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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강성서유물박물관을 전도의 장으로 (2009년 9월호)
 글쓴이 : 관리자
 

평강성서유물박물관을 전도의 장으로

전도의 등불을 밝히는 성도들에게 전하는 평강성서유물박물관 활용법
종종 낯익은 얼굴들을 계속 관람객으로 만날 때가 있다. 이분들은 대부분 전도대상자를 데리고 오신 분들이다. 하도 여러 번박물관에 왔기 때문에 이제는 따로 설명이 필요 없을 터인데도 꼭 처음 방문하신 것처럼 아주 열심히 설명을 경청하신다. 어떻게 그렇게 매번 새로운 사람들을 박물관으로 모시고 오는지 그 비법을 물어보았더니 이런 방법을 알려 주신다.

박물관 안내지 활용하기
‘전도와 양육에 전심전력을 다하는 교회’라는 2009년 신앙지표에 발맞추어 그 어느 해보다 전도의 열기가 뜨겁다. 교구와 기관마다 노방전도, 주보 돌리기 운동, 구속사 시리즈 전하기 운동을 진행 중에 있다. 이제는 전도의 노하우가 많이 쌓여서 주보나 전도지만 전하는 것이 아니라 박물관 안내지를 함께 전한다. 여러 교회에서 전도지를 전하다 보니 무관심하게 지나쳤다가도 박물관 안내지를 보면 한 번 더 눈길을 주게 된다고 한다. 그렇게 안내지를 받고는 박물관 단체관람을 문의하는 교회로부터 종종 연락이 오거나, 구속사 시리즈를 안내지와 함께 받은 분들이 직접 방문하는 경우가 있다.

글로써 확인한 성경말씀, 이제는 눈으로 확인하기
국내에 기독교 박물관은 여럿 있지만, 대부분 한국 기독교 역사와 관련된 박물관이거나, 오래된 교회들의 역사를 보여주는 기념관들이다. 성경시대의 배경이 되는 유물을 전시한 박물관은 평강성서유물박물관이 유일하다. 시대적으로는 성경의 시작이되는 주전 4천년부터 신약시대까지, 지역적으로는 아브라함의 고향인 갈대아 우르를 비롯한 메소포타미아의 유물에서부터 이스라엘, 이집트, 로마시대의 유물들이 창조-타락-회복이라는 구속사의 주제로 전시되어 있다.


'교회에 한 번  가보실래요?'가 어려울땐,
'박물관에 한 번 가보실래요?'
전도 대상자에게 교회에 오자고 말은 하고 싶은데, 그렇게 말했다가는 거부감을 줄 것 같아 입이 안 떨어진다. 전혀 교회를 다녀보지 않은 사람에게나, 다른 교회를 다니는 사람에게나 우리 교회에 가자는 말을 꺼내기는 참으로 어렵다. 그럴 때 조금은 거부감을 덜고 관심을 갖게 할 수 있는 방법, ‘이스라엘, 이집트, 로마시대의 유물을 전시한 박물관이 있는데 한번 가보실래요?’
성경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성경시대와 지역에서 사용했던 유물을 전시했다는 말에 마음이 동할 것이고, 성경은 잘 몰라도 메소포타미아, 이집트, 로마 등의 고대 역사에 관심있는 분들이라면 그 또한 호기심을 갖게 하는 방법이다. 일단 박물관을 둘러보시고, 온 김에 자연스럽게 교회까지 구경(?)할 수 있다는 것이 여러 전도왕들이 귀띔해 준 비법이다.

구속사 시리즈에대해 설명이 어려울때
박물관 큐레이터의 도움을 받아보자
2008년 개관 10주년 기념으로“4천년간 감취어진 비밀, 횃불언약과 그 성취”라는 제목으로 특별전을 개최하였다. 본래는 11월 초까지 전시예정이던 특별전은 성도들과 많은 관람객들의 호응으로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하나님이 아브라함과 횃불언약을 체결한 때부터 언약의 성취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연대표, 출애굽의 대형 입체 지도와 족장시대의 신앙전수 도표, 이집트 파라오의 역사 등 구속사 시리즈 1, 2권의 내용을 주제별로 시각화해서 전시했다. 관람시간에만 오면 언제든지 박물관 큐레이터의 설명을 들으며 횃불언약의 체결에서부터 성취까지의 여정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지난 5월 방문한 호리우찌 목사나 페이스신학교 총장을 비롯한 여러 교회 내빈들도 성지 순례를 여러 번 다녀왔고 비슷한 유물들을 많이 보아왔지만, 이렇게‘구속사’라는 대주제를 가지고 전시한 박물관은 처음이라며 책의 내용을 다시 한 번 정리하게 되는 좋은 기회였다는 반응이었다.
구속사 시리즈는 역대의 연대를 세밀하고 정확하게 정리해 놓음으로써 성경은 시간과 공간속에 진행되어 온 역사적 사실임을 주목하게 해주었다. 시대의 등불이 되고자 하는 성도들이 전도에 총력을 기울이는 요즘, 그 어느 해보다 많은 새신자들이 박물관을 방문하고있다. 전도의 부담을 덜 수 있는 방법으로 가까운 박물관을 활용해보시길.

평강성서유물박물관 전화_ 02-2686-9496
인터넷 홈페이지_
www.apm.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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