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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평안♥천하보다 소중한 당신에게 보내는 하나님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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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파서블- 가나안 정복 전쟁
 글쓴이 : 관리자
 




[줄거리]

요셉의 해골을 메고 애굽을 탈출한 이스라엘 백성은 출애굽 41년(주전 1406년) 1월 10일, 요셉이 죽은 지 400년 만에 약속의 땅 가나안에 도착한다. 창세기 15장 18절에서 아브라함에게 하신 ‘횃불 언약’이 신실하게 성취되는 순간이다. 가나안 정복은 약 16년간에 걸친 정복 전쟁과 분배의 과정을 통해서 완성되었는데, 이는 주로 여호수아와 갈렙에 의해 주도 되었다.
세상의 가장 작은 민족을 택하셔서 마침내 가나안 땅에 들어가게 만드신 하나님께서는 오늘날 성도들에게도 반드시 천국을 소유하게 하실 것이다. 이는 성도들로 하여금 천국을 소유하기까지 계속되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한 영들”과의 전쟁에서 승리하게 하시는 Happy Ending의 미션이다. 성경과 구속사 시리즈에 증거된 가나안 정복 전쟁의 승리 역사를 살펴본다.

[출연]
1. 감독 :
하나님 - 가나안 정복 전쟁에서 보이지 않는 군대장관으로서 직접 진두 지휘하셨다. 가나안 정복을 앞두고 모세가 죽어 이스라엘에게 지도력 공백과 혼란을 가져올 수 있는 상황이지만, 하나님께서는 미리 여호수아를 준비하시어 언약 성취에 조금도 차질이 없게 하셨다.

2. 주연
① 여호수아 - 출애굽 40년(주전 1407년)에 모세에게 안수를 받아, 93세에 민족의 지도자로 부름 받는다. 노장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가나안 정복의 사명을 맡아 끝까지 성취한 위대한 지도자이다. 모세가 시내산에서 40주야 금식 기도할 때 함께했다. 회막 안에서 모세가 하나님과 대화할 때도 끝까지 모세를 지켰으며, 모세가 진으로 돌아간 후에도 회막을 떠나지 않았다.

② 갈렙 - “그나스 사람 여분네의 아들 갈렙”으로 민수기 32장 12절에서는 소개하고 있다. ‘그나스’는 에서의 아들인 엘리바스의 다섯째 아들로서, 갈렙은 본래 이방 족속인 에돔 출신의 인물이었다. 하지만 이후에 ‘여호와의 신앙’을 받아들이고 유다 지파에 편입되었다(민수기 13:6). 그의 나이 85세때는 하나님의 언약을 앞세우고, 그 성취를 온전히 믿는 믿음과 삶으로 마침내 언약의 산지 헤브론을 기업으로 차지했다.

③ 이스라엘 12지파 - 이스라엘 12지파는 약 6년간 가나안 주요 거점을 정복해 나갔고, 그 후 하나님께서는 열두 지파에게 영토를 분할하여 각 지파마다 미(未)정복지를 스스로 개척하도록 했다.

[명대사]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 내가 필경 여호와의 말씀하신 대로 그들을 쫓아내리이다!”(여호수아 14:12)

갈렙이 그의 나이 85세에 언약의 산지 헤브론을 기업으로 차지할 때 외쳤던 위대한 믿음의 음성 중에서...

“그 땅 백성을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은 우리 밥이라”(민수기 14:8-10)
여호수아가 가나안 땅의 네피림 후손 아낙 자손 대장부들을 비롯한 외적인 환경을 개의치 않고, 언약에 신실하신 하나님만을 바라보고 외치는 믿음의 음성 중에서..

