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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속사 시리즈 8, 9권 서평, 추천사
 글쓴이 : 관리자
 

구속사 시리즈 제8권 「횃불 언약의 성취」 추천사

“저자의 해박함과 섬세함에 그저 기가 막힐 뿐



 

평강제일교회 원로목사이신 휘선 박윤식 목사님께서는 2007년부터하나님의 구속사적 경륜을 통해서 본 언약을 중심 주제로 삼아, 지금까지 일곱 권의 책을 저술한 바 있습니다. 80대의 고령에도 불구하고 매년 한 권 이상의 책을 쓰신 것은, 하나님의 은혜와 성령의 감동이 없이는 불가능한 기적입니다.

박 목사님께서는 신명기 32 7옛날을 기억하라. 역대의 연대를 생각하라. 네 아비에게 물으라. 그가 네게 설명할 것이요 네 어른들에게 물으라. 그들이 네게 이르리로다라고 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서, 2007년 「창세기의 족보」, 2008년 「잊어버렸던 만남」, 2009년 「영원히 꺼지지 않는 언약의 등불」, 2009년 「영원한 언약 속의 신비롭고 오묘한 섭리」, 2010년 「하나님의 오묘한 섭리 속에 담긴 영원한 언약의 약속」, 2011년 「맹세 언약의 영원한 대제사장」, 2012년「영원한 만대의 언약 십계명」을 출간하셨고, 금년(2013)에는 「횃불 언약의 성취」(10대 재앙과 출애굽, 그리고 가나안 입성)를 저술하신 것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인생의 일들을 정리하는 81세의 연로한 나이에 박 목사님께서 저술을 시작하여 7년간 줄곧 쉬지 않고 여덟 권째 책을 출판하신 것은, 후학들에게는 큰 도전이자 격려가 됩니다. 박 목사님께서 옛날 메모 형식으로 남겨 놓은 자료들을 정리하여 구속사의 핵심인 언약을 인생의 막판에 10년 계획으로 저술하신 것은, 종교 개혁자 칼빈을 연상케 합니다. 칼빈은 대표적 저서인 「기독교강요」를 젊은 시절에 간략하게 저술하여 20여 년이 지난 후 자신의 인생의 막판에 최종판을 마무리한 바 있습니다. 하나님의 교회를 위하여 자신의 모든 것을 쏟아 내어 하나님의 구원의 진리를 명쾌하게 저술하였던 것입니다.

휘선 박윤식 목사님은 옛날 6·25전투에 참여하여 큰 상처를 입으시어 건강상 연약한 부분이 있으시고, 더욱이 고령이신지라 활동상 많은 제약이 있을 것임에도 불구하고 구속사 시리즈를 7년째 저술해 내신 것은, 오직 하나님의 영광과 교회를 위한 목사님의 간절한 열심의 산물입니다.

구속사 시리즈 제8권인 「횃불 언약의 성취」는 제2권 「잊어버렸던 만남」(2008)의 후속편으로서 창세기 15장에 기술된 아브라함의 횃불 언약을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그 언약이 10대 재앙과 출애굽 사건 그리고 가나안 입성 등을 통해 역사적으로 성취된 것을 성경대로 체계화하였습니다. 본 서를 읽기 전에 먼저출애굽과 광야 노정을 정리해 놓은 도표를 보면 박 목사님께서 성경을 얼마나 깊이 연구하셨으며, 출애굽 사건에 대한 구속사적 이해가 얼마나 명쾌한가를 한눈에 알 수 있습니다. 도표만 보아도 감동과 감격을 느끼며, 박 목사님의 해박하심과 섬세하심에 그저 기가 막힙니다.

