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이 넘칠 때 행복도 넘치게 됩니다 

마크 트웨인은 "칭찬 한 마디를 듣는 것으로 나는 두 달을 행복하게 살 수 있다"라고 말하였습니다. 칭찬이 넘치는 가정과 직장과 사회는 행복한 삶을 살지만, 반대로 남을 깎아내리는 곳에는 미움과 갈등만이 존재할 뿐입니다. 그렇다면 칭찬에는 어떤 행복의 위력이 있습니까?

첫째로, 칭찬은 남을 행복하게 만듭니다.

칭찬을 들어 보십시오. 얼마나 기분이 좋고 괜히 신이 나지 않습니까? 그러나 반대로 비난을 들어 보십시오. 얼마나 기분이 나쁘고 맥이 풀리는지 아무 것도 하기 싫게 됩니다. 이처럼 칭찬은 상대방을 움직이는 힘이 됩니다.
어떤 사람이 화분에 똑같은 화초를 심었습니다. 한 화초에는 날마다 '너 참 예쁘구나' '너 참 싱싱하구니'라고 하면서 칭찬을 쏟아 부었스빈다. 이 화초는 날마다 칭찬받은 대로 예쁘고 싱싱하게 자라 갔습니다. 그러나 다른 화초에는 날마다 비난을 퍼부었습니다. ' 망할 놈' ' 썩을 놈'이라고 상처 되는 말을 퍼부었습니다. 그랬더니 얼마 후에 결국 이 화초는 죽고 말았습니다.
인생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 입에서 남을 칭찬하는 말이 나온다면 그 말은 남을 행복하게 만듭니다. "굉장하군요" "대단합니다" "멋집니다" "훌륭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역시 최고입니다" 이러한 만들은 남을 행복하게 만듭니다. 그러나 우리 입에서 남에게 상처 주는 말이 나온다면 그 말은 남을 불행하게 만듭니다. 그러나 우리 입에서 남에게 상처 주는 말이 나온다면 그 말은 남을 불행하게 만듭니다. 남에게 상처 주는 말에는 이런 것들이 있습니다. 
"니가 하는 일이 맨날 그렇지, 뭘!" " 이 돌대가리야, 그것밖에 못 하니!"
"그래 너 잘났다, 너 잘났어!"
오늘도 입에서 저주와 비난보다 칭찬이 많이 나감으로 남을 행복하게 만드시기를 바랍니다.

둘째로, 칭찬은 나를 행복하게 만듭니다.

칭찬은 남을 행복하게 만들 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나를 행복하게 만듭니다. 우리는 나의 행복을 위해서라도 남에게 칭찬을 많이 해야 합니다. 
바버드 M. 바루크는 '남을 칭찬하면 자신에게 돌아온다. 사람은 자신을 칭찬해 주는 사람을 칭찬하고 싶어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칭찬은 메아리와 같습니다. 메아리는 '야호!'라고 외치면 다시 '야호!'라는 소리로 내게 돌아옵니다. 마찬가지로 내가 남을 칭찬하면 그 칭찬이 내게 다시 돌아오지만, 내가 남을 비난하면 그 비난이 내게로 다시 돌아옵니다. 내가 남을 싫어하면 그 사람도 나를 싫어하게 되고, 내가 남을 좋아하면 그 사람도 나를 좋아하게 됩니다. 내가 남에게 웃음을 주면 그 사람도 내게 웃음을 주고, 내가 남에게 짜증을 주면 그 사람도 내게 짜증을 주게 됩니다. 이러한 원리에 대하여 마태복음 7장 12절에서는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먼저 남을 칭찬해 보십시오. 분명 나도 행복해질 것입니다. 

셋째로, 칭찬은 모두를 행복하게 만듭니다.

칭찬은 금방 전염이 됩니다. 한 번의 칭찬이 2번 3번의 칭찬으로 확대되어 가는 것이빈다. 서로 칭찬하는 못브을 보고 있노라면 그것을 보는 사람의 마음도 흐뭇해지고 그의 입에서도 칭찬이 나오게 됩니다.
만약에 남을 비난하고 정죄하기 잘 하는 리더가 온다면 그 모임은 금방 긴장감이 맴돌고 분위기가 썰렁해질 것입니다. 그러나 반대로 남을 칭찬하고 격려하며 장점을 드러내는 리더가 오낟면 그 모임은 금방 화기애애한 분위기, 칭찬이 넘치는 분위기로 바뀌어질 것입니다. 시카코의 이안 그룹 '클레멘트 스톤'회장은 매일 아침 직원들에게 이렇게 외치게 했습니다. "나는 오늘 기분이 좋다!, 나는 오늘 건강하다! 나는 오늘 멋있다!". 이 세 가지의 확신이 넘치는 세 문장의 말은 수십만명의 직원들에게 탁월한 동기 부여의 역할을 감당했으며, 이것으로 인하여 회사는 행복해지고 회사는 대그룹으로 성장하였습니다.
플러는 '아무리 바보라도 칭찬해보아라. 쓸모 있는 인간이 될 것이다'라고 말하였습니다. 칭찬은 사람들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는 능력이 있습니다. 오늘도 칭찬이 넘치게 하십시오. 분명 모두가 행복해질 것입니다.
 
아무리 세상에 거짓이 가득 차 있다고 할지라도 진실은 사람들을 감동시킵니다. 그러므로 남을 칭찬하되 그저 사탕발림 시긍로 해서는 안 됩니다. 가식적인 칭찬 겉치레적인 칭찬은 오히려 부작용을 일으킵니다. 마음으로 진심으로 남을 칭찬하십시오. 남이 잘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칭찬하십시오. 진실된 칭찬은 남을 행복하게 만들고, 나아가 나를 행복하게 만들고, 마침내 모든 사람을 행복하게 만듭니다. 오늘도 진심으로 남을 칭찬하면서 하루를 시작하십시오.

글_이승현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