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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 세례 예식 "우리 결혼했어요" (2010년 1월호)
 글쓴이 : 관리자
 

새로운 시작, 우리 결혼했어요

2009년 12월 25일, 성탄절을 맞이하여 여호사밧 성전에서 세례 예식이 있었다. 약 100여 명의 성도가 하나님 아버지의 자녀로 거듭남은 물론이요, 평강제일교회 공동체의 일원이 되는 시작의 축복을 맞이하게 되었다.

세례 예식 - 결정권 이양(移讓)
이제 평강제일교회 성도로 모든 의무와 권리가 주어진다. 세례 예식은 죄 가운데 죽어가던 자에게 새 생명이 허락되는 진정한 생일이다. 더 나아가 결혼 예식이라고도 할 수 있다. 부모님의 권한에서 이제 남편되신 예수 그리스도께 자신의 삶의 결정 권한을 이양하는 날이다. 세례를 받은 자에게는 자신이 사라져야 한다. 신앙생활에서 자기가 신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어머! 자존심이 무슨 말인가요?’이제 내 안에 오직 예수 그리스도가 온전히 살아계신다. 그러므로 남편된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것 그것이 바로 진정한 세례 예식인 것이다. ‘언제든지 예수께 묻자와 가로되’의 삶이 오늘 이후로 영원하길 다짐하는 시간이다.



유아세례 - 하나님의 구속경륜 속에 온전한 내어드림
이제 내 자식이 아니라 하나님의 자식이다. 하나님께 온전히 내어드리는 시간이다. 아브라함은 이삭을 하나님 앞에 온전히 내어 드림으로써 하나님의 구속경륜을 이루시도록 하였다. 유아가 세례를 받지만 ‘하나님께서 인도하시고 이 아이를 통해 구속경륜을 이루게 하소서’하는 부모의 간절한 신앙고백과 말씀으로 양육하겠다는 다짐도 깃들어 있는 예식이다.



세례 예식 후,
성전 밖에는 100여 명의 새 생명 탄생을 축하하는 단비가 내리고 있었다. 새 출발에 가슴 벅찬 기쁨과 감사의 눈물이 뒤섞임 속에 평강제일의 성도들이여! 늘 오늘만 같아라!


 

미니 인터뷰

물+성령세례 한 번에 받고 싶었어요
강선미 성도
2009년 1월에 평강제일교회에 오게 되었어요. 남편과 두 자녀 모두 전도하였고 세례까지 받을 수 있도록 인도했죠. 그런데 말씀을 받고 깊이 묵상하다 보니 ‘내가 세례를 받았나?’라는 의문이 들게 되더라구요. 때마침 아는 권사님께서 세례에 대해 물어보시는데 확신이 없어서 말씀드렸더니 세례를 받을 수 있도록 준비해 주셨어요. 정작 남편과 아이들은 세례받고 신앙생활할 수 있도록 한 내 자신이 오히려 준비가 되지 않았던 거죠. 남편과 아이들이 그냥 웃더라구요. 비록 지각은 했지만, 거듭나는 물세례와 함께 성령세례까지 믿음으로 받기를 기도했습니다. 나를 위해 믿음으로 기도해준 가족들에게 감사하죠.

예수 그리스도께로 호적을 옮기는 시간이었어요
허인환 성도
교회 등록한 지 3년이 조금 넘었어요. 가족들은 다른 교회에 다니고 있었죠. 말씀을 모를 뿐 아니라 거만했어요. 어느 순간, 잘 되던 사업이 잘못 되었어요. 가족들은 원망했죠. 만약 내게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다면 교회 문턱에도 오지 않았을 거에요. 그때 마침 평강제일교회 권사님이 찾아오셔서 전도를 하셨고 처음으로 교회에 가고 싶은 마음이 생겼어요. 가족들은 교회에 나가는 저를 이해하지 못했어요. 이전에는 술에 의지하여 살았거든요. 그런데 저를 따라 아이들이 이듬해 교회에 나오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세례받는 오늘, 아내가 교회에 등록하게 되었어요. 가족들에게 믿음을 주지 못해 미안했는데, 이렇게 온 가족이 함께 교회에 나오게 되니 감사합니다. 세례받는 이 시간 저는 예수 그리스도께 온전히 맡기는 신부(新婦)가 된 거에요. 과거엔 하루하루가 막연했지만 오늘 예수님께로 호적을 옮기면서 진심으로 온전히 맡기자는 생각이 들었죠. 세례받고 내 자신이 더 강해짐을 느껴요. 굉장히 힘이 나요.

글_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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