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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사에 길이 남을 큰 유산_나채운, 이학재, 임승안, 이일호 박사
 글쓴이 : 관리자
 

구속사 시리즈 5권「영원한 언약의 약속」추천사

교회사에 길이 남을 큰 유산


나채운 박사
전 장로회신학대학교 대학원장
대한성서공회 성서 번역·개정 성서 원문 연구위원


저는 이번에 박윤식 목사님이 저술하신「하나님의 오묘한 섭리 속에 담긴 영원한 언약의 약속」에 나오는 ‘예수 그리스도 족보 제 3기와 세계사의 변천’이라는 도표를 보고 참으로 놀랐습니다. 신학자들도 해내지 못한 일을 목회자이신 박 목사님이 해내셨기 때문입니다. 앗수르, 바벨론, 메대·바사, 헬라, 로마에 이르는 세계사의 방대한 변천 과정을 일일이 성경 구절을 대면서 정리한 것은, 실로 이 분야에서 단연코 압권적(壓卷的)인 것입니다. 이 도표를 보면 세계사가 곧 구속사(Heilsgeschichte)임을 한눈에 알 수 있으며, 세계사와 성경의 역사를 연결시켰다는 점에서 참으로 중요한 신학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저자의 구속사 시리즈 제5권인「영원한 언약의 약속」은 이 도표를 자세히 풀어서 설명한 것입니다. 지금까지 세계적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 제3기에 대한 책은 거의 전무한 상태입니다. 그런데 박목사님은 목회자의 한 사람으로서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 제3기를 무려 430페이지에 이르는 분량으로 정리하였습니다.
박윤식 목사님의 이번 책은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 제3기에 나오는 인물들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성경에 거의 기록이 없는 14명의 인물들에 대하여 성경 원문에 입각하여 구속사적으로 삶을 조명한 것은, 대단한 연구 업적입니다. 나아가 박 목사님은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 제3기에 기록되지 않은 대수까지도 밝히고 있습니다. 우리는 지금까지 예수님의 족보 제3기에 빠진 부분이 있다는 것은 생각지도 못했는데, 박 목사
님은 성경만을 가지고 아주 명쾌하고 쉽게 풀어내셨고, 그 속에 담긴 하나님의 구속사적 경륜과 구약에 예언된 메시아의 탄생을 밝히 드러내셨습니다. 성경의 역사는 결코 세계사와 분리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세계사를 주관하셨으며, 그 세계사 가운데 인간의 구속사를 중심으로 성경을 기록하셨습니다. 박목사님은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 제3기에 나오는 세계의 역사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였는데, 이 책 한 권으로
주전 750년 이후의 성경 역사와 격변하는 세계 역사를 하나로 연결함으로써, 머릿속에서 명료하게 그려지도록 한 것입니다. 참으로 성령님이 역사하지 않고서는 도저히 이룰 수 없는, 교회사에 길이 남을 큰 유산이라 여겨집니다.
학자들이 많은 책을 써서 내므로 오늘날은 가위(可謂) ‘책의 홍수 시대’라고 할 만하며, 유사한 책이 많아‘책의 공해’라고도 합니다. 어떤 저작의 진정한 가치는 그 수량에 있지 않고 그 질에 있는 것으로서, 그것은 그 내용의 창의성, 독자성, 희소성 등에 있는 것인데, 그러한 점에서 본서는 높이 평가를 받을 만한 것입니다.



