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주신 재물로 하나님을 섬기게 하소서 (2010년 2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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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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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주신 재물로 하나님을 섬기게 하소서
하나님 아버지. 재물 자체가 죄악이 아닙니다. 그것은 하나님을 섬기기 위한 수단으로 인생에게 주신 자연계시의 축복입니다. 문제는 하나님을 섬기기 위한 수단으로 주신 그 재물을 은혜와 사랑에 감사치 못하고 내가 주인이 돼서 “내가 다 벌었다”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어둠이 들어가서 탐욕이 생기는 바람에 적절하게 하나님의 뜻을 위해서 사용하지 못했고, 감사도 하지 않았고, 은혜를 깨닫지 못하고, 보답하지 못했던 우리의 모든 죄를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누가복음의 어리석은 부자는 재물에 몰두하다가 참 안식을 상징하는 오늘밤을 애석하게도 놓치고 말았습니다. 우리는 그 나라 갈 때까지 편안히 안식하는 밤을 절대로 잃어버리지 않도록 은혜로써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사랑으로 저희들을 축복해 주시는 가운데, 늘 깨달아서, 평생 우리 입에서 주의 이름으로 감사하고 찬송하고 영광 돌리는 일을 추호라도 소홀히 하지 않고, 게을리하지 않고, 늘 우리 입에서 은혜와 찬송과 감사가 끊어지지 않는 역사가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성도들의 가정마다 모든 어둠을 내쫓아 주시옵소서. 부모님과 남편, 아내, 자식들, 사위, 며느리, 손자 손녀까지 온 가족이 은혜 가운데 하나님 앞에 감사하고 은혜를 깨닫고 늘 만족한 생활을 하게 해 주시옵소서. 기쁨과 즐거움 속에 하나님 앞에 예배드리는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는 평강제일교회 전체가 될 수있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우리 모두가 될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병든 가족이 있다면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완전히 해방받게 하여 주시옵소서. 모든 말씀을 빌고 원하올 때 거룩하신 예수님의 이름을 받들어 감사 기도 올리옵나이다. 아멘.
2010년 1월 10일 주일 2부예배 설교 후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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