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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을 보는 최상의 지침서_조영엽 박사(미 독립장로해외선교부(IPM) 선교사)
 글쓴이 : 관리자
 

성경을 보는 영적인 눈을 열어주는
최상의 지침서



구속사 시리즈 - 특이한 책명
박윤식 박사님은 일반적이고도 보편적 명칭인 ‘구원’이라는 용어 대신 ‘구속’이라는 단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매우 의미심장한 용어입니다.
일반적으로 ‘구원’은 헬라어 원문에 쏘테리아(salvation, deliverance; 구원, 구출)라는 단어입니다(눅 19:9, 행 4:12, 살후 2:13, 딤후 3:15, 히 2:3). 반면에 ‘구속’은 ‘루트로시스’ 또는 ‘아포루트로시스’로 구원의 구체적 방편까지도 나타내는 단어입니다(마 20:28, 눅 21:28, 롬 8:23, 엡 4:30, 히 9:12). 구속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신을 희생의 제물로 드리심으로 만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택한 자들을 죄, 사탄의 권세, 사망에서 구원하신다는 뜻입니다.
따라서 박윤식 박사님이 본인의 저서들을 「구속사 시리즈」라고 한 것은 용어의 올바른 선택이요, 성경적이요, 칼빈주의 정통보수 신학적 입장을 분명히 취한 것입니다.

전세계 신학계와 교계에 지대한 공헌

박윤식 박사님은 이 저서(제 6권)에서
1. 제사장은 레위 지파 중 오로지 아론의 후손에서만 나오도록 되어 있는데 어떻게 유다 지파에서 나올 수 있었는가에 대한 학문적 의문을 명쾌하게 입증하셨습니다. 다시 말하면 ‘레위 지파가 아닌, 아론 계통이 아닌, 한 사람도 제단 일을 받들지 아니한 유다 지파에서 영원한 대제사장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어떻게 나오실 수 있었는가?’하는 문제를 영원한 대제사장 멜기세덱의 반차(계열)를 따라 성취되었음을 통하여 성경적으로 입증하셨습니다.

2. 아론으로부터 시작하여 AD 70년 로마 디도 장군(Titus)에 의하여 예루살렘이 멸망당할 때까지 77대의 방대한 대제사장(Hight Priest)의 계보를 성경적으로 연계(連繫)하여 세계 최초로 일목요연하게 체계적으로 정리하셨습니다.

3. 대제사장의 예복에 관하여도, 지금까지 내려 온 고정 관념과 잘못된 전통을 깨고, 오직 하나님의 말씀에 입각하여 대제사장의 예복을 성경적으로 고증하셨습니다.

이 외에도 박윤식 박사님은 이 저서에서 -진리의 광산에서- 값진 보화들을 발굴하여 전(全) 세계 신학계와 교계에 지대한 공헌과 기여를 했습니다.

저는 이 저서를 추천함에 있어서, 저자 박윤식 박사님에 대한 올바른 평가가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심정에서 몇 가지를 부언하고자 합니다.


교수,신학생,평신도에게 일독을 강력하게 권합니다.

박윤식 박사님에 대한 올바른 평가

1. 박윤식 박사님은 기도와 묵상 그리고 성경 다독, 정독에 전념하는 하나님의 종이라고 생각합니다. 박 박사님의 구속사 시리즈제 2권 서문에 나온 “저는 우리 주님의 그 크신 사랑과 십자가 복음에 너무도 큰 빚을 진 죄인일 뿐입니다(롬 1:14). 그래서 47년 전 하나님 앞에서 서원하는 마음으로 기도하는 가운데 하루에 두 시간 이상 기도와 세 시간 이상 성경 읽기를 결심하고 오늘에 이르기까지 하루도 빠짐없이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주권적인 은혜로 성경을 읽어 왔습니다. 그리고 부족한 종을 통해서 이루어진 것이 있다면 그것은 80묵은 죄인이 이룩한 것이 아니라 전적으로 주님께서 하신 것임을 고백합니다.”(pp. 18-19)라고 한 고백은 우리 모두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2. 박윤식 박사님은 칼빈주의, 개혁주의 정통보수 신앙을 주장하는 하나님의 종이라고 생각합니다. 박 박사님은 구속사 시리즈 제 2권 서문에서 “저는 믿음의 대선배이신 고 박형룡 박사님이 교훈하신 칼빈주의, 개혁주의 정통 신학을 계속 연구하며 오직 보수 신앙을 지키고자 애써 왔습니다.”라고 밝히고 계십니다. 박 박사님은 신복음주의나 자유주의, 신오순절주의 및 온갖 이단 등을 배격하고 개혁주의 정통보수주의를 지켜 왔습니다. 또한 부족한 저의 저서들(조영엽 박사 조직신학 전권)을 신학교 교과서로 가르친다는 사실만으로도, 박 박사님과 평강제일교회와 그 교단의 신앙적 신학적 입장은, 칼빈주의 개혁주의 노선이라고 확신합니다.

3. 박윤식 박사님은 자신을 위한 개인 통장이 없다는 말씀을 그 교회 성도님들로부터 듣고 알게 되었습니다. 물질에도 청렴하신 분이십니다. 그분은 이 책 서문에서 “인생은 이 땅에서 내 것이라곤 하나도 없는 나그네요, 잠깐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요, 너무나 짧은 찰나요, 그나마도 머무름이 없는 그림자에 불과하며(대상 29:15, 약 4:14, 벧전 2:11), 그 후에는 반드시 하나님의 심판이 있습니다(롬 2:16, 히 9:27, 계 20:12-13)... 너희의 나그네로 있을 때를 두려움으로 지내라(벧전 1:17)”하신 말씀을 가슴 깊이 새기고 계십니다.

이 책이 한국의 교역자, 교수, 신학생, 평신도를 비롯한 모두에게 올바른 구속사를 깨닫게 하고 말씀 중심의 정통개혁주의 신앙을 확립시키며 성경을 보는 영안(靈眼)을 열어주는 최상의 지침서라고 확신하므로 이 저서의 필독을 강력히 권하는 바입니다.

「맹세 언약의 영원한 대제사장」 추천사 내용의 일부를 요약 · 정리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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