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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순례-믿음의 산실 모리아 성전 (2008년 2월호)
 글쓴이 : 관리자
 

믿음의 산실 모리아 성전



모리아 성전의 사랑가()

모리아 성전은 평강제일교회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해 있다. 평강제일교회를 처음 찾는 분들이라면 그 높이에 입이 딱 벌어지고 만다. 수많은 계단을 숨이 차도록 올라가고 또 올라가야 모리아 성전, 그 정상을 만날 수 있다. 우리의 믿음도 이렇듯 수많은 인생의 계단을 인내함으로 오르고 오라서 아브라함이 인정받았던 의로운 믿음을 소유하는 것이 아닐까.

이 때쯤이면 들리는 소리가 있다. 한 계단 한 계단 찬송을 부르시며 올라가시는 권사님들의 찬송 소리, 계단을 오르시다 잠시 걸음을 쉬고 앉아 그동안 받았던 하나님의 말씀을 서로 나누시는 말씀의 소리 등등. 모리아 성전의 사랑가()는 끝이 없다.

말씀에 집중하는 예배


2004년을 기준으로 기관별로 각각의 성전에서 따로 드리던 예배가 주일 낮 2 11시 대예배로 하나가 되었다. 모리아 성전으로 올라가지 못한 성도들은 지성전에서 모니터를 통해 같은 말씀으로 집중하게 되었고 그 힘으로 세상을 이길 믿음을 저축한다. 4000명 성가대, 그 첫 음성이다. “영광, 영광, 하나님 성전에 계시니 온 천하는 잠잠하라”. 주일 11시 정각, 모리아 성전의 엄숙함이 온 천하를 잠잠하게 한다. 성도들의 묵도를 시작으로 예배는 시작된다. 4,000명 성가대의 우렁찬 찬양소리는 수많은 성도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특별히 새로 등록한 새가족들에게는 신선한 충격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특히 어떤 새가족은 찬송에 중독되어 매주일 오게 된다며 멋쩍게 웃는다. 말씀 선포가 1시간을 넘어 2시간이 다 되어 가도 자세 하나 흐트러짐 없이 성경을 찾고 필기하시는 모습은 강사로 우리교회를 찾는 수많은 외부 목사님들에게도 큰 감명을 주고 있다.

최고의 하나님, 최고의 성물(聖物)


모리아 성전이 이렇듯 아름다운 예배를 드릴 수 잇는 또 다른 이유는 바로 최고의 하나님께 최고의 성물을 통해 예배드리고자 하는 모든 성도들의 정성된 마음 때문일 것이다. 모리아 성전은 국내 최고 수준의 방송 음향 장비를 갖추고 있다. 성가대의 웅장함을 이끌어 주는 대형 오르간 파이프는 아름다운 예배를 이끌어간다. 최고의 하나님께, 최고의 성물을 통해, 최고의 예배를 드리는 것! 이 모든 것이 성도들의 헌신을 통해 이루어지는 교회가 바로 평강제일교회이다.

최고의 자리에서 최고의 모습으로


모리아 성전은 수많은 행사들이 진행되어 온 평강의 광장이다. ‘새생명 축제’, ‘성탄축제’, ‘찬양제’, ‘열린 음악회’, ‘전도 행사’, ‘황금 종을 울려라’, ‘뮤지컬등이다. 이 모든 행사는 모든 성도들의 마음을 움직였고 삶을 변화시켰다. 최고의 자리에서 최고의 모습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광장, 그곳이 모리아 성전이다.

모리아 성전! 이곳이 궁금하다!!


모리아 성전은 1층과 중층, 그리고 2층으로 되어 있는데 그 중에서 중층은 어떤 모습일까? 중층에는 예배실과 예배위원실이 있다. 예배실은 다락방 같은 아늑함이 느껴진다. 예배위원실은 안내위원, 헌금위원 등 예배를 준비하는 바쁜 발길들이 오고간다. 방송실은 2층에 위치해 있다.

성경 속에 등장하는 모리아


모리아는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을 통해 먼저 등장한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여 모리아 땅의 한 산에서 이삭을 제물로 드리게 되었고, 그의 순종에 믿음을 인정하신 하나님은 미리 준비하신 여호와이레를 그에게 선물로 주셨다( 22:2, 14).

다음으로 위대한 이스라엘의 황, 다윗을 통해 나타나는데, 하나님은 다윗을 통해 아브라함이 이삭을 제물로 드렸던 모리아 땅의 한 산을 발견토록 하셨다. 그 곳을 성전 지을 장소로 지정하여 주신 것이다. 이는 아브라함 이후 천 년 만에 다윗을 통한 아브라함 신앙의 회복을 말씀하시는 것이다. 결국, 솔로몬이 건축한 예루살렘 성전은 아브라함과 다윗을 통해 이어져 온 신앙의 바탕 위에 세워진 거룩함의 장소이다(대상 21:18, 대하 3:1). 그러므로 오늘날 평강의 권속들이 모리아 성전에서 드리는 예배가 바로 이러한 거룩함의 승리라 할 수 있다.


_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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