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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을 향한 평강제일교회 교역자들의 출사표 (2010년 1월호)
 글쓴이 : 관리자
 

2010년을 향한
평강제일교회 교역자들의 출사표



                                                                  
“예수님의 마음이 아이들의 마음속으로” 
유년부 국중일 목사
유년부는 초등학교 1, 2학년 아이들이 예배를 드리는 교회학교예요. 빌립보서 2장 5장에 “예수의 마음을 품으라”는 말씀처럼, 아이들의 마음속에 예수님 그리고 예수님의 마음이 강하게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해 주는 게2010년 첫 번째 목표입니다. 두 번째는 리더 입장에서만 서지 않겠습니다. 직접 맞부딪쳐야 아이들과 선생님의마음을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아서 교사를 겸직할 생각이에요. 안 된다는 걸 간신히 졸라서 한 반을 맡았는데, 너무 행복해요. 앞으로 교사들과 똑같이 전화 심방도 하고, 교안도 만들어야죠. 아이들은 씨 뿌린 대로 열매를 거둡니다. 배우고 받고 듣고 본 바를 행할 때 평강의 하나님이 함께해 주신다고 하셨으니(빌립보서 4:9), 앞으로 배우고 받고 듣고 본 것을 실천에 옮기는 유년부 어린이들이 됐으면 하는 소망입니다.

“기도하며 일하는 믿음직한 권사회”
여선교회 권사회 김은정 전도사
여선교회 권사회를 맡겨주실 때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하나’고민도 되지만, 하나님께서 이끌어주시리라 믿습니다. 기도하며 일하는 믿음직한 권사회가 되어야겠지요. 여선교회에 속해있는 권사회이기 때문에 먼저는 좌우로치우치지 말아야 되겠고, 5년 전부터 진행 중에 있는 권사 중보기도 사역을 중심으로 2010년 여선교회 선교사업과 함께 열심히 일해보렵니다. 우리 권사님들이야말로 말씀의 등불이 활활 타오르도록 오늘날까지 밑거름이 되어 준 평강의 어머니잖아요. 그래서 기관 임명 후 매주 중보기도회가 열리는 실로 성전부터 가 봤습니다. 고령의 권사님들이 오르내리는 가파른 계단을 올라가면서 은혜를 받기 시작했죠. 성전을 가득 메운 권사님들이 예배 설교자, 사회자, 성도들까지 모두 은혜받을 수 있도록 눈물로 기도하는 모습에 너무나 큰 감명을 받았고, ‘아… 이런 기도의 힘이 있었기에 교회가 부흥될 수 있었구나’ 전도사로서 기도가 얼마나 부족했는지 회개가 절로 나오더군요. 올 한 해 권사회가 세계복음화의 중심이 되어 교회 사명을 다할 수 있도록 말씀으로 무장하고, 중보기도회가 더욱 큰 폭발력으로 어둠을 때려부수는 기도회가 될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오묘한 구속 경륜을 밝혀 세상의 빛이 되길”
청년 3부 요셉선교회 이후숙 전도사
2004년부터 2년간 요셉선교회를 담당했었는데요, 당시에는 교회적으로 ‘10배 부흥’과 ‘천배의 축복을 받는 삶’ 에 대한 말씀을 많이 선포했었습니다. 그 말씀의 열매로 요셉선교회가 10배 부흥의 역사를 이루어가는 걸 목격했고요. 요셉 전 회원들이 교회 곳곳에서 충성과 헌신을 하면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모습을 볼 때 너무나 흐뭇했습니다. 새롭게 떠오른 2010년엔 ‘하나님의 오묘한 구속 경륜을 밝혀 세상의 빛이 되는 요셉선교회’가 되라는신앙지표를 성취하기 위해서 말씀을 깨닫고 전하는 일에 열심을 다하며, 예배에 집중하는 요셉이 되도록 매진할것입니다. 임원들과 전 회원들이 믿음으로 하나 되어 말씀 언약의 성취자인 요셉의 믿음을(창세기 15:16, 창세기 50:24-25) 본받아 하나님의 오묘한 구속 경륜을 밝혀 가정과 직장, 세상의 빛이 되는 일에 전심전력하는 신령한 요셉이 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감사로 일하고, 말씀대로 실천하는 교구”
19대교구 이매자 전도사
19대교구(신림·봉천)는 오랫동안 신앙생활을 해 오신 분들이 많아서, 연령대가 높은 편이에요. 그래서 안창모 목사님을 중심으로 교구 식구들이 말씀으로 하나 될 수 있을 거란 확신이 있어요. 특히 2010년에는 신앙 연륜보다 믿음 안에서 새롭게 젊은 신앙으로 일할 수 있도록 격려하고 독려하고자 해요. 교구 식구들이 지금까지 받은 은혜를 기억하며 감사하는 가운데 열매맺고 부흥하는 게 목표입니다. 그 목표를 위해 1)구속사 시리즈 5권이 출간되기 전 1권부터 4권까지 복습 2)기도를 통해 감사함으로 일할 수 있는 교구 3)예배에 집중하면서 말씀대로 실천하는 교구가 되도록 힘쓰겠습니다.초대 교회 부흥도 사도들의 가르침을 받아서 서로 교제하며 말씀 안에서 이루어진 것처럼(사도행전 2:42), 올 한 해 말씀으로 은혜받고 서로 교제하며 기도로 정진하는 교구가 되길 소망합니다.

“문화선교단으로 성장하는 한 해가 되길”
샤론찬양선교단 김영수 목사
샤론찬양선교단에게 2010년은 새로운 도약의 원년입니다. 찬양선교단으로서의 역할을 기본으로, 문화선교단으로 성장하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많은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우선 뮤지컬 계획이 있습니다. 10년 전 샤론선교단에서 선보였던 뮤지컬 ‘황무지가 장미꽃같이’이후 우리에겐 무대, 음악, 연기, 춤 그리고 구속사 시리즈를 토대로 한 시나리오까지 뮤지컬을 위한 충분한 소스가 갖춰져 있습니다. 드라마 제작 비전도 있습니다. 때마침 PD출신의 이유황 장로님이 샤론 담당이 되셨기 때문에, 드라마를 통해 구속사 시리즈를 현대화하는 작업에 속도가 붙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녹음실과 연습실을 위해서도 기도하고 있습니다. 또한 ‘더콜(The Call)’ 찬양집회 외에 청소년 찬양집회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꿈을 심어주고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찬양집회가 될 수 있도록 중고등부와 연계해서 양질의 컨텐츠를 개발하고자 합니다. 샤론의 담당 목사로 부임한 2006년 이후 정말 하나님 보시기에 부끄럽지 않은 모습으로 거듭나기 위해 단원 전체가 한마음으로 노력했습니다. 그것을 발판으로 샤론선교단이 문화선교기관으로 성장하는 꿈을 이룰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해 주세요.

글_ 참평안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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