그리고 저자의 서문을 읽자마자 왠일인지 눈물이 쏟아졌습니다. 추천사를 쓰는 중에도 눈물이 흘러내려 뺨을 적십니다. 본서를 박 목사님께서 저술하실 때 받으신 성령의 깊은 감동과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과 구속의 역사에 나타난 하나님의 언약적 사랑에 대한 박 목사님의 간절한 열심이 가슴으로 전달되어 느껴집니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에 대한 박 목사님의 뜨거운 열심, 하나님을 깊이 사랑하는 박 목사님의 신앙심, 하나님의 언약에 몰입되어 감격을 누리는 박목사님의 형언할 수 없는 희열이 서문에서 느껴집니다. 하나님의 말씀 속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흠뻑 받아 만면에 복된 미소가 가득하고 거룩한 빛이 아침 햇살처럼 번진 박 목사님의 행복한 얼굴이 선명하게 떠오릅니다.

2009년 박 목사님의 신학과 신앙을 검증하는 일을 맡아 박 목사님을 처음 뵈었을 때, 그분의 목회와 삶이 하나님의 말씀과 교회를 향한 열심 때문에 고난과 눈물의 연속이었음을 발견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이제 구속사 시리즈 제8권 「횃불 언약의 성취」를 만나고서는, 박 목사님이 고난과 눈물의 골짜기를 통과하시는 가운데 예레미야 선지자처럼 하나님의 말씀의 깊은 비밀을 발견하고서 그 말씀을 원 없이 먹음으로 기쁨과 즐거움을 누리시고(참고-예레미아 15:16), 시편 84편의 고라의 자손처럼 하나님의 은총의 이른 비가 눈물 골짜기를 샘이 되게 하고 나아가 연못을 이루는 복을 누리고 계심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미리 준비하시고 친히 그곳으로 인도하시는 바찾아 두었던 땅’(에스겔 20:6)을 박 목사님은 본서에서 감격스럽게 바라보고 계십니다.

본서 「횃불 언약의 성취」는 바로 왕에게 내린 10대 재앙과 이스라엘 백성의 출애굽 사건과 가나안 입성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의 세계적인 산물입니다. 그러나 더욱 귀한 것은 거기에 박 목사님의 신앙과 목회와 삶이 녹아 있기에 독자로 하여금 깊은 영적 감동을 느끼게 하는 것입니다. 본서가 주는 하나님의 구속사에 대한 깊은 이해와 성령의 감동이 독자들에게도 있어지기를 기원하면서, 본서를 널리 추천하는 영광과 기쁨을 세계의 모든 독자들과 함께 누리고 싶습니다.

 

2013 10

나용화 박사



구속사 시리즈 제9권 「신묘한 언약의 비밀 성막과 언약궤」 서평
새로운 차원의 『구약』 연구




이 책은성막을 주제로, 성경 중에서도출애굽기를 중심적으로 해설하고 있다. 저자는 유대인으로서가 아니라 기독교인으로서 유대교의 여러 신학적 전통을, 그 자체에서 철저하게 이해하고 기독론적으로 재해석을 시도하고 있다. 박윤식 목사의 재해석은 세계의 많은 신학자들이 일찍이 시도하지 않았던 독특한 구속사적 방법으로 수행되고 있다.

 

저자는 히브리어 성경을 유대교인보다 더 철저하게 읽는다. 이것은 기도에 전념하면서 성경을 1,800번 정독한 저자의 남다른 영적인 능력에 근거하고 있다. 기도와 말씀이라는 두 영성에 근거한 저자의 글은 학문적이고 신학적인 기술을 뛰어넘어, 페이지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에게 주목케 하는 신비한 마력 같은 흡입력이 있다.

 

그가 한 주제에 대하여 파고들 때는 중세 유대교 주석가들보다도 더 철저하다. 저자의 주석적 구약 연구는, 본문 주석을 피하고 신비한 설교 쪽으로 방향을 틀어 버리는 유대교의 설교인 미드라쉬보다 훨씬 고차원적이다. ‘성막의 연구에서는 그의 구속사적 연구가 절정에 이른다. 저자의 구약 연구는 유대인들조차도 감탄할 수밖에 없는 철저하고 깊은 것들이며, 나아가 유대교와 결별하며 그것을 극복하는 새로운 차원의 연구이다.

