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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평안♥천하보다 소중한 당신에게 보내는 하나님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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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랑카에서 온 편지 (2010년 2월호)
 글쓴이 : 관리자
 

스리랑카에서 온 편지

존경하는 박윤식 목사님. 주 안에서 평안하신지요?
이 글은 목사님의 책, 구속사 시리즈를 읽고 감동받아 올리는 것입니다.
저는 1995년 1월부터 지금까지 서남아시아의 작은 섬나라 스리랑카에 거주하며 현지인을 위해 세워진 디모데 복음 교회의 담임목사를 맡고 있는나종래 선교사입니다. 보수교단인 대한예수교 장로회 총회 소속입니다.
제가 존경하는 계약신학대학원 조영엽 박사님을 통해 박윤식 목사님의 구속사 시리즈 1, 2, 3권까지 받아 보아 잘 읽어보았습니다. 4권이 나왔다는소식도 지난 1월 7일 조 박사님과의 통화에서 들었습니다.
벌써 오래 전에 평강제일교회 성도님들을 위해 강단에서 6개월간 사경회(査經會)를 통해 선포된 말씀이라고 들었는데, 왜 지금까지 나타내지 못하고 묻혀 있었는지.

너무 감격스럽고 주옥 같은 요약된 말씀들, 성령님의 역사라고 봅니다.

책 전체가 하나님의 구속 경륜과 족보를 통해 이렇게 간결하고 정확히 연대를 표시하며 하나님의 작정된 큰일들을 나타낸 데 너무나 놀라울 뿐입니다. 출애굽한 모세를 통해 나타낸 하나님의 언약과 계획들, 40년의 광야생활, 예언적 성취의 모든 말씀… 감동과 감격뿐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가중심이 된 구속(救贖)과 언약의 핵심들이 잘 나타나 있고, 하나님께서 동행하시는 목사님의 모습이 그대로 이 구속사 시리즈를 통해 나타난 것이라고 봅니다.

연로하신 가운데 이 귀하고 귀한 책을 집필하심에 얼마나 수고 많으셨을지. 정말 감사하고, 감사할 뿐입니다.

조영엽 박사님이 이 책을 권해 주시지 않았다면 하나님께 큰 잘못을 저지를 뻔했는데 늦게나마 조 박사님을 통해, 또 이 구속사 시리즈를 통해 바르게 알고 설 수 있게 하신 것에 정말 고맙고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수많은 날들 동안 심적, 육신적으로 고통당하셨지만 이젠 이 책이 증거가될 것입니다. 세상 사람들이 몰라 준다고 할지라도 하나님은 항상 박 목사님과 동행하시며 함께하신 줄 믿습니다.
오늘 이 순간까지 끝까지 참고 기다리시는 목사님, 존경스럽고 본이 됩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긍휼히 여기사 회개의 영을 불어넣어 주시어 회개케 하여 주시옵기를 원합니다.
이제는 진리의 말씀이 선포되고 세상에 있는 하나님의 백성들 위에 널리나타나, 그 동안 지켜보시며 안타까워하시던 하나님 아버지 얼굴에 미소가 지어질 줄 믿습니다.
다시 한 번 구속사 시리즈를 통해 많은 하나님의 지식과 지혜, 그리고 은혜가운데 함께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존경하는 박윤식 목사님.
어제도 오늘도 또 영원토록 동일하신 하나님 아버지와 항상 동행하시며 남은 생애, 건강하신 가운데 하나님의 뜻 전하시는 데 부족함과 어려움이없기를, 참으로 부족한 종이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며 두서없는 글을 이만줄입니다.

2010년 1월 9일
스리랑카에서 나종래(Na Lanka) 선교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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