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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속사 시리즈 7,8,9권 미리보기
 글쓴이 : 관리자
 




제7권 「영원한 만대의 언약 십계명」
제8권 「신묘한 영광의 비밀 제사와 성막」
제9권 「은혜 언약의 표징 법궤와 율법책」

구속사 시리즈는 2007년 10월 제1권 「창세기의 족보」가 출간된 이후 2011년 5월에 나온 제6권 「맹세언약의 영원한 대제사장」까지 권당 400~500페이지의 분량에도 불구하고 출간 주기가 1년을 넘지 않았다. 그런데, 숨가쁘게 달려온 구속사 시리즈의 역사가 마치 숨 고르기를 하는 것처럼 1년 반이 지나도록 제7권의 발간 소식이 좀처럼 전해지지 않았다. 기다리던 성도들과 독자들에게 전해진 단비 같은 소식은 제7, 8, 9권의 동시 발간 임박이라는 깜짝 선물이었다. 곧 출간될 구속사 시리즈 제7, 8, 9권의 하이라이트를 휘선출판사의 관계자에게 들었다.



동시 발간 되는 이유 - ‘성경 보수’의 메시지
구속사 시리즈 제7, 8, 9권이 함께 발간될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다. ‘예수님의 족보’ 시리즈로 제3, 4, 5권이 나왔듯이 제7, 8, 9권은 ‘성경 보수(聖經 保守)의 역사’로 요약될 수 있기 때문이다. 제7권은 십계명, 제8권은 5대 제사(번제, 소제, 화목제, 속죄제, 속건제)와 성막, 제9권은 법궤와 율법책의 역사를 다루고 있는데, 공통점은 하나님의 말씀이 성경으로 기록되어 역사 속에 남아 오늘날의 성도에게 오기까지 하나님께서 주관하신 성경 보수(聖經 保守)의 역사를 다루고 있다는 점이다.
‘보수(保守)’는 지킬 보(保)에 지킬 수(守)로, ‘보전하여 지킴’이란 뜻을 가지고 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성경보수 총회에 속해 있는 평강제일교회는 ‘성경을 보수하는 신앙을 끝까지 지켜 나가는 교회’의 신앙철학을 지키고 있다. 평강제일교회 설립자이자 구속사 시리즈 저자인 박윤식 원로목사는 하나님의 말씀이라면 한치의 양보 없이 고집스럽게 끝까지 ‘지키고 보전하고자’ 하는 집념으로 평생을 살아왔다. 국내외 수많은 교회들이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에 주목하지 않음으로써 세속화되고 생명력을 잃어버렸다는 비판에 직면한 지금, 성경에만 주목하는 구속사 시리즈와 평강제일교회가 ‘제2의 종교개혁’의 발원지로 국내외 목회자·신학자들에게 주목받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구속사 시리즈 제7, 8, 9권은 이에 대한 성경적 근거를 심층적, 핵심적으로 제시한다.

제7권의 하이라이트, 십계명을 해석하는 5가지 규칙(rule)
이미 출간된 6권까지의 구속사 시리즈처럼 제7권에서도 ‘유구한 역사 속에서 세계 최초로’ 정립되고 정리된 성경적 사실과 시각자료들이 쏟아진다. 모세의 시내산 1~8차 등정의 달력이 시각자료로 첨부되며 하나님께서 시내산에서 이스라엘 백성과 언약을 맺는 과정이 한 편의 영화처럼, 다큐멘터리처럼 성경에 입각해 생생하게 묘사된다. 이어 십계명의 각 계명에 대한 해석이 이어진다. 지금까지의 해석들과는 달리 새로운 관점이 많은 것이 포인트. 구속사 시리즈 전권들이 족보를 해석하는 ‘규칙(rule)’을 제시했던 것처럼 십계명의 각 계명에도 해석하는 5가지의 규칙이 있다. (1)각 계명의 뜻 (2)세부율법 (3)십계명을 범한 자의 처형법 (4)예수님이 해석하신 십계명 그리고 (5)구속사적 교훈이다. 세부 율법은 십계명을 골격으로 하여 확장된 율법이다. 즉 세부율법을 십계명에 따라 배열할 수 있는 것이다. 또 십계명을 범한 자에 대한 처형법은 대부분이 사형인데, 십계명을 범하다가 맞은 최후에 대한 사례들이 소개된다. 예수님께서 십계명에 대하여 재해석하신 내용과 구속사적 의미 등 똑같은 패턴으로 제1계명부터 제10계명까지 해석 되어 있다.

