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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평안♥천하보다 소중한 당신에게 보내는 하나님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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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보다 귀한 당신, 환영합니다_ 권순임 성도
 글쓴이 : 관리자
 

이 달에는 기독사관학교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한 권순임 성도를 만나보았다.

Q. 평강제일교회에 어떻게 나오게 되셨어요?
벌써 작년이네요. 3·1절 기념 예배 때 처음 왔으니까요. 다니던 교회가 있었고 나름대로 열심히 한다고 했는데 항상 2%가 부족한 느낌이었어요. 그래서 다니는 대학교 기도실에서 매일 기도 했어요. 확신 가지고 하나님을 깊이 알아갈 수 있는 교회를 만나게 해달라고요. 그러던 중에 집안 행사 때 오랫 동안 뵙지 못했던 먼 친척분과 가족들이 신앙생활에 대한 얘기를 나누시는 걸 듣게 됐거든요. 그런데 그 친척 내외분은 다른 분들과 달랐어요. 뭔가 확신을 가지고 말씀하시는데 깊이가 다르더라고요. 그래서 끈질기게 어느 교회 다니시는지 여쭤보고 그 날, 3·1절 기념 예배 때 나오게 된거에요.

Q. 나와 보시니 어떠셨어요?
교회 정문을 들어서면서 제가 처음 한 말은 “여기 에덴 동산 아니에요?” 였어요. 아담과 하와가 거닐던 곳을 내가 거닐고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리고 3·1절 기념 예배 때의 설교 말씀이 정말 마음에 와닿았어요. 역사적인 관점에서 나라와 민족에 대한 말씀에 '아, 여기가 내가 찾던 교회구나' 라는 생각에 가슴이 뛰었죠.
교회 나오기 전에 인터넷에서 많은 것을 보고 얘기도 들었어요. 그런데 그 말들이 하나도 안 들리고 안 보였어요. 그런 건 다 사람의 말이니까요.
아! 그리고 제가 처음에 주변에서 많이 들었던 말이 “목사님 설교가 잘 들리세요?”였어요. 한두명이 아니라 여러 사람이 물어 보니까 이런 걸 왜 물어보나라는 생각이 들었죠. 제가 오히려 물어봤어요. “잘 안들리세요?”라고요. 하하하.

Q. 기독사관학교도 졸업하셨다면서요?
네. 쑥스럽네요. 구속사 시리즈 3권 공부하고 졸업했어요. 제가 2월에 대학원을 졸업하는데 그것보다 저에게 주신 수료증과 금메달이 더 값지다고 생각해요.
3권을 공부하면서 더욱 말씀에 확신을 가지게 됐어요. 42대만에 나에게 찾아오신 하나님을 만나게 된거죠. 너무 감사해요.

Q. 앞으로 어떻게 신앙생활 하고 싶으세요?
어려운 질문이네요. 이 교회에 온 것만으로도 은혜라고 생각해요. 말씀을 알아가고 있으니까요. 성경공부를 하면서 제 자신에 대해 많이 생각하게 됐고, 이전보다 여유가 생겼어요. 제가 하고 있는 공부가 아동, 청소년 사회복지 분야예요. 그 아이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 싶고 더욱 더 하나님을 알아가고 싶어요. 무엇보다 기본인 예배와 기도에 충실해야겠죠?

시골에 계신 부모님께 평강제일교회의 살아 계신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 주변 사람들에게 구속사 시리즈를 전하고 싶다는 권순임 성도. 앞으로 평강제일교회에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줄 것을 기도한다.

글_ 윤미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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