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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평안♥천하보다 소중한 당신에게 보내는 하나님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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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 대한민국 현대사를 말하다
 글쓴이 : 관리자
 

참석자
홍익표 (청년3부 요셉선교회/38세/수의사)
문효진 (청년2부 그루터기선교회 /27세/교육여행사 근무)
이영재 (청년1부 헵시바선교회/25세/서강대 사학과 3년)
사회 : 이지운 기자


시대를 지키는 ‘양식’, 밥 짓는 의인(義人)
향(香)이란 한자의 어원을 보면 ‘쌀로 밥을 짓는 냄새’이다. 그렇다고 ‘구수하다.’는 화학 성분이 곧 ‘향’이라는 것은 아니다. 쌀은 농부의 숨소리와 정성과 땀으로 여문 열매이고, 쌀 익는 냄새는 농부의 숨소리와 마음이 익는 냄새이다. 그렇게 어우러진 냄새를 맡으니 곧 ‘향’이라는 것이다.
역사를 ‘기록’하는 것도 ‘밥을 짓는’ 것과 같다. 역사는 시대의 ‘양식’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역사의 기록에 당대의 숨소리와 호흡과 마음이 익는 향기가 있어야 한다. 그 향기가 응축되어 떨어진 마지막 방울이 그 기록의 마침표이다. 역사의 기록에 그런 향기가 없으면 시대의 양식이 되지 못한다. 특히 역사의 기록에서 당대를 지켜낸 호흡이 뜨거울수록 진한 향이 되어 시대의 오류를 치유한다. 그 뜨거움은 시대의 오류 앞에서 방관하지 않게 한다. 열정의 풀무에 자신을 녹여 내일의 꿈을 여는 열쇠로 성형되기를 주저하지 않게 한다. 그런 향기는 영원한 자긍으로 남아 시대의 진리와 가치를 지키는 에너지를 만든다. 역사의 편린을 글줄로 빠짐없이 엮어 가슴에 두고, 그 안의 숨소리와 마음을 스캔하여 영혼에 간직한 오늘을 사는 자는 마침내 기도를 한다. 역사의 기록에서 ‘시대’를 만드시는 하나님의 손을 비로소 알게 되어 기도하지 않을 수 없다. 역사의 향기에서 승화된 그런 기도는 이 땅을 정화시키는 하나님의 구원역사의 향기이다.
교회는 시대의 결핍을 보충하고 치유하는 특별한 양식을 나누기 위해 쉼없이 밥 짓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 그 ‘양식’은 하나님의 구원역사와 지켜야 할 대한민국의 역사이다. 두 역사의 향기는 서로 같다. 모두 하나님의 손에서 계획되고 진행되고 완성된 역사라서 그렇다. 그래서 우리는 기도해야 한다. 하나님의 구속 역사와 대한민국의 역사속에서 하나님의 손을 보았고, 그 손을 겪은 당대의 숨소리와 호흡과 마음의 향기로 피어나, 우리의 영혼을 깨어 있게 하여, 기도하지 않고는 견딜 수 없게 한다. 그래서 성도의 옳은 행실로 ‘의의 예복’을 갖추고 그 위에 역사의 향기를 뿌린다. 교회의 모든 성전마다 그런 기도의 향기로 가득해야 한다.
(2012. 2. 11. 남선교회 주보에 실린 글)

지난 3월 근·현대사 특강이 3차례에 걸쳐 진행됐다. 애국가로 시작되는 목요구국기도회가 수십년째 이어져 온 터이지만 그 어느 때 보다 ‘역사’가 강조되고 있는 요즘인지라 특강을 대하는 자세가 특별할 수밖에 없었다. 4월호 등불토론은 청년 1, 2, 3부의 회원들과 함께했다.



