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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로부터 초대받은 기쁨이 넘쳤던 성경족보 세미나 (2009년 10월호)
 글쓴이 : 관리자
 

하나님께로부터 초대받은 기쁨이 넘쳤던 성경족보 세미나



지난 7월 14일(화)~17일(금) 타 교회 목회자와 신학생, 평신도를 초청해 열린 창세기의 족보 세미나. 2007년 10월 27일 1권이 발간된 구속사 시리즈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책에 대해 좀더 자세히 알기를 원하는 독자들이 많아지면서 휘선출판사와 저자에게는 세미나 요청이 잇따랐고 이에 따라 마련된 자리였다. 세미나에 참석했던 목회자, 신학생, 평신도들의 반응은「창세기의 족보」를‘금광’이라 칭할 정도로 뜨거웠고, 계속되는 세미나 개최 요청에 따라 구속사 시리즈 세미나 두 번째 시간인 성경족보 세미나가 10월 12일(월)~15일(목)까지 평강제일교회 모리아 성전에서 다시금 개최됐다.
이번 세미나에는 한신대 총장을 역임한 주재용 박사와 네 명의 본 교회 목사들이 구속사 시리즈 1, 2, 3권 인「창세기의 족보」와「잊어버렸던 만남」,「 영원히 꺼지지 않은 언약의 등불」을 아우르는 깊이 있는 강의를 했다. 평강제일교회 성도들에게는 구속사 시리즈를 통해 접했던 내용들을 보다 명확하고 깊이 있게 깨달을 수 있는 시간이었고 타 교회 목회자, 신학생, 평신도들에게는 성경을 열어 보여 주심에 대한 놀라움과 감사가 차고 넘치는 기쁨의 시간이었다.

▲ 아래는 이번 성경족보 세미나 참석자들과의 일문일답이다.

‘남은 자’가 된 감격의 시간
자녀들에게 성경을 가르칠 때마다 그 내용이 너무 광범위해, 성경의 맥을 잡아주고 싶던 차에 국민일보에실린 성경족보 세미나 광고를 보고 오게 됐다. 교회에들어서는데 그 아름답고 광대한 모습을 보니 여호수아가 가나안 땅을 정복한 것 같이 하나님께서 이 땅을 허락해 주셨다는 생각에 너무 감사했다. 강의를 듣는 가운데 하나님께서 바알에게 무릎 꿇지않은 7천인을 남겨두신 것과 마찬가지로‘내가 남은자가 되어 여기에 왔구나.’하는 감격이 들었다. 평소나의 기도제목은‘여호와께 성결’이다. 우리 믿는 자들이 깨끗하기만 하면 무엇을 못 주시겠는가. 무엇보다도 회개가 일어나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강의 내용이 너무 조직적이고 체계적이라 이렇게만 가르쳐 준다면 청소년들의 정체성 확립에도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인천 가좌동에서 온 이미경 집사)

구속사 시리즈와 인연을 맺게 하신 하나님의 섭리
부평 여성문화회관에서 열린 구속사 시리즈 관련 세미나와 지난 7월 열렸던 창세기의 족보 세미나에 이어 세 번째로 참석했다. 7, 8년 전에 노아가 방주를 지은 기간이 100년 미만이라는 내용을 어느 책을 통해 접한 적이 있었는데 그때는 거부감이 들었다. 그러다 박윤식 목사님의「창세기의 족보」가 발간된 것을 신문을 통해 알게 되었고, 거기에서도 노아 방주 건조 기간이 100년 미만이라는 내용이 나와 관심을 갖고 책을 사보게 되었다. 이후 2, 3권도 모두 구해 읽고 있는데이 일이 계기가 되어 세미나에까지 참석하게 되니 모든 일에 우연이 없고, 하나님의 섭리라는 생각이 든다. 첫날 강의 때, 주재용 박사님께서“사실 지금까지 성경에 나오는‘족보’에 대하여는 학문적 관심을 거의 갖지 않았었다.”라고 말씀하셨듯이 나 역시 족보에 대한 내용은 신학교에서 공부할 때도 몰랐던 내용이다.
직강을 들으면 이해가 더 잘될 것 같아 세미나에 참석하게 됐는데 성경에 나오는‘족보’의 중요성에 대해 새삼 깨닫는 기회가 되었고, 내년에는 소속된 교회에서도 이러한 내용들을 가르치고 싶다.
(부평 풍성한 교회 김인송 목사)

충격과 감격을 금할 수 없어
구속사 시리즈를 읽으면서 저자가 너무나 존경스럽고 사모하는 마음이 들었다. 한마디로 성경의 보화를 캐낸 느낌이다. 내용 하나하나가 너무나 충격적이어서 성경을 한 구절 한 구절 찾아 확인해 가면서 읽었다. 그러면서 저자의 신앙의 감동이 다가왔다. 구속사 시리즈의 내용이 불이 돼서 지금은 강단이 너무나 풍성 해졌다. 말씀 증거하는 것도 달라지고 기도도 달라지고 한마디로 내 목회의 방향 자체가 달라졌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서도 성경의 족보가 이렇게 중요하다는 것, 대를 이어서 전수돼 온 신앙이 이렇게 큰 의미를 갖고 있다는 것, 그리고 그것을 통해서 우리 주님이 구속사를 이루고 계시고 우리 성도 한 사람 한 사람이 얼마나 귀한 존재라는 것을 깨닫고 너무나 감격했고 충격을 받았다. 말씀을 들으면서 스스로 부족하고 연약한 것을 느껴서 또 충격을 받았다. 앞으로 자주 와서 복을 받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충북에서 온 목사)

