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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평안♥천하보다 소중한 당신에게 보내는 하나님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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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인류 사망사건 조사보고서
 글쓴이 : 관리자
 

사건 경위
장소: 에덴 동산
시간: BC 4114년 경
사건 개요: 인간은 최초로 하나님의 모양을 따라 지음 받은 하나님의 형상이다. 인간은 생명나무 과실을 먹음으로 죽음을 보지 않고 영생할 수있었던 존재였다. 그러나 최초의 인간 아담은 타락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형상을 상실하고 죄와 죽음의 상태로 전락했다. 선악과의 실과를 따먹어도 결코 죽지 아니한다는 뱀의 거짓말에 속아 뱀의 종이 되었다. 그결과 생명 대신 사망의 존재가 됐고 6천 년 인류 역사에 죽음을 보지 않은 존재는 에녹과 엘리야 단 둘뿐, 나머지는 모두 죽음을 맛보고 말았다.

수사 결과
피의자 하와의 범죄 사실
1. 제일 먼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를 따먹었다.
2. 남편에게도 “내가 먹어보니 죽지 않았다.”며 권유해 따먹게 했다.
일견 이번 사건의 주범으로 판단할 수 있다.

피의자 아담의 범죄 사실
1. 하나님에게 직접 선악과를 따먹지 말라는 명령을 받은 장본인이다. 그 말씀을 하와에게 정확하게, 철두철미하게 가르쳤어야 할 책임이 있으나 책임을 방기했다.
2. 하와의 권유를 받고 하나님의 말씀을 의심했으며 하나님보다 하와의 말을 더 믿었다. 그 결과 선악과를 따먹었다.
하나님께 직접 명령받았고, 하와의 행동도 결국 아담의 책임이라는 점에서 아담을 이 사건의 주범으로 기소하고 하와를 종범으로 기소한다.


피의자 뱀의 범죄 사실
1. 들짐승 중 가장 간교한 자로 아담보다 먼저 타락한 자다. 의도적으로 하와에게 접근해 유혹했다. 하나님과 사람을 이간질했고 이를 위해 거짓말을 서슴지 않았다.
2. 개전(改悛)의 정이 없고 개선의 여지도 없는 악한 존재인 만큼 여자의 후손에게 머리를 상해 다시는 같은 죄를 짓지 못하게 하는 돌이킬 수 없는 최후의 형벌에 처한다.

피고인 아담과 하와에 대한 선고
두 사람 모두 사망에 처한다. 히브리어 ‘아담’은 ‘사람’이니 인류 전체에게 같은 형을 내린다. 모든 인류에게는 원죄와 유전죄와 스스로 지은 자범죄가 있으니 억울하다고 항변할 수 없고 연좌제라고 원망할 수 없다. 아담에게는 사는 동안 땀을 흘려 수고하는 형을, 하와에게는 잉태하는 고통의 형을 부가적으로 부과한다. 아담의 ‘사망’은 집행을 930년 유예하여 그가 후손들에게 에덴 동산의 아름다움과 죄 지은 결과의 무서움을 가르칠 수 있게 하는 기회를 부여한다.

특별 사면령
하나님의 먼저 사랑으로 아담과 하와가 범죄 직후 “아담아, 네가 어디 있느냐.” 라는 구속사적 첫 부르심을 들은 점을 참작한다. 이 부르심은 특별 사면령에 해당한다는 점을 고지한다. 아담, 하와 및 인류에게 선고된 형은 돌이킬 수 없는 것이지만 재판장인 하나님의 특별 재량으로 대사면에 처한다. 그러나 사면의 최종 집행 시점은 구속사의 절정이신 예수님의 초림과 재림을 거쳐 구속사가 완성되는 시점까지로 유예한다.

글_ 지근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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