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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평안♥천하보다 소중한 당신에게 보내는 하나님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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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장자
 글쓴이 : 관리자
 

위대한 장기자랑
대성회 나흘째인 8월 4일 밤에는 ‘위대한 장자’ 경연이 열렸다.

고등부 한소리의
구속사 송
고등학생들이 힘을 합쳐 가요를 개사했다. 중절모자, 꽃무늬 바지, 흰 고무신까지 무대 의상도 톡톡 튄다. ‘멜기세덱을 좇아 거룩하게 제사장 되는 이밤~ 이래봐도 나는 구속사 주역이야. 주 말씀에 순종한다면 후회하진 않을거야. 걸어가요 오직 예수! 우리 모두 제사장 돼요. 전파해요 구속사 말씀 열방으로 편만하게! 말씀 받고 영생 얻어요 함께 가요 그 나라로!!!(가사 중)’
“평소 예배 시간에 배운 말씀으로 최대한 구속사 내용을 나타내려고 노력했습니다” _박명근(고등부 회장)

청년1부 헵시바 선교회
최형열 성도의 비트박스
MBC ‘나는 가수다’에서 ‘라티노’라는 예명으로 박정현과 공연한 최형열 성도의 비트박스. 비트박스는 입으로 악기 소리를 내는 것으로 마이크를 타고 나오는 소리는 박수갈채와 탄성을 자아냈다.
“나가수에 출연할 때보다 오늘 공연이 더 떨렸어요. 구속사 내용을 담기 위해 정말 기도를 많이 했습니다. 성경의 메시지가 잘 전달됐다면 더 바랄 것이 없겠습니다.” _최형열(헵시바 08또래)

소년부(초등학교 5, 6학년)의
대제사장 패션쇼
형형색색 복고풍 가발, 검은 복장으로 등장한 아이들의 가슴에는 오락, 반항, 욕설, 가출, 폭력 같은 단어들이 붙어있다. 세상에 빠진 아이들은 악한 요소들을 품고 있다. 그러나 구속사 말씀을 배우는 순간 아이들의 옷은 거룩한 대제사장의 옷으로 바뀐다. 정결한 세마포 위에 빛나는 에봇, 머리의 관. 성도들은 감탄한다. 말씀을 전하는 이가 바로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는 구속사의 주역임을 보여주었다.
“예복을 입어서 너무 좋지만, 대제사장이 되는 것은 정말 힘든 일인 것 같아요.”
_백명남(소년부)

12대교구 성도들의
‘달타령’
힘찬 꽹과리 소리와 함께 한복의 오색물결이 넘실거렸다. 특히 중년 남성 출연자 두 사람의 의상이 범상치 않다. 몸뻬 바지와 런닝셔츠 위에 덧입은 저고리, 대머리 가발, 과장되게 그려진 입술 메이크업… 알고보니 박영민 장로와 안요한 장로. 파격적인 변신을 마다하지 않은 박영민 장로는 이날 MVP의 영예를 안았다.
“교역자님을 중심으로 교구 성도 모두가 기도로 하나 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준비하면서 하나님의 뜻인 구속사를 전하는 것이 이렇게 힘들다는 걸 느꼈고, 하나님께서 용기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_박영민 장로(12대교구)

여수지교회의
‘에덴을 지켜라’
성도들의 가슴을 울린 듀엣이었다. 눈시울을 적시는 이들도 있었다. ‘에덴을 지켜라’는 격동의 1980년대, 헵시바(당시 대학선교회)에서 ‘아침이슬’을 개사해 불렀던 노래다. “에덴을 지켜라. 선악과 먹지 마라, 생령인 아담에게 이르시는 말씀, 간교한 뱀의 말, 성전은 깨졌네. 사망의 어둔 그늘, 인류 역사를 덮었네. 오 주여 도우소서. 이 연약한 죄인, 십자가 붉은 피로써 씻어주시옵소서. 돌무덤 깨치고 부활하신 주님, 마지막 나팔 소리에 나 변화하리라.” 평강제일교회의 말씀과 당시 헵시바들의 진지한 신앙적 결단이 숨쉬는 가사가 20여년이 흐른 지금도 마음을 뭉클하게 했다.

청년3부 요셉 선교회
JB밴드의 ‘아름다운 강산’
‘JMK’라 이름 붙여진 보컬 지영실 성도는 시원시원한 가창력과 손수 제작한 무대 의상으로 주목을 받았다. 가정과 직장과 교회에서 많은 역할을 소화해야 하는 30대 성도들의 모임인 요셉선교회의 저력 있는 무대가 청중들을 압도했다.
‘전도는 뜨겁게 역사는 빠르게 택함 받은 이곳에 네가 있고 내가 있네. 우리는 모여서 말해보자 구속사를~ 찬란하게 빛나는 유구한 역사 속에 전 세계를 달리는 구속사와 함께 있네’ (가사 일부)
“누구 누구의 엄마, 아빠로 살아오는 우리에게 각자 나의 이름을 찾아주었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해 주었습니다. 다시 풋풋한 청년이 된 것 같습니다.” _지영실(요셉선교회)


글_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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