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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평안♥천하보다 소중한 당신에게 보내는 하나님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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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30주년, 참평안 기자들의 편집후기 (2010년 7월호)
 글쓴이 : 관리자
 

창간30주년, 참평안 기자들의 편집후기
 

30년간의 ‘참평안’을 다시 들춰보니 ‘하나님의 말씀’과 ‘성도의 말(간증, 칼럼, 인터뷰…)’로 대별됩니다.
‘말씀’은 30년이 지났지만 오히려 더 푸르릅니다. 생명력이 약동합니다. ‘말’은 어떨까요. 물론 세상의 말들과는 비길 수 없게 은혜스럽습니다. 그러나 인플레가 있습니다. 각자의 가장 좋았던 상태들만 담겨 있습니다. 부끄러운 부분은 살짝 감추기도 했습니다. ‘현실’보다는‘당위’를 외칩니다. 좋았던 상태를 시종여일 유지하지 못한 채 식거나 변질되거나 낙오하기도 했습니다. 남 얘기가 아닙니다. 부끄럽게도 20대 때부터 제가 쓴 글도 여러 편 들어있더군요. 그걸 얘기하는 겁니다. ‘말’의 인플레와 거품을 걷어내는 일, 내가 하나님 아버지 앞에 한 ‘말’만큼이라도 살아드리는 일,‘ 말씀’과 ‘말’의 간극을 좁히는 일, 그것이 정직이고 성실이 아닐지요. ‘참평안’의 과제이기도 합니다.
_호준석 편집팀장

“국민이 밤비 소리를 듣도록 하십시요. 그러면 정치가 저절로 될 것입니다. 그러면 필시 그들은 ‘공산 침략도 밤비만 오면 물러가느냐?’ 할 것입니다. 그러나 그때는 언어도단입니다. 대답이 없습니다. 잠잠할 뿐입니다. 하나님의 지시가 있을 뿐입니다…(중략) 정치가 아무리 잘못돼도 나라의 그루터기는 뽑아 먹지 못합니다. 불에 타도 남은 것은 나라의 그루터기입니다.”(1980년 8월 15일 ‘참평안’에 실린 말씀 ‘성화산의 밤비’)
탈고를 하고 나서야 이 글을 읽었다. ‘너희가 오해하였도다.’ (마태복음 22:29)는 구절이 머리를 때리고 또 때렸다. 나는 얼마나 더 오해하고 있을까? 역사와 함께 실존해 온, 인격적인 말씀의 그 속성을. 나는 또 얼마나 놓쳤을까? 30년을 되짚게 하시며 내게 다시 허락하신 그 말씀을. 또 성실하지도, 정직하지도 못한 죄다. _
이지운 기자

30년 전 참평안의 샘이 터졌고, 그 동안 복락의 강수를 이루고, 이제는 구속사를 전하는 바다가 되어 지구촌을 휘감아 돌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참평안’을 통해 하고자 하는 일을 항상 생각하고, 겸손히 하나님과 동행하는 발걸음으로, 이 큰 역사의 한 부분이라도 감당하기를 기도하고 소원합니다. _지근욱 기자

3개월이다. 중심을 못잡고 교회 안팎을 배회하던 내게 하나님은‘참평안’을 허락하셨다. 그렇게 ‘참평안’의 한 페이지를 쓰기 시작한 지 3개월. 머릿 속을 맴도는 단어들 사이에서, 쉽게 움직여지지 않는 손가락 마디에서 하나님이 살아 계심을 본다. 아는 것 없고, 글재주도 없는 나를 움직이시는 건 오로지 하나님 뿐이라는 걸 온몸으로 깨달은 3개월이다.
30년이다. 하나님이 평강제일교회에 ‘참평안’을 허락하신 지 30년. 그 동안 쏟아진 하나님 은혜를 헤아릴 길 없지만 이제 그 은혜를 ‘참평안’에 녹여 낼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한다.
_김백기 기자

