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ㅣ SITEMAPㅣCONTACT US
참평안♥천하보다 소중한 당신에게 보내는 하나님의 편지
 
 
 
HOME > 만남의광장  
 
   
천하보다 귀한 당신, 환영합니다_ 김영훈 성도
 글쓴이 : 관리자
 

작년 12월 청년1부 헵시바선교회 ‘Come and See’ 전도 행사를 통해 평강제일교회에 첫 발걸음을 한 김영훈 새가족을 만나 보았다.


Q. 얼마 전에 정회원이 되셨다면서요? 축하드려요.
네, 감사합니다. 처음엔 오랜만에 친구 얼굴도 보고 이야기 하려고 왔었는데 이렇게 정회원까지 되었네요. 행사 전에 중학교 동창 모임에서 광근이(인도자)가 교회 행사 얘기를 꺼내더라고요. 한번 와보라면서. 그래서 별 부담 없이 친구 얼굴이나 보자며 갔었어요. 그런데 행사 이후에 다른 헵시바 친구들이 연락도 하고 관심도 보여주는 모습에 ‘한 번 더 가볼까?’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Q. 한 번 더 와보니 어떻던가요?
그 날 어떻게 하다보니 제가 3부 예배까지 드리고 있더라고요.
예배 전에 통성기도 하잖아요. 그때 옆에서 광근이가 저를 위해 기도하는 소리를 듣게 됐어요. 당시 개인적으로 안 좋은 일이 많아서 그 기도가 제 마음에 위로가 되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계속 다녀야겠다는 생각을 했죠.
그 다음 주부터 헵시바사랑팀을 통해서 주일 아침 성경공부를 소개받고 지금까지 매주 공부하고 있어요.
오늘부터는 기독사관학교 강의도 듣게 됐고요. 얼마 전부터 구속사 시리즈 1권 『창세기의 족보』를 읽고 있었는데 혼자 읽을 때보다 이해도 더 잘되고 좋아요.

Q. 교회를 다니면서 달라진 점이 있다면요?
생활이 완전히 바뀌었어요. 우선 시간 낭비를 안 하게 돼요. 토요일에도 헵시바 토요모임에 나와 성경공부도 하게 됐고요. 개인적인 사정도 많이 좋아졌고, 이제는 집안 문제를 놓고 기도하고 있어요.
앞으로 개강을 하게 되면 바빠질 테지만 지금처럼 열심히 하고자 하는 마음은 변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인터뷰 중간 인도자 이광근 헵시바가 자리를 함께 했다.

Q. 친구가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니 어때요?
너무 좋죠. 그냥 “와보라” 한마디 했을 뿐인데, 다 책임져 주시네요.
친구가 처음 온 날 원로목사님께서 삭개오에 대한 말씀을 하셨어요. 그리고 그 다음 주에 왔을 때도 삭개오 한 사람을 찾으러 오신 예수님에 대한 말씀을 하시는데, 그때 확신이 들었어요. ‘아, 이 친구가 선택받았구나.’ 하고요. 지금은 저보다 더 열심히 해서 제가 부끄러울 정도예요.

이제는 자신과 같은 새 친구를 책임지겠다는 마음으로 헵시바 사랑팀에서 봉사하고 있다는 김영훈 새가족. 평강제일교회 성도 모두가 김영훈 새가족처럼 잃어버린 한 영혼을 애타게 찾고 계시는 예수님의 마음을 가지고 전도의 사명을 감당하는 2011년도를 기대해 본다.

글_ 윤미지 기자


 
   
 




 
 
창세기에 나타난 구속사와 세계사

평강미식회 3편: 엘림 식당, 한 뚝배기…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특집 : 종교개혁…

감사하는 자가 받을 복은?

평강미식회 2편: 마르다 식당, 반찬마…

환난 중의 나의 고독

평강미식회 1편: 베들레헴 식당, “어…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특집 : 종교개혁…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특집 : 종교개혁…

종교개혁 500주년, 구속사 시리즈 발간…

시간 순서로 재구성한 예수님의 33년 …

“박 아브라함 목사님의 제자가 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