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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평안♥천하보다 소중한 당신에게 보내는 하나님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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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새가족_이현승 성도 (2010년 10월호)
 글쓴이 : 관리자
 



이현승 성도 

평강제일교회에는 ‘어디선가 누군가에 무슨 일이 생기면 틀림없이 나타나는’ 이들이 있다. 바로 청년 1부 헵시바 선교회 청년들이다. 단지 젊음이 아닌 하나님의 열심을 가지고 봉사하는 헵시바 선교회는 언제나 새로운 청년들을 기다리고 있다. 얼마 전 ‘헵시바’라는 귀한 이름을 받은 이현승 성도를 만나 보았다.

Q. 스스로 교회에 오셨다고요.
A. 3년 전에 친구를 따라 고등부에 한 번 왔었어요. 그리고 나서는 잊어버리고 있었거든요. 대학에 들어가고 언제부터인가 교회에 가야겠다는 생각을 하던 중에 다시 평강제일교회가 생각났어요. 부모님께서 다니시는 교회에 갈까도 생각해 봤지만 왠지 모르게 이 곳이 마음에 끌렸어요.

Q. 왜 평강제일교회가 생각났을까요?
A. 모르겠어요.
집이 가까운 것도 이유가 되겠지만 처음 교회에 왔던 날 예루살렘 성전서 고등부 예배를 드리고, 2부예배 시간에 특별한 날이 아니었는데도 원로목사님께서 설교를 길게 하셨던 게 기억에 많이 남았어요. 지금 보니 특별한 일이 아닌데… 저도 궁금하네요. 하하하.

Q. 헵시바는 어떤 곳인 것 같아요?
A. 그냥 좋아요.
활기차고요. 헵시바 사랑팀(새신자 관리) 팀원들의 권유로 지난 하계 대성회에 참석했었는데, 모두들 마음을 다해 찬양하는 모습에 저 또한 은혜를 받았어요. 그 이후로 헵시바에 더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방송팀에서 봉사하게 되었어요. 같은 팀 친구들이나 선배들이 잘 챙겨 주어서 너무 고마워요. 주일 아침 10시에 도착해서 방송기기들을 점검하면서 예배 준비하는 것도 힘들지 않고 재미있어요. 토요일에 있는 팀 모임에도 나오는데 아직 성경공부에는 참석을 못하고 있지만 앞으로 기회가 되면 참석하고 싶어요.

Q. 앞으로 어떤 헵시바가 되고 싶어요?
A. 아직은 많이 부족하죠. 교회 활동을 더 열심히 하고 싶은데 학점 관리도 잘 해야 하니까요. 그런데 다른 헵시바를 보면 학교 성적도 좋더라고요. 뭔가 비밀이 있는 것 같은데 저도 하나님께 다 맡기고 열심히 하다 보면 그 비밀을 알게 되겠죠? ‘헵시바’의 뜻은‘나의 기쁨이 그에게 있다’(이사야 62:4)이다. 또 하나의 하나님의 기쁨이 될 이현승 ‘헵시바’의 성장을
기대해 본다.

글_ 윤미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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