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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평안♥천하보다 소중한 당신에게 보내는 하나님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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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열심이 이루어 가시는 구속사 운동
 글쓴이 : 관리자
 

5월 3일(화) 사상 첫 외부 목회자들의 자생적 구속사 세미나
일산 구속사 아카데미(모임지기: 이동일 목사) 주최

일산 구속사 목회자 아카데미 (약칭 일구아)는 
2014년 3월부터 매주 화요일 평강제일교회 교역자를 강사로 초빙해 구속사 시리즈 아카데미를 진행해온 경인지역 초교파 목회자와 사모들의 모임이다. 장로교(합동, 통합, 대신), 예성, 나성(나사렛), 기성, 감리교, 순복음, 그리스도교, 독립교단 등 여러 교단의 목회자들이 참여하고 있다. 일산 구속사 아카데미 창립 2주년 기념으로 마련된 이번 세미나는 평강제일교회 외부 목회자들이 자발적으로 준비한 최초의 세미나였다. 일구아 찬양팀의 찬양 및 구속사 시리즈 소개영상 시청 후 강의가 시작된 뒤에도 세미나를 찾는 발길이 끊길 줄 모르고 이어졌다. 급기야 300석 가까운 세미나장이 가득 차 구석 자리 잡고 있던 주최측 관계자 10여 명이 자리를 양보하고 밖으로 나가야 했다. 참석자 가운데 200여 명이 외부 목회자들이었다. 일구아 회원인 박순홍 목사(개혁총회 서울남부노회장)는 “국민일보 광고를 보고 온 분도 많았고 일구아에서 일산, 파주, 부천, 인천 지역을 돌며 홍보물과 초청장을 교회마다 일일이 전달했는데 그걸 보고 오신 분도 많았다”라고 말했다. 이날 참석한 홍성호 목사(예장개혁총연 서울노회 증경 노회장, 현 대한개혁신학연구원 학장)는 “한국 교회가 참으로 어렵고 세계 교회가 어려운데 이 구속사 운동이 처처로 연결돼 나라를 살리고 민족을 살리기를 간절히 기도한다”라고 말했고 송기천 목사 (나사렛 교단 서울지방 증경회장)는 “마실 생수가 없는 한국 교계에 시대에 합당한 생수를 주시려고 이런 구속사 세미나를 하나님께서 준비하셨다는 확신을 갖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하는 참석자 인터뷰.

현해춘 목사 (나사렛 교단 증경 감독)
이동일 목사님께서 구속사 시리즈를 꼭 좀 읽어보라고 해서 자의반 타의반 읽기 시작했는데 너무너무 내용이 좋아서 9권까지 밤을 새가며 독파했습니다. 평생 저자인 박윤식 원로목사님 얼굴은 뵌 일이 없지만 이런 책을 쓸 수 있다는 사실에 깜짝 놀랐습니다. ‘한국 기독교도 100년을 넘어서니까 이런 기독교 대작이 나오는구나’하는 생각에 깊이 감동했습니다. 오늘은 이승현 목사님께서 두 강의를 통해 인류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꿰뚫어 주셔서 다시 한번 놀랐습니다.

조주행 목사 (예산 신광 침례교회)
하나님의 경륜에 소름이 끼칠 정도입니다. ‘정말로 한국 교회가 무너져 가고 있는데 참 소망이 있구나!’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오늘 말씀을 들으면서 ‘바로 이것이다’싶었습니다. 지금까지 23년 목회를 하면서 날마다 기도하는 것이 “하나님 오늘 잘 죽게 해주세요”했는데 오늘 이 말씀을 들으면서 ‘이 말씀 붙들고 세계 방방곡곡에 다니면서 이 말씀 증거하다 내가 죽으리라’다짐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오늘 저를 여기 불러주신 것을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오늘 강의하신 이승현 목사님, 세계를 다니면서 이 말씀을 전해 한국 교회와 세계 교회를 살리시길 부탁드립니다.


3월 29일(화) 여수 푸른동산 교회 구속사 세미나
(담임 김병렬 목사)

손양원 목사의 순교지인 여수시는 두 명 중 한 명이 교회에 다닐 정도로 복음화 율이 높은 지역이다. 성도들이 합심해 세미나를 홍보했고 김병렬 담임목사는 매주 극동방송에 출연해 구속사 세미나를 알렸다. 입소문을 타면서 외부 목회자 35명을 포함해 3백 여 명이 세미나에 참석했다. 몇몇 목회자들은 “드디어 목회의 방향을 어떻게 해야 할지 감을 잡았다”라고 말하며 “설교 준비 걱정을 덜었다”라고 고백하기도 했다. 그간 저자에 대한 오해로 구속사 시리즈를 이단 서적으로 여겼던 목회자들 또한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긍정적인 인식을 가지게 되었다. 또한 자신이 다니던 교회의 목회자가 구속사 시리즈에 대해 잘못된 인식을 가지고 있어 덩달아 오해했던 성도들도 세미나를 통해 구속사 시리즈가 옳은 말씀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고 고백했다.