어렵기만 하던 구약을 읽는 눈이 열려
한 달 만에 구속사 시리즈 세 권을 다 읽으면서 너무나 감동을 받았다. 신약의 내용은 외우다시피 하지만 구약의 내용은 잘 이해를 못하고 읽었었는데 저자의 심오한 해석을 보면서 눈이 뜨였다. 그냥 스치고만 지나쳤던 이스라엘의 역사가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깊고 심오한 경륜이라는 것을 깨닫게 됐다. 역대 조상들이 영적인 교훈을 대대로 물려주며 가르쳤다는 것, 그 교훈들이 전수됐기에 오늘날 나에게까지 오게 됐다는 것을 알게 됐다. 짧은 시간에 읽으면서 너무 감동을 받아 울면서 읽었고 얼마나 감사한지 몰랐다. 딸에게도 책을 읽으라고 건네 줬다. 세미나 참석을 위해 교회에 들어오는데 뭔가가 나를 둘러싸는 기분이었다. 너무 감동적이었다.
(경기도 일산에서 온 이옥자 성도)

창세기에서 요한계시록으로 이어지는 하나의 맥

역사는 하나님의 구속 경륜의 비밀이 보이는 시나리오다.
 둘째 날 강의 중 가인이 쌓은 성(창세기 4:17)과 니므롯이 쌓은 바벨탑(창세기 10:6-12), 느부갓네살 왕이 꿈에서 본 하늘에 닿은 나무(다니엘 4장), 그리고 요한계시록에 등장하는 큰 성 바벨론(요한계시록 11:8)을 하나의 맥으로 연결해 설명했는데, 이렇듯 하나님을 대적하여 높아진 인본주의는 결국 심판을 당하고 만다(요한계시록 16:19, 18:2, 4). 이렇듯 가인계열의 흐름과 그들의 종국을 하나의 맥으로 연결해 설명한 것이 인상적이었다.
(경기도 가평에서 온 목사)



출판감사예배, 기독삼사관학교에도 참여하고 싶어
개봉역에서 구속사 시리즈를 대여해 주는 평강제일교회 성도들(6대 교구)과의 만남이 계기가 되어 이번 세미나에 참석하게 됐다. 신학교에 다닐 때, 성경을 구속사적으로 보고 싶어 많은 방황을 했는데, 그때에 구속사 시리즈를 만났더라면 방황의 기간이 짧아지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첫날 강의를 들어보니 짧은 시간이었음에도 구속사의 흐름이 보였다. 그러다 보니 구속사 시리즈가 신학교 교재로 사용되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연대기에 관한 강의를 들으며 요셉이 애굽에 가서 신앙을 지킬 수 있었던 비결은 이삭과 1년간 동거하며 받은 신앙훈련의 영향이 컸다는 것에 대해 처음으로 알게 되었다. 이를 통해 우리 가정에서도 부모가 자녀들을 1년간만 신앙교육을 잘 시켜도, 또 교회에서는 교역자들이 새신자들을 1년간만 잘 가르쳐도 큰 도움이 되겠다는 생각이들었다. 평강제일교회는 평신도들도 성경 지식이 웬만한 목사님 수준인 것 같은데, 기독 삼사관 학교에도등록해 더 배우고 싶고, 출판감사예배에도 참석하고싶다. 남은 생애에는 성경을 1,800독 이상 했다는 원로목사님처럼 성경을 붙잡아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됐다.
(수원 병점에서 온 목회자 부인 한성영 성도)

평소 궁금했던 내용들이 해결돼
평강제일교회에는 처음 와보지만 교회에 들어설 때부터 은혜로웠다. 하나님께서 좋은 곳을 예비해 두셨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평소 장자의 명분이 야곱의 열두 아들 중 어째서 요셉에게 있는지 의아했는데 (역대상 5:1-2), 이를 멜기세덱의 반차와 연결해 설명해 주셔서 새롭게 깨닫게 됐다.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에서 애굽 종살이 기간과 사사시대가 빠지게 된 이유에 대한 설명을 통해서도 은혜를 받았다.
(오산 창대교회 남태호 권사)

이밖에도 오류동역에서부터 안내를 하는 성도들의 모습에 사랑이 넘치는 교회라는 인상을 받았다는 분, 얼굴을 기억하고 먼저 다가와 도움을 주시는 권사님들이 인상적이었다는 목회자, 너무 많은 대접을 받고 간다는 분 등 많은 분들이 감사의 마음을 전해 왔다. ‘처음에는 관망하고 경계하는 마음도 있었지만 구속사시리즈를 접하고 보니 원로목사님은 틈새 진리를 방대하게 찾아내신 독보적인 분’이라며‘성도들이 조금만더 노력해서 평강제일교회와 구속사 시리즈에 대해 바르게 알린다면 얼마 가지 않아 꽃이 피게 될 것’이라고 격려하는 타 교회 목회자도 있었다. 구속사 시리즈 세미나는 내년에도 상반기와 하반기 각 1회씩, 타 교회 성도들을 위한 교재로도 사용할 수 있는 보다 체계화된 강의 내용을 가지고 개최될 예정이다.

글_ 참평안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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