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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진용, 새로운 출발 남선교회 (2009년 11월호)
 글쓴이 : 관리자
 


"하나님을 알 만한 것이 그들에게 보이느니라"

지난 9월 교회의 장자기관인 남선교회의 정기총회가 개최됐다.
말씀으로 이어 온 평강제일교회 50년 역사와 함께 해 온 남선교회. 교회의 보이지 않는, 그러면서도 굵직굵직한 일을 도맡아 해 온 남선교회의 임원진이 2010년을 앞두고 대거 교체됐다. 특히 지난 9년간 총회장을 맡아 남선교회 부흥에 헌신해 온 김길진 장로가 물러나고 김원호 장로가 새 총회장에 선임됐다. 김원호 총회장은‘구속사 시리즈에 세계적인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때 직무를 맡게 돼 어깨가 무겁다’고 소감을 밝혔다.
교회의 기둥으로서의 남선교회의 역할은 이미 모든 성도들이 피부로 느끼고 있다. 교통, 근조, 심방, 봉사, 관리, 예배 등 각 영역을 담당하는 임원들뿐만 아니라 이를 도와주는 총무단을 주축으로 1년 365일 이뤄지는 남선교회 회원들의 활동 덕분에 성도들은 물 흐르듯 흘러가는 교회의 시스템에 익숙해져 있다.

이에 더해 이번 회기를 기점으로 ‘직능별 선교회’가 출범한다.
그 동안 고민해 왔던 새가족의 교회 정착과 봉사를 돕기 위한 것. 채상철 장로를 회장으로 한직능별 선교회는 실업인 선교회, 군경·관 선교회, 법률·금융보험 선교회, 의료 선교회, 교육 선교회, 방송·언론출판 선교회, 서비스 선교회, 건설교통 선교회, 농축산·상업 선교회,예체능 선교회 등으로 조직된다.

“전문인 모임을 강화해서 새가족들의 자연스러운 정착이 가능하게 하려고 합니다. 공동의 관심사를 통해 서로 도와주며 신앙의 성숙까지 도와주는 장이 절실하게 필요했습니다.”
김원호 총회장은 지금까지 교구와 구역을 중심으로 탄탄하게 다져진 토대 위에 직능별 선교회를 통해 조직을 더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역모임을 통해 가족 같은 안정감을 가져왔다면 직능별 선교회를 통해서는 서로의 신앙을 결속시키고 전문적인 대외 선교에도 힘써 나가겠다는 전략이다.

남선교회의 향후 중점과제는 다음 세가지이다.
첫째는 성경과 구속사 시리즈를 읽고, 공부하고, 깨닫고, 전파하는 일에 역점을 둔다는 것. 이미 주일 아침이면 조종삼 담당 목사를 통해 구속사 시리즈를 공부하고 다윗의 도피처, 예수님의 족보가, 사사가 등을 외우고 있다. 임원들은 4주에 한 번씩 시험을 볼 정도여서 남선교회는 이미 고시를 앞둔 수험생 분위기에 휩싸여 있다. 이런 프로그램을 임원들만이 아닌 모든회원들에게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생활 속에서 구속사 시리즈를 전파할 수 있는컨텐츠를 개발하고 여러 프로그램을 통해 시행해 나갈 계획이다. 또 특강을 통해 회원들이 하나님의 오묘한 섭리를 깨달아 나가도록 도움을 줄 예정이다. 눈에 띄는 프로그램은‘구속사스피치’. 알고 깨달은 내용을 언제 어디서나 구술할 수 있을 정도로 실력을 갖춰 명실상부한장자기관의 면모를 보일 계획이다.
두 번째는 교회를 위해 봉사하는 모습을 더 강화해 나간다는 것. 남선교회의 근조 봉사는 올들어 10월 중순까지 46회나 된다. 마음이 분주한 상주들을 위로하고 온몸으로 봉사하는 근조 봉사 외에 예배 시간에도 묵묵히 자리를 지키는 교통 봉사 등을 통해 교회와 성도들에게기여한다는 각오다.
세 번째는 구역 배가와 교구 부흥에 초점을 두는 것‘. 직능별 선교회’를 통해 안착한 새가족들이 교회 부흥의 핵심인 구역에 정착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구역조직이 살아 움직이고 기도와 말씀 상고의 은혜가 더욱 가득 찰 것을 기대하고 있다.

오류동 성전은 물론이고 한산 연수원, 문막 연수원, 청평 연수원, 여주 평강제일연수원 등의 성전이 건축될 때마다 두 팔을 걷고 나섰던 남선교회. 건축의 현장마다 땀과 눈물, 기도를 뿌리며 지난 50년을 동참해 왔다.
하나님을 알 만한 것이 저희 속에 보임(로마서1:19)으로 말씀의 세계화에 더 발 벗고 나서는 남선교회의 새로운 회기가 풍성한 열매를 맺기를 기대한다.

글 _ 참평안 취재팀


신임 남선교회 총회장 김원호 장로 인터뷰
우선 그 동안 피와 땀을 흘려가며 헌신해 주신 김길진 전 총회장님의 노고에 고개를 숙여 감사드립니다. 믿음의 선배들이 계셨기 때문에 말씀의 역사는 전진하고 아버지 하나님의 뜻을 받드는 전진이 하루하루 이뤄져 왔다는 생각이 듭니다.
남선교회는 이러한 토대 위에 말씀운동에 날마다 새로운 헌신의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더욱더 심기일전해 헌신, 봉사, 충성하라는 명령으로 알고 새롭게 임기에 임하겠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서 40년을 돌아다니다 가나안에 입성한 것처럼 남선교회 회원들은 그 동안 성전을 건축할 때마다 많은 힘을 모았습니다. 이제 말씀을 세계에 알리는 데 사활을 걸 것입니다. 특히 청년 3부 요셉선교회 출신의 조직적인 역량을 갖춘 젊은 인재들이 함께 일을 하게 돼 더욱 활기찬 남선교회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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