사회: 「근현대사 시리즈」는 얼핏 밋밋한 서술인 것 같은데, 굉장히 많은 영감을 주는 책 같다. 책과 특강에 대한 소감은.
홍익표: ‘내가 그 상황이었다면’ 하는 자문을 많이 했다. 여수 14연대 반란사건 때 사병으로 있었다면 하는 가정을 해본다. 정보도 없는 상태에서 일은 터졌고, 도대체 뭐가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모르는 상태, 지휘관은 죽어나가고 선동의 소리는 높은 위급한 상황. 반대할 것인가…. 신앙도 국가관도 형성되지 않은 젊은이라면 어떤 선택을 할 수 있겠는가. 빨치산에도 어쩔 수 없이 ‘끌려다닌’ 사람들도 많지 않았나. 일제시대에도 신앙인들은 신사참배냐, 아니냐 선택의 기로에 섰다. 책에도 나오지만, 주기철 목사가 택한 신앙의 바른 길을 생각하면서 많이 기도하게 됐다. 그런 대열에 끼게 해 달라고. ‘다가올 일에 어떤 선택을 내릴 것인가.’ 미리 결정해 놓으라는 촉구의 소리를 이 책을 통해 들었다. 이 책이 출간된 의의 가운데 하나라 생각한다.
이영재: 책을 읽고나서 바로 아는 게 정말 힘든 일이라는 걸 새삼 알게 됐다. 수업 내용에 ‘포스트 모더니즘’이 등장하는데 “역사는 승자의 기록이기 때문에 객관성을 장담할 수 없다.”고 한다. 학문적 타당성이 전혀 없는건 아니지만, 이런 주장은 일단 역사와 그 기록의 정통성을 허무는 전제(前提)로 악용되곤 했다. 이 전제가 성립되면 각자의 입장에서 역사를 주장하는 일이 가능해진다. 나아가 ‘민족’이라는 개념 자체에 대해서도 의구심을 일으키고, ‘애국심이란 것도 그 자체가 이데올로기다.’라는 논리에까지 나아간다. 상당수의 학생들이 이런 논리에 수긍한다. 그러다 보니 ‘역사적 사실’의 가치는 낮아지고 급기야는 무시되고, 왜곡된다. 그래서 그 사실을 제대로 알고 배울 수 있는 환경이 점점 축소되고 있다. 80년대 이후 ‘역사 바로 알기’라는 말이 유행처럼 퍼졌지만 어느 한쪽에 편향된 알기에 불과했다. 서점에 있는 근현대사책의 거의 대부분은 한쪽에 편향된 것들이다. 「근현대사 시리즈」를 접하지 않고 이런 특강을 듣지 않았다면 우리의 근·현대에 실재했던 ‘역사적 사실’에 근접하기 어려웠을 거라는 생각을 했다.



문효진: 초중고 학생들의 역사 탐방을 기획하고 가르치는 곳에서 일하고 있다. 국제문화학과를 졸업했지만, 어려서부터 한국사를 좋아해 대학 진학 이후에도 교육방송(EBS)을 혼자 보며 한국사를 공부할 정도였다. 그럼에도 공산주의에 대해서는 잘 몰랐다. 뭐가 얼마나 어떻게 나쁜지 구체적으로 알지 못했다. 이번에서야 이래서 나쁜 것이구나 자세히 알게 됐다.



사회: 가르쳐 보면, 학생들의 반응은 어떤가.
문효진: 어린이들, 역사 탐방 엄청나게 싫어한다. “놀이공원이나 가지 이런 데 왜 오느냐.”고들 투덜댄다. 근현대사에 관한 현장 교육 프로그램은 거의 없어서 코스가 대부분 뻔한데, 그나마 서대문 형무소는 좋아한다. 각종 모형과 인형이 있어서 그런 것 같다. 역사적으로 일본이 우리에게 어떻게 했는지를 설명해 줘도 관심이 없다. 거기서 “일본 만세”를 외치며 장난치는 어린이들이 정말 많다.
그래도 잘 가르치고 나면 변화가 있다. 임진각에 가면 처음엔 군인들을 약올리고 놀리려 한다. 그러다가 이런 저런 얘기를 해주면 군인이 나라를 지키고 있다는 걸 인식하게 된다.
그런 얘기해주지 않고서는 안된다. 간혹이나마 역사와 사실에 관심을 갖게 되는 학생들을 만날 때 보람이 생긴다.
이영재: 역사에 관심이 없는 건 대학 전공자들도 마찬가지다. 전공자들의 3분의 2는 복수 전공을 하고 있는데, 상당수가 취직에 더 관심이 많다. 그나마 관심이 있는 학생들은 학생회나 세미나 모임 등을 통해 활동하는데 거의 어느 한편에 편향돼 있다.
문효진: EBS에 한 유명한 한국사 강사가 있었는데, 어느 날 방송에 나와 “6·25는 미국의 시나리오다.”라고 했다. 나도 그 순간은 혹했을 정도인데, 고교생들은 어땠을까. 뿐만 아니다 주변에서 그렇게 알고 있는 선후배들이 너무 많다. 막연하게 “내 생각도 그런 거 같아.”라고들 한다. ‘공개된 소련의 문서에 보면 북한이 치밀하게 준비하고 저지른 계획이고, 미국이 유도했다는 문서는 밝혀진 적이 없다.’며 근거를 대고 얘기해 줘도 잘못된 생각들을 바꾸려 하지 않는다. 어릴 때, 청소년기에 머리에 각인된 것이기 때문이다. 역사를 가르치는 교사로 교육받고 일하면서 더욱 분명하게 느끼는 것은, 역시 교사가 중요하다는 것이다.



