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ㅣ SITEMAPㅣCONTACT US
참평안♥천하보다 소중한 당신에게 보내는 하나님의 편지
 
 
 
HOME > 참평안뉴스  
 
   
하나님의 오묘한 구속 경륜을 밝혀 세상에 빛이 되는 교회 (2010년 1월호)
 글쓴이 : 관리자
 

하나님의 오묘한 구속 경륜을 밝혀
세상에 빛이 되는 교회
신명기 32:7, 골로새서 1:26-27, 에베소서 3:9, 마태복음 5:14


2010년도 대망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다사다난했던 묵은해를 보내고 맞이한 새해에도 세상에는 어김없이 많은 사건과 사고가 있겠지만 성도들은 오직 하나님만을 산 소망으로 삼고 생동감 넘치고 생명력 있는 믿음의 삶을 살아감으로써 승리하는 한 해를 이루어 나가야 할 것입니다.
2010년도 교회의 지표는 ‘하나님의 오묘한 구속 경륜을 밝혀 세상에 빛이 되는 교회’입니다. 이것은 평강의 성도들이 금년 한 해 하나님의 뜻을 이루고 감당해야 할 신앙적 사명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유종훈 담임목사


첫째, 하나님의 오묘한 구속경륜을 깨닫는 일에 전심전력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구속경륜이란 택한 백성의 구원을 위하여 하나님께서 만세 전에 예정하시고, 전 우주와 세상의 역사 속에 이루시려고 구체적으로 계획하신 뜻을 의미합니다. 사도 바울은 하나님의 구속경륜이 하나님 속에 감취었던 비밀의 경륜이라고 말씀했습니다.

“영원부터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 속에 감취었던 비밀의 경륜이...”(에베소서 3:9).

또한 하나님의 구속경륜은 그 동안 하나님 속에 감취었기 때문에 오묘하다고 하겠습니다. 오묘한 일은 하나님께 속한 일이 되기 때문입니다(신명기 29:29). 그런데 사도 바울은 이 비밀의 경륜이 교회를 통하여 드러나게 될 것이라고 말씀했습니다.

“영원부터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 속에 감취었던 비밀의 경륜이 어떠한 것을 드러내게 하려 하심이라”(에베소서 3:9).

이제 그 동안 나타나지 않은 오묘한 하나님의 구속경륜이 구속사 시리즈를 통하여 밝혀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금년 한 해 평강의 성도들은 무엇보다도 하나님의 오묘한 구속경륜을 깨닫는 일에 열심을 다해야하며 자기의 것을 만들어야 합니다. 나타난 것은 우리성도가 받아야 할 하나님의 복이 되기 때문입니다.

“...나타난 일은 영구히 우리와 우리 자손에게 속하였나니 이는우리로 이 율법의 모든 말씀을 행하게 하심이니라”(신명기 29:29).

그러므로 평강의 성도들은 하나님의 오묘한 구속경륜을 깨닫기 위해서 무엇보다도 가르침을 잘 받는 일에 노력해야 합니다. 초대교회 성도들이 사도들의 가르침을 잘 받을 때 은혜를 받고 교제하며 떡을 떼며 더 나아가 기도에 힘써 성령충만을 받았던 것처럼 겸손한 마음으로 구속사를 통한 하나님의 가르침을 잘 받을 때 하나님의 오묘한 구속경륜이 우리 삶 속에 밝혀져 변화된 삶을 통하여 남은 생애를 하나님과 동행하며 구속경륜을 이루어가는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둘째는 구속사를 통하여 나타난 하나님의 오묘한 구속경륜의 말씀의 빛을 세상에 전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을 믿는 자들을 세상의 빛이라고말씀했습니다.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마태복음 5:14).

이것은 성도들이 세상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여 세상 사람들로 하여금 구원받는 백성이 되게 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구속경륜의 은혜와 사랑을 깨달은 성도의 사명은 하나님의 오묘한 구속경륜의 말씀을 믿는 자나 믿지 않는 자들에게 전하여 그들로 하여금 역대연대를 생각하고 옛적 일을 기억하는 하나님의 백성으로 만들게 하는 것입니다(신명기 32:7). 하나님께서는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을 택하신 목적을 말씀하시면서 하나님의 구속경륜이 자식과 후손들 더 나아가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되어야 할 것을 명령하셨 습니다.

“아브라함은 강대한 나라가 되고 천하만민은 그를 인하여 복을 받게 될 것이 아니냐 내가 그로 그 자식과 권속에게 명하여 여호와의 도를 지켜 의와 공도를 행하게 하려고 그를 택하였나니 이는 나 여호와가 아브라함에게 대하여 말한 일을 이루려 함이니라”(창세기 18:18-19).

여기에서 그 자식과 권속에게 여호와의 도를 지켜 의와 공도를 행하게 한다는 것은 바로 하나님의 구속경륜을 자식뿐 아니라 많은 사람들에게 전하여 그들로 하여금 하나님을 온전히 믿고 행하게 해야 한다는 의미와 같다고 하겠습니다. 이것이 또한 하나님의 구속 경륜을 깨달은 성도들의 해야 할 사명인 것입니다. 이처럼 평강의 성도들은 금년 한 해 하나님의 오묘한 구속경륜을 깨달을 뿐 아니라 구속사를 통한 하나님의 말씀의 역사가 동서남북 편만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할 것입니다.

빛을 비추는 등불은 자신을 태우는 희생과 헌신으로 그 사명을 감당할 수 있습니다. 2010년도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사명을 온전히 감당함으로써 하나님의 뜻을 앞당기는 데 더욱 충성과 헌신으로 살아가는 평강의 성도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2014 하계대성회 강의 핵심 화두 정리

노아의 방주일기

신앙인의 생활 수칙

거짓의 굴레가 벗겨지고 진실이 승리…

한기총 회장단이 말하는 휘선 박윤식 …

휘선 박윤식목사 특별전

섬들이 부르는 구속사 아리랑 : 2017 구…

“핵무기보다 강력한 기도의 힘으로…

지평리를 아시나요?

1931년생 황봉주 집사의 6.25 전쟁

하나님의 기적, 대한민국 건국

손양원 목사 장녀 손동희 권사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