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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평안♥천하보다 소중한 당신에게 보내는 하나님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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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플로리다 현장에서 본 구속사 세미나
 글쓴이 : 관리자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구속사 시리즈 세미나에 참석하기 위해 미국 동서남북 각지의 지교회에서 찾아온 성도만 300명이 넘어 푸른동산교회는 발 디딜 틈이 없었다. 첫날부터 오랜만에 만난 미주 지역의 성도들이 서로 얼싸안고 눈물을 훔치는가 하면, 안부를 물으며 이야기꽃을 피웠다. 지교회 성도들은 인사를 끝내자마자 교회 곳곳을 청소하는데 함께 발벗고 나섰고, 구석구석에 필요한 손길이 없는지 주밀하게 살피면서 함께 행사를 준비했다. “지교회 식구들이 먹고 난 이후에 설거지도 돕고, 준비하는 과정도 함께 해줘서 특별히 지교회란 생각이 안 들었고 다같은 믿음의 식구들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박나진 집사

장로 장립과 권사 임직예배 때는 여러 지교회의 청년들이 예정에 없던 합동 봉헌송을 드렸다. “원래 봉헌송을 성가대가 하기로 했었는데, 성가대원 중에 피아노 치는 분을 포함해 몇 분이 임직을 받게 돼서 갑자기 찬양팀이하게 됐습니다. 사전 연습 몇 번 만에 한 무대에 오른다는 것은 쉽지 않았고, 올랜도 찬양팀 역시 키보드나 피아노를 칠 사람이 없었는데, LA(피아노, 찬양단)와 뉴욕(키보드) 청년들이 마음을 모아 하게 됐습니다.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지만, 구속사의 현장에서 서로 협력해서 하나님께 영광 돌릴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박영수 올랜도 찬양팀장




올랜도 푸른동산교회 성도들은 행사 몇 달 전부터 매달 첫 주에 새벽기도회로 마음을 모았고, 플로리다의 작열하는 태양 아래 교회 뒷마당을 함께 꾸미면서 세미나를 준비했다. 평일에는 일터에서 일 한 후 피곤한 몸을 이끌고 주말이면 새벽부터 저녁까지 남녀노소 모든 성도들이 모여 조약돌을 깐 보행로, 아이들을 위한 놀이터, 아담한 정자까지 꾸미는 데 다함께 매달렸다. 내 시간이 아닌 하나님의 시간, 하나님의 일을 하기 위해 마음을 다하고, 정성을 다하는 손길로 교회 전반을 수리하고, 다듬었다. 그렇게 준비한 이번 세미나와 임직예배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올랜도 성도뿐 아니라 모든 지교회 성도들이 한마음 한뜻이 되는 것을 느끼는 시간이었다.
글_ 황현진(미 올랜도 푸른동산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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