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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무엇을 할 것인가_ 하계 대성회, 그 후
 글쓴이 : 관리자
 

유종훈 담임목사
구속사 시리즈 제1권 출간 이후 7년간의 훈련을 통해 서로들 많이 성장하고 성숙했음을 느끼게 한 대성회였습니다. 여느 때보다 세계 각국의 성도들이 많이 참석, 구속사의 지경이 확장되고 있음도 확인했습니다.
이번 대성회는 무엇보다 ‘언약을 이루어가는 성도의 자세’를 가다듬게 하는 기회였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하나님 마음에 합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좀 더 하나님의 심정과 뜻을 생각하면서 ‘추수하는 날에 얼음냉수 같은(잠언 25:13)’ 존재가 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언약을 계승하고 전파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또한 ‘하나님의 인침을 받은 십사만 사천인’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요한계시록은 십사만 사천인을 ‘성취한 승리자’로 묘사하고 있습니다. 십사만 사천인은 끝까지 어린 양을 따르고 입에 거짓말이 없습니다. 
말과 행동이 다른 삶도 거짓말입니다. 신앙의 정절을 지킵니다. 세상의 핍박과 유혹으로부터 지키는 정절입니다. 십사만 사천인으로 시온산에 설 수 있도록 믿음과 정절을 지키는 삶을 살아야 하겠습니다.

김원호 남선교회 회장
갈수록 질서가 정연해지고 있음을 느꼈습니다. ‘질서’는 아주 많은 것을 말해줍니다. 은혜를 많이 받아 마음의 준비가 더 돼 있다는 얘기이고, 신앙이 더 성숙했다는 것이지요. 강신택 박사도 “어떻게 교육이 됐길래”하시며 혀를 내두르시더군요. 말씀으로 된 것이지, 다른 지침이나 교육이 있었던 게 아니지 않습니까. 말씀에 순종해서 어린아이들까지 말 잘 듣고 한 것이지요. 젊은이들도 물불 안가리고 봉사하는 것 보고 요즘 세상에 이런 모습을 어디가서 찾아보겠나 싶더라고요. 새벽에 일어나 보니, 곳곳에서 자발적으로 청소하시는 분들도 적지 않았습니다. 목욕탕의 물기 떨어진 것을 닦고 정리하는 분 등 보이지 않게 헌신하신 분들이 많았습니다. 지교회에서는 먼저 나서 ‘봉사할 기회를 달라.’하며 봉사에 임했지요. 다방면으로 은혜가 임했음을 말해줍니다. 말씀과 은혜의 속도에 맞춰 더욱 힘쓰는 모두가 되어야겠습니다. 


모말례 권사회장
대성회에 처음 오신 어떤 분이 세가지에 크게 놀랐다고 하더군요. 이렇게 크고 아름다운 연수원이 있다는 것과, 너무나 깨끗하다는 것 통제를 하지 않는데도 질서정연하게 물 흐르듯 행사가 진행되더라는 것이에요. 개인적으로 볼 때도 성도들이 분명 말씀에 한 단계 성숙된 자세를 보여준 것 같습니다. 말씀은 시온산의 인침받은 성도에 더 가깝도록 인도하신것 같았고, 성도들은 말씀에 더욱 순종하는 방향으로 나가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대성회는 신앙교육의 3대 대물림의 현장이기도 했습니다. 유치원생들까지 얼마나 차분한 모습을 보여줬는지, 그 부모인 2세들에게 눈물나게 감사했습니다. 몇 년 전부터 느껴왔던 것이지만 이번에는 특히 외국사람들이 부쩍 늘어나면서 열방이 구속사 말씀 앞으로 몰려오고 있음을 거듭 확인했습니다. 특히 중국에서 온 성도들의 말씀에 대한 뜨거운 사랑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여주는, 말씀도 물도 생수처럼 터져 나오는 곳”이라며 기뻐하더군요. 찬송가처럼 ‘하나님 아버지를 인정하는 것이 온 세상 가득하게 되는 날’이 머지 않았다는 생각이 드는 대성회였습니다.

우지석 장년부(요셉선교회) 회장
이번에는 대성회가 예년보다 한 주 늦춰지다 보니 휴가를 맞추지 못해 하루나 이틀 다녀간 회원들이 많았습니다. 그러다 보니 더욱 간절해진 것 같아요. 더욱 집중하게 됐고, 큰 은혜를 받았다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내가 구속사의 말씀을 잘 깨닫지 못하고 있구나.’ 하는 걸 절감하게 됐습니다. 브루스 월키 박사 등 세계적인 석학들이 와서 구속사 시리즈를 높게 평가하는 모습을 보면서, 정작 이 책이 얼마나 대단한지를 잘 모르고 있었구나 하는 생각을 한 것이지요. 
특히 피날레 장면이 잊혀지질 않아요. 원로목사님과 교역자들, 브루스 월키, 워렌 게이지 박사 등이 나란히 서서 ‘다시 만날 때’ 찬송을 부를 때 대성회 기간 주신 은혜와 감동이 몰려오면서 ‘우리가 다함께 참 말씀을 함께 누리고 있구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요셉선교회가 10배 부흥을 비전으로 가진 것이 10년이 되었는데, 그전에는 서로 챙기고 열심히 모이면 될 줄 알았죠. 이번 대성회를 통해 말씀과 기도, 찬양이 우선돼야 함을 새삼 느꼈습니다. 구속사 시리즈를 읽고 깨닫고 전하는 데에 더욱 힘써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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