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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평안♥천하보다 소중한 당신에게 보내는 하나님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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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치지 말자! 여주 7경
 글쓴이 : 관리자
 




1. 구속사의 주인공이길 다짐하는 ‘돌비길’
주차장에 내리면 제일 먼저 우리를 맞는 것은 ‘돌비’다. 2007년 첫 대성회 때부터 계속 늘어 지금은 ‘길’이라고 할 만큼 길게 늘어서 있다. 돌비길을 걸으며 서평들을 읽고, 구속사 시리즈 전파를 다짐하는 시간을 가져보길 추천한다.

2. 내 신앙을 돌아보는 축복의 시간 ‘그리심산’ 등산
그리심산은 축복의 산이다. 그리심산으로 향하는 길은 임마누엘길, 드고아길, 브라가길, 감사의 길 등 여러 개다. 신앙생활은 산을 오르는 것과 같다고 했던가. 그리심산을 오르며 자신의 신앙을 점검하고 간절히 회개하면 어느새 축복은 내 손 안에서 발견하게 될 것이다.

3. 자연 속 놀이터 ‘어린이 수영장’
평강제일교회 어린이들이 1년 내내 그리워하는 곳이다. 외할머니댁에 놀러온 것처럼 자연이 만들어 준 온갖 놀이감으로 신나게 뛰어 놀다가, 어린이 수영장에 첨벙 들어가 더위를 식힌다. 수영장 물은 1급 청정수이고, 수영장에는 안전요원으로 봉사하는 청년들이 있어 마음 놓고 아이들을 맡길 수 있다.

4. 반드시 기도 응답을 ‘기도처 투어’
예배 때마다 기도의 시간이 마련돼 있긴 하지만 대성회 기간 동안 별도의 기도처에서 하나님과 독대하는 간절한 기도의 시간을 갖지 않고 돌아온다면 그것을 ‘대성회’라고 할 수 있을까. “적어도 한 시간은 쉬지않고 기도해야 한다.”는 원로목사님의 말씀에 늘 마음이 찔렸던 성도들이라면 1년에 한 번, 대성회 때만이라도 ‘한 시간 기도’를 반드시 실행에 옮기자.
여주에는 기도 응답이 빠른 3곳의 기도처가 있다. 첫 번째는 그리심산 기도처, 정상에서 기도하는 풍경은 장관이다. 바위, 바위마다 방석위에 무릎을 꿇고 하늘을 향해 뻗은 손은 하나님께 조금이라도 더 빨리 닿을 것만 같다. 두 번째는, 십자가 제단이다. 많은 성도들이 하루 일정을 마무리하면서 이곳을 많이 찾는다. 접근성이 좋고, 밤에도 부담 없이 찾아갈 수 있다는 장점 때문이다. 그래서인지 새벽에도 십자가 제단은 기도소리가 끊이질 않는다. 세 번째는 엔게디 동굴 기도처,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한참을 들어가면 웅장하고 엄숙한 기도처가 나온다. 마치 피난처와 같은 이곳에서는 기도가 더욱 간절해지는 듯하다.
이 밖에도 그리심 산 초입 등 곳곳에 기도 방석이 마련돼 있다. 야외에서 기도할 때는 모기 퇴치약을 충분히 뿌리거나 바를 것을 권한다.

5. 폭포수 같은 성도교제의 장 ‘브엘세바’
대한민국 최고의 노천 카페이자 스낵바인 브엘세바. 시원한 폭포수 앞으로 늘어선 테이블이 순식간에 채워져도 문제는 없다. 삼삼오오 서고 기대고 앉아서 먹어도 즐겁다. 성도 간 교제가 있기에 브엘세바의 풍경은 떠올리기만 해도 흐뭇한 미소를 짓게 만든다.



6. 천연 암반수로 씻는 ‘여주물 샤워’
평강제일교회 성도에게 지하 350미터 암반에서 나오는 여주 물은 보약이나 다름없다. 이렇게 귀한 ‘여주물’을 마음껏 마실 수 있는 평강제일연수원은 오아시스와도 같은 곳. 가장 큰 묘미는 바로 여주물로 샤워하기!
머리부터 발끝까지 축복을 받고 호사를 누리는 순간이다.

7. 대성회의 진액, ‘마지막날 새벽예배’
대성회 마지막날의 새벽예배는 그 자리를 지킨 자들에게만 허락된 특별한 은혜가 쏟아진다. 끝까지 자리를 지킬 수 있도록 환경을 허락해달라는 기도가 반드시 필요한 이유이다. 원로목사님이 직접 강력한 메시지를 선포하시는 경우가 많고, 받은 은혜를 온전히 지킬 수 있도록 말씀으로 단단히 무장하는 시간이다.

보너스 - 원로목사님이 추천하는 연수원 순례길
“저는 연수원 도착하면 꼭대기까지 올라갔다가 모리아 성전을 한 바퀴 돌고 겟세마네까지 올라갔다가 아래 밭과 운동장을 한바퀴씩 기도하면서 돕니다. 아랫밭, 윗밭까지 다 기도해 주고 오는 것입니다. 그러면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글_ 권일안, 문윤선, 이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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