 

1. 성막의 그림 자료

출애굽기 25:1-40:38에 기록된 성막, 번제단, 분향단, 언약궤 등에 관한 출애굽기의 진술을 시각화해 주는 본서의 자료들은, 이 책이 우리나라 성서학계에 베푼 큰 공헌이다. 저자는 성막의 모든 그림 자료를 컬러로 시각화해 주고 있다. 이 컬러 그림을 보고 거기에 곁들인 설명만 읽어도, 독자에 따라서는 성막 전체를 독파하는 효과를 가질 수 있을 것이다.

독자들은 말로만 들어서 모호하던 성막의 이미지가, 자세한 설명과 수십 개의 그림 자료를 통해서 확실하고 선명하게 나타남을 체험할 수 있을 것이다. 저자는 필요에 따라 이런 성막 관련 물건들의 이름을, 히브리어와 헬라어와 한자와 일본어와 영어로 병기하여 독자의 이해를 돕는다. 평자가 과문한 탓인지는 몰라도, 성막과 관련하여 이렇게 상세한 진술과 그림 자료의 종합적 제시와 그 정확한 원어적인 설명은, 일찍이 세계의 그 어떤 저작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한국교회의 축복과 자부심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2. 성막의 내용

본서는 2장은 성막 개요와 성막 외부 구조를 다루고 제3장은 성막의 성물들을 다루고 있다. 성막에 대한 내용은 지금까지 많은 학자들에 의해서 다루어진 주제이지만, 이번에 발간된 저술은 그들과는 차원이 다르다. 출애굽기 후반부에는 지루하리만치 상세한 성막 관련 진술이 나온다. 특별히 전문적이 독자가 아니라면 건성으로 읽어 버리기 쉽다. 그 이유는, 일반 독자에게는 성막 건축과 내부 시설과 운용에 대한 진술이 너무 어렵고, 학자마다 세부적인 모습이 일치하지 않기에, ‘굳이 오늘날 고리타분한 성막을 연구할 필요가 있느냐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저자는 이러한 모든 이유를 일시에 잠재워 버리면서, 세계 최초로 성막 건축의 상세한 부분까지 히브리 원어에 입각하여 정확하게 재현하고 있으며, 나아가 그것들의 구속사적 의미를 제시하고 있다. ‘띠와 금고리로 연결된 널판’, ‘성막 뒤 두 모퉁이’, ‘성막 뜰 출입문’, ‘기둥머리 싸개’, ‘갈고리가름대’, ‘성막의 말뚝’, ‘뜰 사면 포장 말뚝을 히브리 원어에 입각하여 재현해 놓은 것은 참으로 정교하다.

평자는 성막 각 기구의 내용을 자세히 확인하는 데 꼬박 며칠이 걸렸지만, 흥미와 재미와 보람이 넘쳤다. 외국의 자료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독특하고 방대한 자료가 한국의 노목회자를 통해서 처음 발표된 것은, 실로 세계 교회에 한국 교회의 위상을 높인 쾌거라고 할 수 있다.

 

3. 성막과 언약궤의 이동 역사와 경로

저자의 구약 읽기의 치열함과 처절함은 제4장의 언약궤 안의 세가지 내용물에서도 밝히 드러난다. 지금까지 이미 발행된 성막 관련 저서들에서는 언약궤 안에 세 가지 내용물이 있다는 정도로만 다루는 것이 보통인데, 본서에서는 그 내용물에 대한 내용을 관련 역사를 통해 세밀하게 다루고 있으며, 그 구속사적 교훈을 제시함으로 마치고 있다.