제8권의 하이라이트, 5대 제사의 구속사적 의미와 그림으로 보는 성막
구약시대의 5대 제사와 성막을 다룬다. 구약시대에는 하나님을 만나는 방법이 제사였고, 5대 제사(번제, 소제, 화목제, 속죄제, 속건제)를 드리는 장소가 성막이었기 때문에 둘은 같은 맥으로 흐른다. 제사를 모르고서는 예수님을 진정으로 만날 수 없으며 5대 제사를 제대로 해석하지 않고서는 하나님이 인간을 구원하시는 구속사를 제대로 파악할 수 없다. 구약시대에 하나님과 성도가 만나는 유일한 방법은 제사였기 때문에 제사법에는 구속사적 의미가 무궁무진하게 담겨있다. 그런데도 제사법이 너무 복잡하고 어려워서 간과해버리는 성도들이 많았는데 제8권에서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5대 제사의 구속사적 의미가 잘 설명되어 있다.
성막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그림이 많이 삽입돼 있다. 성막에 대한 기록은 글로만 남아 있어 쉽게 이해하기 어렵다. 모세는 하나님께로부터 들은 설계도대로 성막을 지었다. 수치와 모양, 재료, 심지어는 주재하는 사람과 만드는 순서까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대로 지은 것이다.
제8권은 이를 독자들에게 쉽게 이해시키기 위해 많은 시각자료를 삽입했다. 지금까지는 성막을 눈으로 보려면 이스라엘에 가거나 성막을 재현해 놓은 미국 등지로 가야 했다. 성경에 기록된 그대로의 성막을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그림은 ‘유구한 역사 속에서 세계 최초로’ 작성된 것이다. 해외에 복원된 성막들도 성경의 기록과 일치하지 않는 것이 많다. 풍습이 다른데도 문자적으로 해석한 결과이다. 그런 경우들이 이번 책에 자세히 설명되어 있다. 예를 들어 성경에 “염소털로 만든 성막 휘장”을 문자적으로 해석하여 하얀 염소털로 복원한 성막도 있다고 하는데 실제 팔레스타인 지방에는 검은 염소만 자란다.
성경에 보면 아가서에 탐스러운 머리결을 염소털에 비유한 구절이 나온다. 반드시 팔레스타인에 가야 염소털이 검은 것을 알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성경 안에서, 성경 자체로 설명이 된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제9권의 하이라이트, 법궤의 이동 경로 도표 그리고 율법책부터 시작해
우리에게 전해진 성경의 역사 법궤는 성막의 결정판이자 완성판이다. 그래서 제9권에서 별도로 다루게 되었다. 수많은 우여곡절을 겪은 법궤의 역사와 남유다 멸망의 혼란 속에 예레미야가 법궤를 감춤으로써 법궤가 결국은 역사 속에서 사라진 사연(예레미야 3:16)을 다루고 있다. 예레미야 선지자는 법궤의 실체로 오실 메시야를 알았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기록을 중시하고 계속 기록했다. ‘성막과 법궤의 분리와 이동의 역사’ 같은 도표와 법궤의 이동 경로를 보여주는 지도 등이 첨부되어 성도들의 이해를 돕는다.
법궤는 사라졌지만 하나님의 구속 섭리는 율법책을 통해 오늘날 우리에게까지 이어져 왔다. 모세가 처음 기록한 뒤 대를 이어 내려오면서 오늘날 신,구약 성경의 모체가 된 율법책을 구속사 시리즈 9권이 집중 탐구한 이유다. 율법책이 구약시대와 신약시대를 통해 기록되고, 더해지고, 오늘날 성도에게까지 전해지는 과정에서 많은 사람들이 성경을 지키기 위해 핍박을 받고 순교를 당했다. 그렇게 우리에게 이어져 내려온 성경을 지키고, 그대로 믿고, 실천하는 것이 구속사를 이루는 유일한 방법이라는 것이다.

구속사 시리즈는 권수를 더해 갈수록 성경의 본질 속으로 더 깊이 파고들고 있다. 옛날 이야기, 그래서 이제 더는 유효하지 않다고 치부돼 왔던, 그래서 성경을 읽으면서도 지나쳐 버리기 일쑤였던 십계명과 성막, 법궤, 율법책이 오늘 우리에게 생생히 살아서 다가오고, 그 의미를 모르면 예수 그리스도를 제대로 이해할 수 없음을 구속사 시리즈 7, 8, 9권은 웅변한다. 그리고 성경을 제대로 읽고 이해하는 ‘성경 보수’만이 말세 성도의 살길임을, 그리고 성경을 보수하는 곳에서 제2의 종교개혁이 시작될 것임을 강조한다. 구속사 시리즈가 다시 한 번 전세계 교회와 성도들을 뒤흔들고, 종말로 달려가는 세계를 뒤흔들 날이 다가오고 있다.

글_서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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