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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평안♥천하보다 소중한 당신에게 보내는 하나님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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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입니다 새날입니다
 글쓴이 : 관리자
 
이봉원 장로


이제 봄입니다. 겨울이 올 때부터 예정된 봄입니다. 삼동(三冬)을 인내하며 기다린 봄입니다. 그 봄이 평강의 동산에 왔습니다.

엄동(嚴冬)의 긴 꼬리가 자취를 감추는 봄입니다. 사상의 동토(凍土)가 녹는 봄입니다. 소요(騷擾)와 노호(怒號)의 바다가 가라앉는 봄입니다.

믿음의 눈물로 뿌린 씨앗을 지키려고 달려온 봄입니다. 소망의 새싹이 움트는 봄입니다. 생명의 화음으로 하나 되는 봄입니다.

새 순에서 인류의 미래가 맺히는 봄입니다. 태초의 질서가 싹트는 봄입니다. 대지가 구속사의 말씀으로 소생하는 봄입니다.

손잡은 곳마다 무지개를 이루는 봄입니다. 하나님의 구속 섭리를 순종하는 봄입니다. 호흡마다 찬양의 리듬이 가득한 봄입니다.

말씀의 대로가 활짝 열리는 봄입니다. 열방이 신앙의 등불을 밝히며 하늘 잔치 하는 봄입니다. 하늘의 문이 환영하는 봄입니다.

그 봄이 평강의 동산에 왔습니다. 쟁기 잡은 어깨가 덩실댑니다.
법궤를 다시 모신 다윗의 기쁨이 삶의 이랑에서 파도칩니다.

삶의 풍요로 넘볼 수 없는 기쁨입니다. 하나님의 구속 섭리로 영근 기쁨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기뻐하는 거룩한 기쁨입니다.

평강의 동산에서 기쁨이 샘솟습니다. 열방이 “에헤라, 좋구나” 노래합니다. 만물은 곡조에 맞추어 춤춥니다. 새날이 밝았습니다.

하나님께서 구속사 말씀으로 천지를 진동시켜 여신 새날입니다.
구속 섭리 달력으로 셈한 새날입니다. 새 언약의 새날입니다.

구속사 말씀이 구름으로 떠오릅니다. 성령의 바람 따라 생명의 비를 뿌립니다. 열방이 구름 아래 모입니다. 봄입니다. 새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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