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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평안♥천하보다 소중한 당신에게 보내는 하나님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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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끝을 보는 사람이 올바르게 비전을 세운다 (2008년 5월호)
 글쓴이 : 관리자
 

“올바른 끝을 보는 사람이 올바르게 비전을 세운다” 

중등부는 지난 18일 ‘고리를 끊어야 끝이 보인다’는 주제로 학부모초청예배를 드렸다. 강사는 송현석. 영어공부에 관심 있는 사람들 사이에 이미 정평이 나 있는 라이머(라이머란 Writing through Grammar의 약자. 영작을 통해 어법을 익히자는 것으로 영어의 근본실력을 제대로 만들어가자는 것을 강조한다)법 개발자다. EBS i 수능 영어 최고 수준반 강의 는 물론이고 인터넷 강의에서조차도 유명한 강사.


인터넷을 검색해 보면 일단 말로 표현하지 못하는 영어는 절대 사절이고 잘 찍어주고 문제풀이스킬만을 가르쳐 주는 적당히 훌륭한 선생님도 아니다.
이런 선생님의 강의여서 그런지 우리 부모님을 제외하고도 많은 부모님들이 사무엘 성전을 채웠다.

송현석 강사가 말해준 첫 번째 끊어야 할 고리는 ‘나는 송현석이다’였다. 이런 송현석 강사가 끊어야 할 대칭구조를 설명해주었는데 공감, 공감되는 내용으로 가득하다. 즉 눈 앞의 성적과 보잘것 없는 승부욕 때문에 어리석게도 하나님과의 관계를 끊어버리지 말라는 것. 내가 제일 공감하는 예는 ‘노아의 때를 잊지 말라((마태복음 24)’는 부분이었다. 노아가 방주를 다 만들 때 까지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아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 혹은 하나님을 믿었던 사람들조차 방주가 필요 없다고 생각했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은 비가 한 방울 내리지 않는 하늘만 믿고 방주에 타지 않았던 것이다. 노아가 공짜로 태워주려고 했는데도. 하지만 홍수는 방주를 ‘다’ 만들었을 때, 그리고 노아의 가족이 방주에 탔을 때 시작됐다.

다 만들 때까지 순종하라는, 즉 하나님의 말씀이 이뤄질 때 까지 순종하라는 말이 너무 가슴에 와 닿았다.


송현석 강사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참 깨달은 것이 많다. 옛날에는 솔직히 신앙보다는 공부에 힘썼고, 지금은 임원이라고 공부를 조금 소홀히 한 경향이 있는데, 이 강의를 듣고 나서는 공부도 신앙도 모두 열심히 해서 하나님께 부끄럽지 않은 사람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더욱 기쁜 일은 학부모 초청예배라서 오랜 설득 끝에 오신 엄마도, 강의를 듣고 깨달은 것이 많으신지 다음 주부터는 성경공부를 하러 오신다고 하셨다. 평소에 엄마를 전도하기 위해 열심히 기도해서 전도의 열매를 맺은 것이다. 어머니께서 강의를 통해 깨달으신 것이 많다고 한 만큼 내 믿음을 행위로 보이는데 노력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글_신세희(3. 중등부 홍보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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