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ㅣ SITEMAPㅣCONTACT US
참평안♥천하보다 소중한 당신에게 보내는 하나님의 편지
 
 
 
HOME > 참평안뉴스  
 
   
경건하고 똑똑한 스마트폰 활용법
 글쓴이 : 관리자
 
Tips for Holy Smart life

평강씨에게 고민이 생겼습니다. 바로 스마트폰 때문입니다. 하나님과 동행해야 하는데 그와 동행하는 것은 스마트폰입니다. 스마트(smart)는 ‘영리한, 현명한, 멋있는’ 이란 뜻. 한마디로 똑똑한 핸드폰인데 이것을 사용하는 사람이 어리석게 사용하니 문제가 생겼습니다. 그래서 본래는 그렇지 않았다는 말씀(마태복음 19:8)처럼 스마트폰을 본래대로, 경건한 삶을 도와주는 똑똑한 도우미로 사용하기 위한 도전을 시작합니다 .


# 굿모닝 찬양
일어나면 눈도 뜨기 전에 핸드폰으로 손이 간다. 시각을 확인하고는 네이버를 열어 모닝 뉴스를 감상하고 있다. 지구 종말은 아직오지 않았다고 안심하며 세상과 소통하고 있다면?


 아침에 눈을 뜨고 잠을 깨길 기다리며 스마트폰으로 찬송가를 틀어 놓는다. 특히 요즘 교회에서 자주 부르는 찬송을 반복 설정을 해 놓는다. 찬송가 소리는 다른 가족에게도 기상 시간을 알리는 아름다운 알람 소리가 된다. 그리고 일상생활 중에 집을 치우면서도 요리를 하면서도 틀어 놓고 따라 부를 수 있다.


# 카카오톡 전도방
카카오 스토리나 페이스북에 자신의 일상을 소소하게 올리고 있다. 멋진 여행, 맛난 음식, 별난 세상을 구경한 내용을 올리며 지인들의 댓글에 목말라 한다면?


 카카오 스토리에 구속사 시리즈를 소개하고, 읽고 은혜 받은 내용을 일상의 경험과 함께 올린다. 교회 풍경, 예배, 아이들 교회 행사 등 신앙생활의 모습도 사진으로 올려 소개한다. 주변 사람들에게 미리 교회를 소개할 수 있다. 또 카카오톡을 활용하여 구역원이나 조원들에게 중요한 말씀을 전달하고 안부 인사를 전하며 친목을 다질 수 있다.



# 성경 읽기, 성경 듣기
지하철을 타면 누구나 스마트폰을 꺼내서 드라마, 게임, 웹서핑 등으로 시간을 죽이고 있다. 지하철에서 성경책 꺼내 읽는 것이 쑥스럽다. 나만 튀고 싶지 않다면?


스마트폰에 있는 성경을 읽는다. 그냥 읽기보다 성경읽기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하면 성경 읽은 장수도 알려주고, 1독을 위해 필요한 남아 있는 분량과 시간도 알려준다. 스마트폰 성경은 종류가 다양해서 앱 스토어나, 마켓에서 성경이라고 치면 많이 뜬다. 무료를 사용하고 싶으면 여러 종류를 다운 받아서 취향에 맞게 읽으면 된다. 귀찮은 분은 돈을 내고 (약 2만원) 성경을 다운 받으면, 성경의 경우 한국어, 영어로 읽어주기도 하고, 찬송도 악보, 가사를 제공하며 심지어 모든 찬송을 다 불러준다. 일단 다운을 받으면 활용을 잘해야 한다. 비는 시간들마다 성경을 읽어도 좋고, 밤에 잠자기 전에 성경을 읽어도 좋다. 따로 스탠드를 켤 필요 없이 혼자 핸드폰 불빛으로 성경을 읽을 수 있다. 어린 아이가 있다면 오디오 성경을 켜서 들려주는 것도 방법. 엄마 목소리보다는 못하지만 효과 좋은 자장가. 불면증을 겪는 성도에게도 추천.

# 말씀 필기, 말씀 녹음, 말씀 청취
말씀의 양이 폭포수 같아서 노트에 다 받아 적자니 팔목이 쑤신다. 떨어지는 알곡 같은 말씀이 아깝다. 노트북으로 무선 키보드로 말씀을 한 자 한 자 타이핑하고 싶지만 독수리 타법의 소유자라면?


 스마트 폰에서 녹음기를 켜자. 용산에서 파는 녹음기만큼 좋다는 스마트폰 녹음기능을 활용하면 말씀을 전부 담을 수 있다. 예배시간에 말씀을 적으며 녹음기도 켜둔다. 한 번 들은 내용을 다시 들으면 내가 미쳐 기록하지 못했거나 주의 깊게 듣지 못했던 내용이 들어온다. 스피커폰 기능도 뛰어나기 때문에 운전 중에 틀어 놓거나, 대중교통 이동 시, 또는 잠자기 전 침대에서 틀어놓고 듣는다. 귀를 쫑긋하게 된다. 어떤 순간이든 듣기가 가장 집중될 수 있는 시간을 찾아서 들어보자.

글_ 강명선 기자


 
   
 




 
 
2014 하계대성회 강의 핵심 화두 정리

노아의 방주일기

신앙인의 생활 수칙

거짓의 굴레가 벗겨지고 진실이 승리…

한기총 회장단이 말하는 휘선 박윤식 …

휘선 박윤식목사 특별전

섬들이 부르는 구속사 아리랑 : 2017 구…

“핵무기보다 강력한 기도의 힘으로…

지평리를 아시나요?

1931년생 황봉주 집사의 6.25 전쟁

하나님의 기적, 대한민국 건국

손양원 목사 장녀 손동희 권사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