[명장면]
하나님께서 가나안 정복 전쟁을 시작하기 직전에 여호와의 군대장관으로 여호수아에게 나타나시어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 네가 선 곳은 거룩하니라”(여호수아 5:15)고 하시는 장면
이는 하나님께서 가나안 정복 전쟁에서 보이지 않는 군대장관으로서 직접 진두지휘하실 것에 대해 약속하는 장면이다. 실제로 하나님께서는 모든 전쟁을 시작하기에 앞서 여호수아에게 나타나셔서 승리를 약속하셨고, 여호수아는 그 음성을 듣자마자 조금도 지체하지 않고 행동에 옮김으로, 그때마다 전쟁을 승리로 이끌었다. 가나안 정복 전쟁이 그 시작부터 끝까지 승리할 수 있었던 비결은, 여호수아의 용맹이나 이스라엘의 전략에 있지 않았다. 그것은 680여 년 전 아브라함의 자손들에게 가나안 땅을 주시기로 약속하신 그 하나님께서 직접 싸워 주셨기 때문이다.

[Q&A]
질문: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이 약 6년간의 주요 거점 정복을 마친 후, 힘을 합쳐 한꺼번에 남은 가나안 지역을 정복하게 하지 않고, 미정복지를 그대로 남겨 둔 채 기업 분배를 명령하신 이유는 무엇인가요?
답변: 가나안 땅의 주요 거점 정복으로 지친 이스라엘 백성은 남은 정복에 대한 두려움이 가득했다. 또한 비교적 강성한 지파(5지파)들이 이미 가나안 땅의 중심부를 차지했기 때문에 아직 기업의 분배를 받지 못 한 7지파와의 갈등이 심화되기 시작했다. 이 두 가지 이유로 기업의 땅을 분배하는 일은 지체되었는데, 이 때 하나님께서는 여호수아에게 서둘러 실로에 회막을 세우게 하셨다. 이는 가나안 땅에 대한 하나님의 언약을 재확인시켜 백성의 신앙을 정립시켜 주기 위함이었다. 지체하고 있는 7지파를 책망하시며 각 지파에 3인씩 선정하여 가나안 땅을 두루 다니며 책에 그려 오도록 하셨다. 그 후에 여호수아가 그들을 위하여 여호와 앞에서 제비 뽑고 이스라엘 자손의 분파대로 땅을 분배하였다. 이는 하나님의 언약이 반드시 이루어질 것을 믿고 그 주권적인 능력에 의지하면, 온 이스라엘이 지파별로 그 곳들을 완전히 정복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주는 동시에,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횃불 언약을 이루는 과정이었다.

[평강 네티즌 리뷰]
‘가나안 정복 전쟁’ 정말 대박입니다. 가나안 땅의 주요 거점 정복을 위한 큰 전쟁들... 장난이 아닙니다.
중부의 여리고 성과 아이 성의 점령, 남부의 아모리 연합군 격파, 막게다, 립나, 라기스, 에글론, 헤브론, 드빌 지역의 모든 사람을 진멸했으며, 북부 동맹군과의 메롬 물가 전투 승리 장면까지..
우리의 군대장관 되시는 하나님의 열심에... 와우! 완전 감동의 물결 ~~ ^^ daebak

처음엔 ‘섞여 사는 무리’였지만, 이후에 74,600:1의 경쟁을 뚫고 유다지파 대표로 뽑혀서 가나안땅을 정탐하고, 광야 1세대 603,550명 중에 40년 광야 생활 동안 죽지 않고 살아서 가나안에 들어간 위대한 신앙의 인물 갈렙! 완전 멋있삼♥♥ 인생 역전의 감동과 소망의 내용 강추! love-hebron

마지막까지 반전에 반전!! 가나안 땅에 대한 기업의 분배가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횃불 언약을 이루는 과정이라니... 참말로 귀가 뚫리고, 눈이 열리고, 영혼이 벌떡 일어나는 기적의 명작 다큐!! top♥ji

소문 듣고 봤는데, 말이 필요 없는 대작입니다.
2012년 내 마음의 영토도 먼저 두루 살펴서 모든 악을 내어 쫓고, 말씀의 발걸음들로 채워지기를 기도합니다. +.+ shut-up mouse

