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구속사(救贖史)를 배우는 세미나가 해외 각국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서는 평강제일교회 청년1부 헵시바 선교회 주최로 2월 17일부터 19일까지 여주 평강제일연수원에서 ‘전국 대학생 성경 족보 세미나’가 열린다.

* 성경을 꿰뚫어 볼 통찰력을 키워 줄 세미나
청년, 대학생의 시기는 사상이 정립되고, 자아가 결정되는 시기다. 이번 세미나는 이 시대의 청년에게 올바른 신앙관을 정립해 주고, 성경을 꿰뚫어 볼 수 있는 통찰력을 갖게 해 줄 것이다.
* 2박 3일간 15차례 집중 강의
구속사 시리즈 1권부터 5권까지 각 세 강의씩 총 15차례의 주제 강의가 진행된다. 구속사를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구속사 연극과 구속사 시리즈 저자 박윤식 원로목사와의 대화, 그리고 찬양기도회도 준비돼 있다. 구속사 연극은 아담부터 이어져 온 예수님의 족보와 구속사의 흐름을 완성도 높게 다룬다.
* “청년이 각성해야 교회와 나라가 각성한다”
청년은 나라의 기둥이다. 우리는 노아 때처럼 죄악이 관영한 시대를 살고 있다. 젊은이들은 더욱 향락과 물질의 욕심에 휩쓸려가고 있다. 이런 시대를 살고 있는 기독 청년들은 올바른 신앙관을 갖추고 깨어 기도해야 한다. 이번 세미나는 그 첫걸음이다. 재미있고 달콤한 말씀만 찾아 다니던 이들에게 이번 세미나는 성경의 구조와 본질적인 메시지를 깨닫게 할 것이다. 그 각성이 한국 기독교계와 대한민국을 바꿀 것이다.

청년1부 헵시바 선교회는 트위터와 블로그, 세미나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홍보는 물론, 직접 서울과 수도권 캠퍼스들을 찾아가 포스터를 붙이고 팜플렛을 나눠주며 이번 세미나를 알리고 있다. 벌써 국내는 물론 일본과 중국에서도 참석하겠다는 신청이 들어오고 있다.
(전국 대학생 성경 족보 세미나 홈페이지 : www.ubgs.or.kr)
글_문윤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