이학재 박사
개신대학원대학교 교수 / 바른성경 번역위원

박윤식 목사님께서 발간한 구속사 시리즈 제 5권은 예수 그리스도 족보 3기의 역사를 다루고 있는데, 구약 신학의 중요한 주제인 언약이라는 관점으로 구약과 신약을 서로 잘 연결시켜 주고 있으며, 마태복음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를 통하여 구약을 잘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학문적으로서만 아니라 목회적으로도 상당한 유익을 주는 책입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성경의 어려운 내용을 쉽게 해설하고 있습니다. 성경을 깊이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은 어렵게 설명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박윤식 목사님의 책을 읽다 보면 모든 면에서 내용을 아주 쉽게 설명하고 있다는 것에 놀라지 않을 수 없습니다.
어려운 히브리어와 헬라어 등 원문을 쉽게 설명하고 뜻을 풀이해서, 평신도들까지도 성경을 가까이하도록 저술하고 있습니다. 이런 일은 저자가 원문에 대한 깊은 이해나 성경에 대한 깊은 통찰력을 갖지 않고서는 이룰 수 없는 일입니다.
둘째, 성경의 어려운 신학적인 내용이나 주제를 쉬운 본문 주해를 통해 해결하고 있습니다. 박윤식 목사님의 책 곳곳에서 본문에 대한 주해나 해석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는 성경의 난해한 내용들까지도 쉽게 이해하도록 간단명료하게 저술함으로 성경을 읽는 사람들에게 정말 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이것은 이 책의 큰 강점으로, 예를 들어 다니엘, 에스겔, 예레미야, 학개, 스가랴, 에스라, 느헤미야에 나타난 메시지를 그 상황과 배경 속에서 전함으로, 성경의 내용을 너무도 쉽고 명쾌하게 해설해 주고 있습니다.
셋째, 구약의 어려운 연대기를 쉽게 해설하고 있습니다. 저자는 성경에 나타난 모든 역사를 일반 역사의 연도와 함께 한눈에 볼 수 있는 경이로운 도표를 만들어 냈습니다. 그는 이것을 통하여 성경의 역사가 실제적이며, 세상 역사와 어떤 관계를 가지고 있는지 일목요연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구약 역사에 관련된 책들 가운데 이러한 내용을 부분적으로 설명하고있는 책들이 많이 있지만, 박윤식 목사님처럼 성경 전체의 내용과 연대기를 동시적으로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그리고 성경 신학적으로 잘 정리하고 설명한 책은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이런 면에서 이 책은 가히 독보적인 책으로, 학문적이면서 동시에 목회적이며, 저자의 뜨거운 열정(파토스)의 산물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향한 열정과 또한 이 말씀을 성도들에게 전달하려는 열정이 이렇게 귀한 저작을 가능케 했던 것입니다. 다시 한 번 이 책을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로 모든 분들께 추천합니다. 그리고 이 책을 읽을 때 구약의 어려운 부분들의
내용과 연대기들이 쉽게 풀리며 이해될 줄로 확신합니다.




임승안 박사
한국 나사렛종합대학교 총장 / 미국 예일대 신학대학원(S.T.M.)
드류대 대학원 신학박사


이 책은 예수님의 족보에 관한 연구서입니다. 마태복음 1장 1절부터 17절에 이르는 구절들에 관한 내용을 구속사적으로 분석하고 정리한 연구서의 마지막 판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대속의 은총에 의하여 구원의 역사가 완성되었음을 학문적으로 밝힐 뿐만 아니라 신앙적으로도 확신을 갖게 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이 책은 예수님의 족보에 관한 단순한 이론적 연구서가 아니라 저자 개인의 신앙적 체험서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측면에서 저는 이 책이 성경과 예수님의 기독론과 구속론에 관하여 관심이 있는 분들이 반드시 읽으셔야 할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특별히 성도님들을 구원에 이르게 하고 성숙한 삶을 살도록 양육하기를 소원하는 모든 목회자 여러분들에게 매우 유익하리라고 믿습니다.

이 책의 특징은 성경의 역사를 통하여 세상의 역사를 간파할 수 있도록 돕고 있는 점입니다. 성경의 말씀이,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만이 아니라 세계 역사에 관심이 있는 모든 사람들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라는 것을 강하게 시사하고있습니다.
이 책은, 성경이 세상의 시작과 과정과 종말에 관한 역사서이며 예언서라는 것을 신뢰성 있게 드러내고 있습니다. 이러한 측면에서 이 책은 기독교 신자들뿐만 아니라 인류의 역사에 관하여 관심이 있는 일반인들에게도 매우 귀중한 것입니다. 고대 근동의 열강들의 역사, 특별히 북 이스라엘과 남 유다의 멸망 시기부터 예수 그리스도의 성육신의 시점에 이르는 역사를 저자가 도표로 정리한 것은 성경과 세계 역사 연구에 지대하게 공헌한 점이라고 평가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책을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더욱 힘 있게 전파되고, 성령님의 권능의 역사에 의한 새생명의 역사가 더욱 창성 하여지며, 하나님의 놀라우신 영광과 위대하심이 한국 교회와 이 나라에 더욱 드러나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성경과 세계사를 관통하는 독보적 나침반

