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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의 힘과 부정의 힘, 누가 더 강한가? (2009년 3월호)
 글쓴이 : 관리자
 

긍정의 힘과 부정의 힘, 누가 더 강한가?


신앙생활을 하면 할수록 성품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오늘 우리의 신앙생활에 게으른 것도 성품이요, 부지런한 것도 성품입니다. 또한 교만한 것도 성품이요, 겸손한 것도 성품입니다. 여기에 두 가지 모습의 부정적인 성품과 긍정적인 성품은 우리의 생활 속에 항상 공존하여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긍정적인 성품과 부정적인 성품은 갈수록 양극화되어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말씀을 받을수록 성품이 온순해져야 하는데 더 강해지고 세지는 것 아니겠습니까? 사회가 다양화 고급화되어 갈수록 죄는 더 지능적이 되어 가지 않습니까? 최근에 막장 드라마가 히트를 치는 사회현상을 볼 때, 오늘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시대에 사람들의 마음은 갈수록 극단적인 자극을 더 원하는 것은 아닐까 생각합니다. 현대사회가 첨단 과학의 발달과 각종 산업의 발달, 미디어의 발달로 편리해지고 있는데 사람들의 마음은 더 편해지고 보편적이지 않고 극단적인 것에 익숙해지고 있습니다.
열심히 사회생활을 하고 열심히 가정생활을 하고 있는 사람도 있지만 연쇄살인과 같은 최악의 사건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교회생활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최고의 은혜로 나타나는데 살기는 점점 더 힘들고 생활은 최악으로 어렵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은혜받은 부모는 열심인데 자녀는 교육하기가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그러면 왜 이렇게 극과 극인 막장의 드라마가 히트를 치고 있으며 막장의 연쇄살인사건이 일어나야 하는 것일까요?
부정의 힘이 긍정의 힘보다 강하게 보이기 때문입니다. 사실 긍정의 힘이 더 강한 것인데 부정의 힘에 물질이 지배되고 사람들이 지배되는 환경에 둘러싸여 있기 때문입니다.
제대로 된 긍정의 힘을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하기도 합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할 수 있다, 가능하다는 생각보다는 ‘안 된다’, ‘어렵다’는식의 사건과 만남과 일들이 연속되어 살아왔기 때문입니다. 최근에 일어났던 연쇄살인 사건의 주범을 싸이코패스라고 합니다.
싸이코패스의 특징은 첫째가 머리가 좋고, 둘째가 거짓말을 잘 하고, 셋째는 양심의 가책이 없다는 것 입니다. 그 이유는 상대방의 감정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긍정의 힘이 자신을 지배하면 아무리 어렵고 힘든 환경이라 해도 ‘할 수 있다’, ‘가능하다’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것이 바로 긍정의 힘! 하나님의 은혜의 힘입니다.
나는 할 수 없지만 하나님은 무엇이든지 가능하다는 생각입니다.

그런데 금번의 살인사건의 특징은 기존의 싸이코패스와 다른 점이 있습니다.
기존의 싸이코패스는 사회성이 없었는데 금번 사건은 사회성이 좋았음에도 불구하고 연쇄살인을 일으켰다는 점입니다. 금번의 연쇄살인범의 사회성은 일종의 수단에 불과한 것입니다. 돈을 벌고 성공하기 위해서는 웬만한 도덕적 죄는 무시되는 현상과 같습니다.
그러면 신앙인의 관점에서 어떻게 이러한 현상을 어떻게 바라보고 극복해 나가야 하는 것일까요?
여기에 중요하게 작용하는 것이 성품입니다. 안된다, 어렵다기보다 ‘할 수 있다’, ‘가능하다’라고 생각할 수 있다는 긍정의 성품을 개발해야 합니다.
신앙생활을 할수록 기분 나쁜 일이 많습니까? 기분 좋은 일이 많습니까? 예전보다 작은 일에도 기분 나쁘게 느끼고 살아간다면 부정의 힘이 자신을 지배하는 것입니다. 반대로 작은 일에 기뻐하고 즐겁게 느끼며 감사하고 살아간다면 긍정의 힘이 자신을 지배하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의 신앙생활에 불치의 병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최고의 은혜를 받았는데 성품은 바뀌지 않는 것입니다. ‘안된다’, ‘어렵다’고 하는 부정의 힘에 지배받는 생활을 하는 것입니다.
아무리 좋은 조건을 주어도 부정의 힘이 강해지면 노력 안하게 됩니다. 현실에 안주하게 됩니다. 그러나 긍정의 힘이 자신을 지배하면 아무리 어렵고 힘든 환경이라 해도 ‘할 수 있다’, ‘가능하다’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것이 바로 긍정의 힘! 하나님의 은혜의 힘입니다. 나는 할 수 없지만 하나님은 무엇이든지 가능하다는 생각입니다.
이제 우리는 전도와 양육으로 전심을 다해야 하는 2009년 한해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올 한 해에 우리는 가장 어렵고 힘든 시대를 살고 있지만 최고의 긍정의 힘으로 ‘할 수 있다’는 소신으로 최고의 부흥을 이루어 내는 삶을 살아야 하겠습니다.
미국의 오바마 새 대통령이 연설할 때마다 미국 사람들이 공감을 느낀 메시지가 있습니다.
그것은 “Yes, we can.”입니다. 한국말로 “예,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입니다. 오늘 우리도 오바마 대통령처럼 말씀으로 변화의 새 시대를 열어가야 하는 각자의 위치에 있습니다. 여기에 우리는 어떠한 생각을 하고 어떠한 말을 해야 하겠습니까? “예, 우리는 부흥할 수 있습니다. 예, 우리는 승리할 수 있습니다”입니다. 우리 모두가 마음을 합하고 뜻을 모은다면 “평강제일교회는 할 수 있습니다. 평강제일교회는 모두가 깜짝 놀랄 하나님의 위대한 승리를 할 수 있습니다”입니다.

채희선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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