4월 1일(금) 봉덕 은혜교회 구속사 세미나
(담임 박에녹 목사)

창립 35주년을 맞은 봉덕 은혜교회도 처음으로 성경 구속사 세미나를 개최했다. 전 성도가 합심해 원주, 횡성, 평창 등 강원도 일대의 교회들까지 초대장을 돌리고, 모내기철인데도 쟁기를 잠시 놓고 세이레 금식기도를 했다. 그 결과 평소 50여 명의 성도가 예배를 드리는 은혜교회에 외부 목회자 20명을 비롯, 총 150여 명이 참석해 앉을 자리가 부족한 대성황을 이뤘다. 평창에서 온 합동 측 교단의 목회자는 “오늘 주님의 인도를 실감나게 체험했습니다. 37년 전에 박윤식 목사님에 대하여 말로만 들었는데 살아 계셨을 때는 귀한 것을 모르다가 돌아가신 후에 더욱 가치가 높아집니다. 평강제일교회는 이 시대에 우상에게 무릎 꿇지 않은 7천 명의 하나님의 사람들이라 믿습니다.”라고 말했다.


4월 5일(화), 전주 참평안 교회 구속사 세미나
(담임 안창모 목사) 

전주 참평안 교회에서 열린 구속사 세미나에는 외부 목회자 20명을 포함해, 전체 160여 명이 참석했다. 두 달 전부터 전 성도가 한 끼 이상 릴레이 금식기도를 했고, 2주 전부터는 전 성도가 새벽예배를 드렸다. 또 교회와 주택가를 돌며 홍보 전단을 전하고 전화 통화와 이메일로 세미나를 알렸다. 안창모 담임목사는 “앞으로 구속사 세미나를 매년 한두 차례 정기적으로 개최해 나갈 것이며, 매주 월요일에는 ‘성경 구속사 아카데미’를 열어 구속사 말씀 운동을 지속적으로 더욱 활발하게 벌여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4월 25(월)~26(화) 대구 산성교회 구속사 세미나
(담임 최영훈 목사)

대구 산성교회는 국내 지교회 중 처음으로 2014년 6월 ‘외부 목회자 초청’구속사 세미나를 개최했던 곳이다. 세미나가 열릴 때마다 새벽예배와 저녁 기도회로 기도의 등불을 이어간다. 다섯 번째인 이번 세미나에도 매 강의마다 2백여 명의 외부 참석자를 포함해 3백여 명의 성도가 본당을 메웠다. 구속사 말씀에 대한 인식이 점점 높아지면서 목사, 장로 등 중직자 참석 비율이 높아진 것이 특징이다. 최영훈 담임목사는 “대구 사람들은 굉장히 보수적이다. 자기가 옳다고 생각해도 주변 사람들을 많이 의식한다. 그러다 보니 전에는 광고를 내도 문의전화가 많지 않았는데 이번에는 문의가 무척 많았다. 대구 지역 일간지 중 가장 큰 신문에 전면광고를 네 번 낸 뒤 대구 시내에서는 구속사 시리즈가 무엇인지, 누가 쓴 책인지 많이 알게 되었다. 지금은 잘 몰라도 하나님의 은혜의 역사로 언젠가는 이 말씀 앞으로 오라는 의미도 들어있다.”라고 말했다. 해마다 두 번씩 세미나를 열면서 성도들의 신앙도 크게 성장했다. 세미나를 준비하는 집중 기도를 통해 원망과 불평이 없어지고 감사가 생활화됐다. 그러다 보니 큰 일이 생겨도 흔들리지 않는다.

4월 29일(금) 충주 한아름 교회 구속사 세미나
(담임 장 현 목사)

충주 한아름교회는 2010년 장 현 목사의 부임과 함께 주변 교회에 구속사 시리즈를 전달하는 운동을 시작했다. 당시에는 출석 성도가 20명이 채 안 돼 교회의 정기적인 지출을 제외한 대부분의 헌금을 구속사 나누기에 투자하는 셈이었다. 충주 교회들에 구속사 시리즈를 다 전하는데 2년이 걸렸고, 지금은 충북 전체를 목표로 매달 구속사 시리즈 100권과 근현대사 시리즈 50세트를 나누고 있다. 구속사 시리즈를 보낼 때는 관련된 신문 보도 내용과 추천사도 동봉해 보내드린다. 책을 받고 연락해 오는 교회와 목회자에게는 매달 한 권씩 다음 편의 구속사 시리즈를 보내 드리고, ‘참평안’도 발송한다. ‘참평안’을 6개월 정도 보낸 뒤 계속 구독하겠느냐고 물으면 대부분 계속 보내줄 것을 요청하고 ‘참평안’에서 한 달 치 설교 자료를 얻는다는 분도 있다. 교회에 대한 중요한 지금까지 구속사 시리즈를 발송한 1,000여 교회 모두에 소식을 전한다. 이런 식으로 하다 보니 충주에서는 몇 년 전부터도 이미 원로 목사님에 대해 많이들 바로 알게 되었다. 지속적으로 관계를 맺고 있는 교회도 80여 곳에 달한다. 충주 지역 구속사 세미나는 이번이 5회째이다. 첫 세미나에는 20명가량의 외부 목회자가 참석했지만 이번 세미나에는 목표 인원이었던 40명을 훨씬 웃도는 46명의 외부 목회자가 참석해 구속사 시리즈 제5권을 주제로 큰 은혜를 나누었다.

글_윤현정, 이푸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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