이일호 박사
전 이스라엘 선교사 / 영국 웨일즈대 철학박사 / 이스라엘 연구소 소장


「하나님의 오묘한 섭리 속에 담긴 영원한 언약의 약속」을 읽고서, 성경을 연구하고 또 설교하는 한 사람으로서 성경에 나오는 이름이 갖는 구속사적 의미에 깊이 공감합니다. 뿐만 아니라 박윤식 목사님의 해박한 성경 지식은 오늘날 예수님을 닮고 싶어서 성경을 배우려는 예수님의 제자들에게 눈을 열어 주는 믿음을 일깨우고 있어 부럽기조차 합니다.
저자는 본서에서 족보에 나타난 이름들을 중심으로 시대를 조망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구속사의 점진성과 완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과 그 준비와 기다림을 멋지게, 그리고 알기 쉽게 가르쳐 줍니다. 참으로 성경 족보는 구속사의 압축판이며 점진적 이정표가 됩니다.

먼저 본 저서를 통하여 저자는 새로운 성경해석의 통찰력을 일깨워 주고 있습니다. 교육설교의 방법으로 논리정연하게 서술해 나감으로 글을 읽을 줄 아는 사람은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썼다는 것이 돋보입니다. 성경을 접하는 많은 사람들이 족보가 기록된 부분에서 흥미를 잃어버리고 방황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 책을 통하여
족보는 빨리 읽고 넘어가야하는 재미없는 부분이 아니라 간절한 마음으로 세밀히 살펴야 하는 요긴한 부분임을 가르쳐 줍니다.
이 책의 장점은 누가복음 족보와 비교연구를 병행함으로 더욱 더 풍요한 구속사의 넓이와 깊이와 높이를 제공한다는 점입니다. 마태복음은 아브라함부터 시작하여 예수님에게로 까지 기록한 반면에 누가복음은 예수님으로부터 아담과 하나님께로 까지 연결시키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자는 족보에 빠져 있는 잃어버린 고리들을 찾아서 설득력 있게 서술하고 있습니다. 더욱이 세속사와 구속사의 갭을 메우고 신앙인이든지 비 신앙인이든지 역사와 연대기에 맞추어 성경을 이해할 수 있도록 연결고리를 잘 이어주고 있습니다. 이집트와 바사, 바벨론, 그리스, 로마 제국 등 강대국의 왕들과 성경에 나오는 이름들을 역사적 사건과 더불어 설명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칼라로 부착된
연대기 도표는 성경과 세계사를 관통하는 독보적인 나침반 역할을 해 주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성경을 열린 책으로
이 시대 사람들의 손에 쥐어 주고 있습니다.
또, 신구약 성경과 신구약 중간사를 망라하고 있기 때문에 영적 암흑기에도 하나님의 구속사는 지속되고 있었음을 강조해줍니다. 어둠의 시대에서 탄식하며 고통스럽게 살고 있는 하나님의 자녀들을 향하여 하나님의 영원한 약속이 주의 재림으로 완전히 이루어질 때까지 끝까지 참고 견디는 인내의 믿음을 촉구하는 저자의 외침은 이 시대를 향한 광야의 소리라 하겠습니다.

성경을 연구하고자 하는 한국 교회는 물론 세계 교회의 모든 성경학교 제자들에게 필독을 권합니다. 성경의 족보에 기록된 이름들에 대한 세심한 연구를 통하여 새롭게 하나님의 구속사를 이해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구원을 받은 사람들의 족보(생명책)에 기록된 우리 각자의 이름을 기억하면서 말입니다. 할렐루야! Soli Deo Gloria!

*추천사의 일부를 발췌·요약한 것이며 전문은「영원한 언약의 약속」에 실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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