또한 제5장 성막의 이동 역사와 언약궤 회복의 역사에 나오는 두 폭의 컬러 도움 자료인 1)‘성막과 언약궤의 이동 경로’, 2) ‘성막과 언약궤의 이동 역사는 매우 독특한 자료이다. 지금까지 평자가 읽어본 자료는 대부분 언약궤의 이동 경로만을 기록한 자료였는데, 아벡 전투에서 언약궤와 성막이 분리된 이후에 이 두 가지의 이동 경로를 다같이 연구한 자료는 처음 접해 보는 것이다. 평자는 두 가지 이동 경로를 함께 따라가면서, 이스라엘 역사를 역동적으로 회고할 수 있었다. 한국의 노목회자가 신학자, 목회자, 평신도를 망라하여 누구든지 쉽게 읽을 수 있도록 정리하였을 뿐만 아니라 그 구속사적 의미를 밝힌 것은, 하나님의 강력한 은혜가 역사하신 한국 교회 축복의 산물이다.

 

4. 교회를 통한 구속 운동

교회를 통해서 구속 운동이 전개된다는 것은, 이 책 전체의 결론이다. 저자의철저한 구약 연구’는 결국, 창조에서부터 시작되고 인자의 오심으로 완성되는 구속의 역사를 확인하는 것이다. ‘구약과 신약’, ‘옛 언약과 새 언약’, ‘문자와 영의 관계 설정은 지금도 신약학이나 구약학 쪽에서 열려 있는 논제이다. 이러한 해석학적 논의의 현장에서 박윤식 저 「신묘한 영광의 비밀, 성막과 언약궤」는 기독교 구약 연구의 좋은모범’, 구속사적 해석의 새로운모델을 보여준 역작이라고 감히 평가하면서, 앞으로 이 저서가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 교회들에게 큰 축복으로 역사하기를 소망한다.

마지막으로 저자가 현재까지 여덟 권으로 출간한 구속사 시리즈가 우리나라 교회와 구약학계에 끼친 새로운 차원의 신선하고 감동적인 공헌에 대하여 깊이 감사하며, 저자가 염원하고 있는 구속사 시리즈 완간이 반드시 성취되기를 간절히 소망하는 바이다.

 

2013 10

민 영 진 박사


 

구속사 시리즈 제9권 「신묘한 언약의 비밀 성막과 언약궤」 추천사

읽으면서 감격의 눈물 금치 못해

 


저는 이제까지 학자들이 그저 남보다 조금 더 깊이 연구하고 조금 더 많이 안다고 생각했었는데, 저자는 조금 더 아는 정도가 아니라 더 깊게, 넓게, 높게, 길게 알고 있다는 사실에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저자는 성막의 실체가 예수 그리스도이심에 맞추어, 성막의 기구 하나 나를 통해 예수님의 하시는 일을 선명한 스펙트럼으로 보여 주고 있습니다.

저자는 성막의 구조나 모양에 있어서 그동안 학자들이 잘못 알고 있었던 부분을 그림으로 알기쉽고 확실하게 밝혀 내었습니다. 한글 개역성경 출애굽기 26:23-24에 나오는두께라는 말이 히브리어 원문에 없는 것을 찾아낸 것은 비근한 한 가지 예이지만, 저자는 성막의 모든 모형도를 원어에서 말씀하시는 그대로 그려냈습니다. 이런 연구는 성경이 완전 영감되고 완전 무오한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사실을 믿고 그 성경에 통달한 사람의 집요하고 끈질기고 철저한 연구가 아니고서는 도저히 이룰 수 없는 불후의 업적인 것입니다.