[관련 말씀]
‘지도를 그려라 그리고 내게로 오라’
2011년 12월 11일 주일 2부 예배 설교 중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백성들은 요단강을 건너서 피비린내 나는 전쟁으로 가나안을 점령하고 있습니다. 점령할 때마다 12지파에게 점령한 땅을 가지라고 명령했지만, 수년이 지나도 5지파밖에 얻지 못했습니다.
7지파는 아직 가나안 땅을 차지하지 못한 것입니다. 전쟁은 계속되고, 점령할 때마다 희생도 당합니다. 이미 5지파에게 분배된 가나안 땅에, 나머지 7지파가 전쟁하지 않고 거기서 끼워 맞춰서 좁지만은 살면 어떠냐.... 이러한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진노하셔서 지금까지 ‘길갈’을 중앙 본부로 가나안 땅을 점령했지만, 이제 본부 사령부를 ‘실로’로 옮길 것을 명령하시고, 성막도 같이 실로에 옮겼습니다.
여호수아가 기도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전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아! 역대 조상들이 하신 말씀 왜 믿지 못하느냐? 가나안 땅 취하는 것을 언제까지 하려고 우물쭈물하고 겁먹고 지체하느냐?”. 그리고 아직 가나안 땅을 분배받지 못한 7지파에서 세 사람씩 21명을 뽑았습니다. 여호수아가 가나안 땅을 그리러 가는 21명에게 말하기를 “그 땅을 두루 다니며 책을 만들어서 나한테 오너라. 그러면 하나님 앞에서 제비를 뽑고 너희에게 나눠주겠다.” 이때 만약 여호수아의 질책이 없었다면, 이스라엘은 그 땅을 그려오지도 못하고 영원히 차지하지도 못했을 것입니다.
성경에는 몇 달 만에 왔는지 기록되어 있지 않지만, 이스라엘 유명한 역사가 요세푸스는 7개월 동안 그렸다고 썼습니다. 하나님의 명령대로 21명이 각 지파대로 책을 만들어 그려왔습니다. 책은 히브리어로 ‘세페르’입니다. 한 장 가지고 책이 안됩니다. 수십장이 되어야 합니다. 얼마나 자세히 그렸는지, 책이 될 만큼 자세히 그린 것입니다. 각 지파대로 세 사람이 의논해서 산모양, 개울, 도랑, 양지, 응달 다 그려왔습니다.
하나님 앞에 놓고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무슨 지파는 어디, 무슨 지파는 어디, 그대로 분배해줬습니다.

여호수아 18장 3절에는 ‘너희 열조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신 땅’이라고 했습니다. 주실 땅이 아니라, 이미 받은 땅입니다. 우리가 모르는 가운데 벌써 받은 것입니다. 이는 노력에 의해서가 아니라, 이미 언약, 약속으로 이뤄진 땅이라는 의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림을 그릴 때 하나님의 약속을 확신하고, 아낙자손들이 살고 있지만 “이 땅은 하나님께서 우리한테 준 땅이다.”, “우리 땅인데 너희들이 모르고 살고 있다.” 믿음으로 그렇게 말하고 가면 그대로 내 땅이 되는 것입니다.

지도를 그려서 가져오너라. 지금 내 속에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느냐 물으십니다. 마음에 구상을 그리고, 꿈을 심어야 합니다. 사람의 생각으로는 불가능하게 보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그려라! 믿음으로 그려라! 히브리서 11장 1절에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고, 실체입니다. 우리 생활은 첫째가 믿음입니다. 하나님! 다 믿지 못하지만은 하나님 말씀을 믿는 당신의 귀한 아들 딸이 되게 해달라고 기도할 때, 그대로 이뤄집니다.
‘우리가 오늘날까지 그림을 그리지 못하고, 꿈이나 비전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2012년 내일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지만, 나에게 주시면 정확하게 믿음으로 내 생애를 그리고, 천국에 입성하는 날까지 믿음으로 어떻게 무슨 일 하다가 가겠습니다.’하는 각오로 책을 만들어서 하나님 앞에 보고하는 우리 평강제일교회 성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글_지근욱 기자

이 글은 구속사 시리즈 제 2권 「잊어버렸던 만남」(박윤식 저, 도서출판 휘선)의 내용 일부(제 4장-Ⅳ 가나안 도착과 정복의 역사)와, 2011년 12월 11일 주일 2부 설교 ‘지도를 그리라 그리고 내게로 오라’의 내용 중 일부를 요약, 정리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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