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ㅣ SITEMAPㅣCONTACT US
참평안♥천하보다 소중한 당신에게 보내는 하나님의 편지
 
 
 
HOME > 만남의광장  
 
   
이웃을 사랑하고 말씀을 전하며 성전을 건축하게 하소서 (2010년 1월호)
 글쓴이 : 관리자
 

이웃을 사랑하고 말씀을 전하며 성전을 건축하게 하소서

아, 하나님이시여!
어찌 저를 아침 나절에 깨워 주시지 다 저물 무렵에서야 깨워 주시나이까? 저는 70세까지 살아오도록 제가 잘 나서 잘 살아 온 줄 알았습니다.
비로소 육신의 끝자락에서야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하나님 말씀 앞에 나오고 보니 일찍 나오지 못한 제가 한없이 후회스럽고 부끄럽고 억울하며 통곡만 나올 뿐입니다.

아빠(Abba) 아버지시여!
하나님 아버지, 말씀을 늦게 깨우친 죄 또한 큰 죄려니와 저는 너무나 크고 작은 죄를 범하였습니다. 알고 모르고 지은 죄, 험하고 검고 붉은 죄, 헤아릴 수 없이 수많은 죄를 십자가 보혈을 생각하며 아버지 하나님 전에 사죄하옵고 고백하옵나이다. 백설과 목화솜같이 깨끗이 사하여 주시옵소서. 남은 육신의 세월이 눈에보이는 듯합니다. 얼마 남지 않은 세월 죄짓지 않고 아버지의 말씀대로 살게해 주시옵소서.

전지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이시여!
저에게는 간절한 소망의 기도가 있습니다. 첫째, 이웃을 사랑하고 감사하며 베풀면서 살기를 원합니다. 말씀대로 정도의 길을 걷고자 하옵나이다. 복음 전도와 재력의 은혜를 주시옵소서. 작더라도 성전을 지을 수 있게 하시고 50명 내지 100여 명의 믿지 않는 사람들을 전도하게 해 주시는 것이 저의 간절한 소망이요 꿈이옵나이다.

은혜로우신 아빠 아버지시여!
이제 제 나이에 무엇을 더 바랄 게 있겠습니까. 아버지께서 육신의 건강과 은혜에 모든 축복을 다 주시었는데 저는 아버지 하나님께 저울로도 달 수없고 갚을 수도 없는 빚진 자가 되었습니다. 아버지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에게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어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너의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빌립보서 4:7)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그대로 되리라” (마가복음 11:24)


하나님 아버지시여!
사심 없이, 악의 없이, 허욕 없이 오직 검소하게 생활하며 100여 명의 믿지 않는 사람들을 전도케 지혜만을 주시옵소서.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이시여! 은혜와 축복에 억만분의일이라도 갚고자 하오니 귀하신 응답 주소서.
이 모든 말씀을 이루어 주시기를 간곡히 원하오며 감사와 은혜가 충만하신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 받들어 믿고 감사 기도 올리옵나이다. 아멘.

기도문을 보내 온 김석복 집사는 충북 충주 지교회 성도입니다. 2007년 교회에 등록한 뒤 여주 평강제일연수원의 암반수를 마시고 해소병과 천식과 무릎의 고질이 낫는 은혜를 체험했습니다. 지금은 건강한 몸으로 성전 건축을 위해 2년째 간절히 기도하고 있습니다. 2008년에는 지인인 김수영 성도를 전도했습니다. 김수영 성도는 폐암으로 3개월 시한부 판정을 받았지만 하나님께 기도하고 여주 암반수를 마시게 된 뒤 암 진행이 멈추는 기적을 경험하고 10년 동안 교회에 충성하겠다고 고백했다고 합니다.


 
   
 




 
 
예레미야가 사용한 암호 ‘세삭’

“휘선 박윤식 목사님, 사랑합니다.”…

모이자! 축복과 연합의 땅 여주로

성령이 역사하시면 온 세계가 구속사…

구속사를 사랑한 목사님의 작별 편지

참평안에 온 편지

어느 날 찾아온 기쁨의 소식

박수 칠 때 떠나자

구속사에 기록될 나의 2016년

신비로운 칠일의 주기

나의 두 문장은?

말세 성도의 통쾌한 커밍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