 

저게히브리어 한글대역 구약성경을 번역할 때에 가장 힘들었던 책이 출애굽기였으며, 그 중에서도 성막에 관한 부문이었습니다. 일평생을 수메르어를 연구한 저로서도 감당하기 어려운 대 작업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저자가 성막에 관해서 연구해 놓은 책을 보고 너무나도 깜짝 놀랐습니다. 성막에 관해서 제가 꼭 알고 싶었던 것들을, 너무도 명쾌하게 히브리어 원어를 통해 해결하고 있었습니다. 이미 많은 학자들이 성막을 어떤 재료로 어떻게 지었다 하는 것은 밝혀 냈지만, 그 재료 하나하나와 구조에 담긴 뜻을 구속사적인 입장에서 밝혀 체계적으로 정리한 책을 찾기는 어렵습니다. 금번에 발간된 「신묘한 영과의 비밀 성막과 언약궤」는 성막과 그 안에 들어 있는 모든 성물의 모습을, 히브리어 원문대로 완벽하게 재현해 놓고 있습니다. 이제 유대인들도 이 책을 읽고 그 모형도를 보고, 자기들이 소홀히 여겼던 것을 회개하고, 성막을 다시 공부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 것입니다. 만일 그들이 이 책을 통하여 성막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보고, 예수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를 볼 수 있다면, 그 얼마나 기쁜 일이겠습니까?

이 책은 성막이 완성되기까지의 과정을 자세히 입체적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성막의 설계도, 제조 기간, 건축에 들어간 예물, 책임자들, 성막 봉헌 도유식(塗油式) 등을 상세히 설명하고 있으며, 나아가 성소와 지성소의 널판과 띠, 성막의 울타리와 문에 대해서도 그 모양과 건축 방법을 구체적으로 알려 주고 있습니다.

또한 저자는 언약궤와 그 속에 들어 있는 세 가지 성물 ? 만나 담은 항아리, 언약의 두 돌판, 아론의 싹 난 지팡이에 대하여 상세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보통 사람들은 설명하기 어려운 부분들을, 마치 건물을 직접 지어 본 건축자가 설명을 하듯이 알기 쉽게 머릿속에 그려 주는 저자의 솜씨는, 이 책이 다른 책들과 구별되는 탁월한 장점입니다. 신학 박사들이나 이해할 수 있는 고차원적인 내용을 다루면서도 그것을 초등학생이라도 이해할 수 있도록 표현하고 있으니, 저자의 글솜씨는 가히 천재적이라 할 만합니다. 저자가 성막의 원형을 찾기 위하여 밤을 지새며 몸부림쳤던 고뇌의 시간들이 눈에 선하게 그려지는 듯합니다. 이것은 성경에 대한 깊은 이해와 영적 통찰력이 없다면 불가능한 일입니다.

이 책이 성막을 통해 장차 이루어질 하나님 나라를 보여 주는 것은 참으로 놀라울 따름입니다. 저는 이렇게 귀한 책이 곧 여러 나라의 말로 번역되어 세계의 모든 신학교 도서관에 비치되기를 갈망합니다.

저자는 성막과 언약궤의 분리와 그 이동 경로, 그리고 마침내 그것들이 시온성에서 합쳐지는 다이나믹한 역사를 알기 쉽게 정리하였을 뿐만 아니라, 그것의 원대한 구속사적 의미를 조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예수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가 구속 운동을 전개해야 한다고, 마치 요시야 왕 때처럼 부르짖고 있습니다. AD 1500년대에 종교 개혁이 있었던 것과 같이, 계속 기독교의 개혁이 일어나야 한다고 호소하고 있습니다. AD 1500년대의 종교 개혁은 유럽에서 일어났지만, 그 다음 종교 개혁이 바로 한국에서 일어난다면 얼마나 큰 축복이겠습니까? 우리에게 복음을 전파했던 나라들은 독수리같이 위를 향하여 달리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추락하는 비행기와 같이 아래를 향하여 달리고 있습니다. 이러한 때에 한국 교회가 세계의 희망이 되고 전 세계 개혁의 원동력이 되었으면 합니다. 구속사 시리즈가 한 권 한 권 나올 때마다, 바로 이 위대한 일을 이루는 희망의 선물이 되어 퍼져 나가길 소망합니다.

마지막으로 한국의 유명한 교회사 학자의 말처럼, 이 책이 기독교 세계문명의 거대한 기념물로 서 기록되기를 염원하는 바입니다.

 

2013 10

강신택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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