지난 2년 동안 ‘참평안’을 통해 주 안에서 참 평안을 누리고 있는 구름같이 허다한 증인들을 직접 인터뷰할 때마다, 마치 아브라함이 유브라데 강을 건너와서 만났을 경건한 노아 이후 조상들을 직접 대면하는 것같았다. 그분들은 감사하게도 나보다 더 ‘참평안’을 사랑하고, 아끼고, 전하는 데 힘쓰고 계셨다. 특별히 나는 80세가 넘으신 한 권사님께서 복숭아 꽃처럼 볼을 물들이시며 수줍게 고백하시던 것을 잊을 수가 없다. ‘주님을 뵐 날을 생각하면 떨리고 설레인다’던 그분은 고령에도 성경과 구속사 시리즈를 읽고 공부하는 데 사모함이 넘쳤다. ‘참평안’ 30년이라는 역대의 연대 동안 하나님께서 베푸신 은혜에 감사드리며,‘참평안’이 앞으로도 본연의 사역을 다할 수 있도록 참평안팀을 이끌어 주시기를 간구드린다. _
강명선 기자

꿔다 놓은 보릿자루같이 앉아 있었던 회의 시간, 그것이 바로 ‘참평안’과의 인연의 시작이었습니다. 지난 2년의 시간은 ‘참평안’ 30년 역사에서 점에 불과하겠지만, 이 역사의 순간에 있게 하여 주신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참평안’을 통해 평강의 가족 모두가 아버지 하나님의 구속사적 경륜을 바라보고 누리길 고대하며 기대하고 기도하겠습니다. _김현정 기자

매달 기획 회의가 끝나면 고민이 시작됩니다. ‘이번 기사는 정말 어렵다. 어떻게 쓰나.’ 하지만 이제는 포기하기 직전의 마음을 이끌고 어떻게든 인터뷰 약속을 잡고 취재를 나갑니다. 결국에 기사를 쓰고나면 매달의 기사는 매 달의 저 자신을 위한 글이 되기 때문입니다. 자판을 두드리는 제 손을 통해서 누구보다 저 자신에게 메세지를 전해주시는 하나님 아버지와의 하나되는 순간, 그 추억들이 벌써 이만큼 쌓였습니다. 감사합니다.
_이지혜 기자

마감시간에 겨우 맞춰 원고를 넘길 때마다 죄송스러운 마음뿐이었습니다. 보잘 것 없는 필력에 힘주시고 용기 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참평안’을 통해‘어른들에게 물으라’는 명령처럼 신앙의 선배를 만날 때 마다 제 자신이‘참평안’을 얻고 성도님들도 '참평안'을 얻으시길 기도합니다. _윤미지 기자

한때 사진에 미쳐서 주일 2부 예배가 끝나기 무섭게 카메라를 들고 산으로 들로 나갔었습니다. 남들은 수능 준비로 밤을 새우는 고3 시절에도 아마 절반쯤은 카메라를 들고 살았던 것 같습니다. 정신을 차리고 고향에 돌아와 보니 밖에서 돌아다녔던 시간들이 잃어버린 시간들이라고 느껴져 마음이 아팠습니다. 하지만 2007년 6월, 전도사님 손에 이끌려서 처음으로‘참평안’에 교회를 위해 찍었던 사진 한 장으로부터 제 잃어버렸던 시간이 회복되기 시작했습니다. 너무나 부족하지만 2010년 지금까지 이 귀한 말씀의 일을 조금이나마 도울 수 있도록 하신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_
정태원 기자

“저는 부족하지만 저를 도와 주실 하나님을 믿고 들어왔습니다”라는 인사말로‘참평안’에 발을 들여 놓게되었습니다. 거짓 인사말이 아니었습니다. 정말 저는 글쓰는 것에 대해 자신감이 없었고 ‘참평안’기사를 쓰는 한 달 동안에는 도와 달라고 매일 기도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아직 3개월밖에 안 되었지만 3개의 기사가 제 이름으로‘참평안’에 실렸다는 것이 제겐 기도응답이고 기적과도 같습니다. 성도님들께서 귀한 시간을 내셔서 읽을 만큼의 가치 있는 글을 쓸 수 있도록 기도와 열심으로 나아가겠습니다.
_문윤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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