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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취재- 여름성경학교 (2009년 9월호)
 글쓴이 : 관리자
 

여름성경학교
 

다윗처럼 하나님과 함께 하는 신앙을!  
광야에서도 함께해 주시는 하나님 감사드려요
 


평강제일교회의 7월은 어린이들을 위한 여름성경학교로뜨거웠다. 11일 영아부와 유치부의 여름성경학교로 시작된 야베스성전에서는 어른들도 어려워하는 이스라엘의 광야노정 42곳을 확인하며 노래로 마음에 새겼다. 아무 것도 없는 광야라는 곳을 지나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까지, 아침이면 만나를 내려주시고 밤낮으로 불기둥과 구름기둥으로 지켜주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체험했다. 특히 모세가 하나님께 계명을 받는 동안 금송아지를 만드는 이스라엘 백성의 배은망덕한 행위에 분노를 표시했다. 유치부 어린이들은 캠프파이어를 통해‘하나님의 등불’이 될 것을 다짐했다. 24일부터 26일까지는 유년부, 초등부, 소년부의 여름성경학교. 다윗과 같은 민족의 등불이 되는 유년부’(유년부), ‘영혼의 등불을 밝혀 시대의 주인공이 되자’(초등부), ‘예수님은 너의 가장 친한 친구가 되고 싶으시대’(소년부) 등과 같은 주제로 개인의 신앙 성장에서 나라와 민족을 위해, 그리고 이웃을 위한 영혼의 등불이 되기를 다짐한 여름성경학교가 됐다.

유년부는 사울을 피해 도피했던 다윗의 여정을 통해 하나님이 아닌,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해야 함을 배웠다.

친구와 함께 사다리를 건넌 후 과자를 나눠먹는 모습에서다윗과 요나단의 우정을 되새기고, 아둘람굴에서는 쫓기는 과정에서도 400명의 억울하고 소외받는 사람들을 이끌어가는 다윗의 위대한 성품을,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앞세우고 나간 다윗과 같은‘믿음’을 오자미에 담아 골리
앗에게 던졌다.
초등부는 구속사 시리즈 2권「잊어버렸던 만남」을 주제로광야 노정을 상고했고, 만나를 함께 나눠먹는 체험의 시간도 가졌다. 또한 비전 타임 캡슐에 기도와 소망을 담아 하나님과 함께한 자신의 미래를 꿈꿨다.
소년부는 2박 3일 중 하룻밤을 사무엘 성전 앞에 세운 대형 텐트에서 지냈다. 쏟아지는 빗줄기 속에서 광야시대의 장막 생활을 체험했다. 전도에 집중한 소년부답게 오류역광장에 서 무대를 마련해‘사랑의 열매 나누기’콘서트를 열었으며 마지막 밤에는‘사무엘 성년식’을 진행했다.
그 동안의 여름성경학교와 다르게 진행된 소년부의‘사무엘 성인식’은 12살이 되는 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을 위한 시간. 유종훈 당회장은“이스라엘에서는 12살부터 성인으로 인정해 성전에서 봉사의 직무를 수행하는 것처럼,그리고 예수님이 12살에 예루살렘 성전에 올라가 부모님과는 달리 독립적인 인격을 갖춘 것처럼 소년부 친구들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이 나타날 수 있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정숙(오류남 6)양은“초등학생이라 어린이라고 생각했는데, 성인식을 통해서 이제는 하나님의 언약의 자녀로서 어른스럽게 행동하겠어요.”라고 말했고, 전진명(오류남6)군 역시“이제부터는 남을 도우는 일에 더 많이 힘쓰고 하나님이 원하는 행동이 어떤 것인지 생각하고 행동할거예요.”라고 다짐했다.
이날 성인식에 참석한 유대식 외 75명의 학생들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알기 위해 성경공부와 기도에 힘쓰고, 세상의 유혹에 따라가지 않고 하나님의 믿음의 자녀가 될 것을 선언했다.
한편 성인식 축하연주를 겸해 진행된‘사무엘스트링즈’의 연주회도 열렸다. ‘사무엘어린이합주단’에서 이름을 바꾼‘사무엘스트링즈’는 멘델스존의‘신세계 교향곡’, ‘지고이네르 바이젠 작품집 20번 & 1번’(김은선 솔로),‘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박수진 솔로) 등을 연주했다. 초등학생 중심으로 이루어진 사무엘스트링스는 성장해가는 어린이들을 통해 앞으로 대예배를 비롯해 중등부, 고등부 등의 예배 시간에도 현악기를 중심으로 연주 봉사를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글_ 참평안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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