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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평안♥천하보다 소중한 당신에게 보내는 하나님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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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강제일교회는?
 글쓴이 : 관리자
 




교회 내외 인사들이 첫손으로 꼽는 건
말씀이다.

어떤 교회는 가보면 본능적으로 머리털이 주뼛 서는 곳도 있어요. 사람을 긴장하게 하는 분위기 말이죠. 그런데 평강제일교회는 평온함과 경건심을 자아내는 교회입니다. 꼭 내 집에 온 것 같은 느낌이 들었죠.”

손석태 개신대학원대학교 명예총장은 평강제일교회에 대해 그 어느 교회보다 더 경건하고 진지하게 하나님의 말씀을 받는 교회라고 말했다.

한국 교계의 대표적인 보수 신학자인 조영엽 박사는 구속사 시리즈를 중심으로 성경공부에 열중하는 교회라고 했고 정원식 장로(전 국무총리)평강제일교회 설교는 성경 중심이고 다른 말이 없다.”고 평가했다.

 

말씀을 전하는 원로목사님에 대한 인상도 빠지지 않는다.

아무도 모르게 혼자 평강제일교회에 가서 예배를 드렸어요. 그날 박윤식 원로목사님이 욥에 대해서 70인역까지 인용하면서 설교를 하시는데, 한마디로 놀랍더라고요.”

성경 연구에서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다고 자부하는 이학재 박사는 말한다. 박소자 총회신학교 교수는 그런 목회자(원로목사님)를 만날 수 있다는 것은 하늘의 복이 아니고서는 안 됩니다고 말했다. “이 시대에 시기, 질투를 받기에 충분한 교회라고도 했다.

 

성도들을 향한 찬사도 이어진다.

미국의 작지만 강한명문 신학대로 꼽히는 낙스 신학대학원 총장이자 세계적인 신학자인 루더 휘틀락 박사는 평강제일교회의 주일 오전 11시 예배는 미국사람인 저에게 숨이 막힐 정도로 벅찬 감동의 예배였습니다. 수만 명이 함께 드리는 예배, 찬양도 아름다웠습니다. 성도들의 목자에 대한 사랑, 그분의 목회에 대한 존경심을 모두 느낄 수 있었습니다.”라고 말했다.

 

현존 세계 최고의 신학자의 한 사람으로 평가받는 브루스 월키 박사도 2년 전 평강제일교회를 방문한 뒤 이렇게 말했다.

평강제일교회에서 설교할 때 충격을 받았다. 미동도 하지 않고 장시간의 강의를 치열하게 듣는 성도들의 모습이 너무나 인상적이었다. “, 이 교회는 진짜 말씀의 훈련을 너무 잘 받았구나!”생각했다. 저의 시편 설교를 다 따라가기는 정말 쉽지 않다. 이를 따라갈 수 있다는 것은 성도들이 많은 시간을 투자해서 배웠고, 매우 고차원적인 수준에 도달했다는 증거이다. 박윤식 원로목사님이 매우 철저하게 훈련을 시켰음을 확인시켜 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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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큰 교회에 다니고 있고 전국 4-5백 개 교회에 가봤습니다. 그런데 다들 바쁩니다. 그런데 이곳은 뭔가 달랐습니다. 빨리 예배드리고 가려는 것이 아니라 정말로 주일을 성수(聖守)하는 공동체 같은 모습입니다. 기독교인들이 성전에서 받은 은혜를 주차장에서 까먹는다고들 하잖아요. 은혜받은 것과 실제 생활에 괴리가 있을 수 있다는 얘기지요. 그런데 이곳은 다릅니다.”

주대준 카이스트 부총장은 성도들이 참 평안을 누리는 것 같은 느낌이라며 삶이 말씀에 녹아내린 듯한 모습이라고 했다.

 

가수 현미는 성도들을 보면 교회를 판단할 수 있다.”평강제일교회 성도들은 너무 편안하고 가족적이라고 말했다.

인기 그룹 빅뱅의 대성은 성도들의 기도가 없었다면 내가 교회를 이처럼 편하게 느끼지는 못했을 것이고 다른 쉴 곳을 찾아갔을지도 모르지만 나를 위해 뜨겁게 기도해 주시는 눈빛에 교회에 있으면 어디든 편했다.”고 말했다.

 

박영호 한국 성서대학교 교수는 설교 시간에 성도들이 노트에 받아 적는 모습은 다른 교회에서는 볼 수 없는 것이라며 영국 청교도들이 부활한 느낌이라고 했다.

민주화 운동의 대부로 불렸던 마지막 재야장기표 씨는 교회에 와 보고 큰 감명을 받았다. 무엇보다 인상적인 것은 연세가 여든 넘은 원로목사님이 구속사 시리즈라는 책을 쓰신 것이다. 나는 구속사 시리즈를 읽고 나서 아아, 성경을 이렇게도 이해할 수 있나.’하고 감탄을 금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안기석 전 해군 작전사령관은 교회내 파벌도 없고 목사, 장로가 건축하고 관리하는 교회라며 교역자들을 성전 건축 작업의 특공대라고 했다.

 

교회를 찾은 인사들의 말을 종합하면, 평강제일교회는 말씀을 섬기고 그 말씀을 전하는 목사님을 중심으로 가족 같은 분위기에서 열심히 공부하는 교회. 그림 같은 풍경과 성가대의 힘찬 찬양 속에 말씀의 끈을 놓지 않는 교회다.

 

_ 김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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