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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평안♥천하보다 소중한 당신에게 보내는 하나님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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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성한 가지에 맺힌 나눔과 사랑의 선물
 글쓴이 : 관리자
 

제7회 평강의 가게

평강 성도들의 이웃 사랑은 특별하다. 속사정을 살피고, 속사람까지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한다. 이런 평강 성도들의 이웃 사랑이 잔치로 펼쳐지는 마당이 있다. 청년 3부 요셉선교회(30대 성도 모임)가 여는 바자회 ‘평강의 가게’다. 지난 10월 31일(주일), 일곱 번째 평강의 가게가 열렸다. ‘평강의 가게’가 시작된 것은 2007년이다. 신년예배 설교 중 이웃사랑에 대한 메시지 속에“장롱 속에 넣어둔 옷 꺼내다가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눠주라.”는 구체적 권면의 말씀에서 이 행사는 시작됐다. 요셉선교회 회원들은‘평강의 가게’에 하나님의 섭리가 역사하고 계신다는 걸 느낀다고 말한다. “제가 일하는 게 아니라는 걸 느껴요. 고레스 왕의 마음을 감동시키셨던 하나님께서 성도들의 마음도 감동시키시는 거죠.”(빈정혜 요셉선교회 평강의 가게 팀장) 성전 공사로 행사가 열리지 못 한 지난봄에는“왜 안 열리느냐.”는 문의가 쇄도했다. 10월 행사가 공고 되자 기증품이 답지해 박스가 차곡차곡 쌓여갔다.
‘평강의 가게’에는 나눔과 사랑이 담겨 있다. 어려운 이웃을 생각할 뿐 아니라 늘 성경공부하고 예배드리느라 바쁜 평강 성도들에게 교제의 장이되고 있다. 그 기쁨이 성도들이‘평강의 가게’를 기다리게 하는 이유다. 준비하는 과정도 감사로 가득하다. 박정윤 성도(요셉선교회)는 “모두들 자기 일처럼 봉사하는 가운데 한마음이 된다.”고 말했다. 내 가족 중심에서 새삼 이웃과 교회를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된다고 고백하는 성도도 있다. “정말 요셉 회원들에게‘평강의 가게’는 선물과도 같아요.”
일곱 번 ‘평강의 가게’가 열리는 동안 천 명이 넘는 자원봉사자들이 일했고, 수십 톤의 기증품이 판매됐으며 수천만 원의 수익금을 냈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이웃에게 도움을 주고, 이웃을 생각하는 장(場)이 됐다는것이다.

글_ 이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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