뜻대로가 아니라 ‘기도의 분량이 채워질 때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는구나.’ 하는 걸 느꼈고 하나님만 의지하면 응답 주신다는 것을 체험했어요.

요즘 안식일에 관련된 말씀을 많이 받는데 어떤 생각을 하시나요
마지막 때가 아닐까 싶을 정도로 주일에 대해서 특별히 강력하게 말씀하시는 것 같아요. 성도들을 한 분이라도 놓치지 않고 다 같이 안식에 들어갈 수 있게 해주시려고 그러시는 것 아닐까요. 전에는 주일에 2부 예배 드리고 3부 예배를 또 드리는 것이 힘들었지만 지금은 많은 성도들이 당연한 듯 3부 예배까지 드리잖아요. 언젠가는 저녁 4부 예배도 3부 예배처럼 많이 모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이제 각자 안식일을 어떻게 지켜야겠다는 의미를 스스로 정리했을 테니까요. 이 말씀을 받으면서 구속사 시리즈 7권을 접하면 더 은혜가 될 것 같아요.

이 말씀 받으신 후 주일 지키는 것에 변화가 있나요
주일에 대화하다가 사사로운 말을 하는 때가 있었는데, 그런 걸 줄이고 될 수 있으면 성경을 상고하려고 해요. 오늘(주일)도 사람들과 얘기하기 전에 오벧에돔(남선교회 주보)도 읽고 성경도 상고했더니 쓸데없는 말이 없어지더라고요. 세상 얘기를 하다 보면 내가 언제 말씀 받았나 싶게 은혜를 순식간에 잊어버리게 되는데 그것을 회복하는 의미 같아요.

앞으로의 다짐은요
4부 예배 시간에 오케스트라도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진심으로 주일을 거룩하게 지켜 영원한 안식에 들어갈 수 있도록 기도하는 마음으로 살겠습니다.



정원호 집사
말씀을 듣고 무엇을 느끼셨나요

하늘에서 내려주신 특별 양식인 만나를 거둘때, 평일에는 말씀대로 순종하지 않고 더 거둔 것이 썩고 냄새나고 벌레가 생겼지만, 안식일 전날 명령에 순종해서 이틀 분을 거뒀을 때는 남은 것이 썩지 않고 싱싱했습니다. 말씀을 믿고 순종하기만 하면 우리 삶의 현장에 하나님의 은혜의 기적이 나타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주일에 대한 생각이 달라졌나요
말씀을 들은 뒤 ‘주일 성수를 잘하고 있는가?’ 자문해 보았습니다. 주중에 세상살이에 열심이다 보니 주일 3부예배 후 성경공부가 끝나면 몸이 거의 녹초가 되어 피곤하다는 핑계로 집에 가서 쉬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안식일에 관한 말씀을 듣고 난 후부터 저녁 4부 예배까지 드리기로 작정하고 시므온 안나 성가대에서 찬양도 했습니다. 이제 다시금 하나님과의 첫사랑을 상기하면서 하나님 아버지의 명령이 생명인 줄 알고 성경 읽고 기도하고 감사 헌신하고자 합니다.

주일에 교회 오는 마음가짐도 달라졌다고요
전에 알던 주일과 지금의 주일은 많이 다릅니다. 전에는 제가 항상 시간(요일)의 십일조를 한다고 생각했어요. 아침 6시 반에 일어나서 예배드리러 가는 것부터 4부 예배를 드리는 시간 전체를 계산하면 ‘난 온전히 주일을 지킨다.’고 여겼던 거죠. 그런데 이제 주일에 어디 가서 헛된 얘기를 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되고 주일을 맞이하기 위해 거룩하게 준비했는지 돌아보면 두렵기도 합니다.

글_권일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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