홍익표: 사회주의 사상이 대한민국 건국 직후 군(軍)을 장악했다면 요즘은 교육을 장악했다는 느낌을 받는다. 북한이 적화통일의 목표를 버리지 않았고 그 방편으로서의 ‘통일전선 전술’이 유효하다는 것을 전제로 보면, 잘못된 지식을 전달함으로써 국가관을 무너뜨리고 공동체를 와해시키는 결과를 유도하는 쪽으로 접근하고 있다는 생각이다. 이같은 대치상황에서 북한은 우리보다 수십배 더 강력한 체제 보위 법률들이 있는데 일방적으로 우리의 국가보안법을 폐지하자 하고, 전세계에 유례가 없는 3대 세습과 동포를 핍박하는 독재체제가 북에 있는데도 전혀 언급도 하지 않고 우리더러 더 독재라 얘기한다. 남한의 인권을 문제시하면서 세계가 우려하고 있는 북한의 인권은 얘기하지 않는 사람들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나.
이영재: 2009년에 입대해 2011년에 전역했다. 천안함 사건, 연평도 포격 사건 때 군에 있었다. 200명 가량이 함께 신병 교육을 받았는데 3분의 1은 우리의 주적을 ‘미군’으로 지목했고, ‘북한은 우리의 적이 아니다.’는 데에도 3분의 1쯤 손을 들었다. 6·25가 발발한 해를 모르는 신병들도 그 정도 됐다. 객관식으로 [48년, 50년, 53년] 등 보기가 있었는데, 진짜로 모르는 동료들이 많은 것을 눈으로 보고는 충격을 받았다. 기본 지식 자체가 아예 없는 경우에서부터 ‘북한은 같은 편이고 러시아와 미국을 물리쳐야 한다.’거나 ‘무조건 전쟁은 안 된다.’고 생각하는 신병들도 많았다.
문효진: ‘관심’이 관건인 것 같다. 독도 문제든 동북공정(東北工程)이든 그런 일이 있는가 보다 하지 따로 관심이 없다. 대통령은 그냥 싫고, 천안함도 정부 발표도 그냥 안 믿는다. 깊이 들어가려 하지도 않는다. ‘남한의 자작극이래.’ 하다가도 무얼 설명해 주면, ‘그런 거래?’ 하고 만다.



사회: 천안함 사건은 이제 ‘사실의 문제’가 아닌 ‘믿음의 문제’가 된 것 같다.
홍익표: 그런 와중에도 진보라는 사람들은 관심을 갖게 하는 일에 관심을 가져왔고 일을 해왔다. 전교조가 대표적이다. 책을 만들어 학습하고 교육을 시켰다. 그러나 보수는 그렇지 못했다. ‘전도자’가 있어야 복음이 전달되고 믿는 것 아닌가.
서울의 한 신학대의 개교 기념 강좌에 유명한 좌파학자가 초청됐다. ‘인문학’의 이름으로 신학생을 가르치는데 각종 사회 문제도 등장한다. 돈을 받아가면서 신학에 세상 사상을 주입시키는 시간이다. 올바른 신앙과 올바른 역사관을 가르치는 일이 시급하다.
문효진: ‘현실의 부조리’와 이에 대한 불만이 국가에 대한 불만으로 이어지고 나아가 국가와 국체(國體), 역사에 대한 부정까지로 흐르는 것 같다.



이영재: 역사와 역사적 의미에 관심이 없는 것은 먹고 살기 힘들어서인 것 같다. 젊은이들은 취업도 안 되고 미래가 어둡다. 그러다 보니 정치와 정권을 더욱 불신하게 되는 듯 하다. 그런 가운데 정치 일각에서는 현실 불만을 더 부풀리고 선동한다. 이 과정에서 잘못된 사실과 지식이 주입되는 것 같다. 안그래도 좀더 자극적인 것을 추구하는 현실 세계는 더욱 민감하게 반응한다. 조선왕조실록보다는 야사(野史)가 더 재미있는 법 아닌가. 천안함도 정부 발표보다는 조작설이 더 와 닿게 되는 이유다.



홍익표: 학부모회가 앞장서서 여론을 주도한다면 왜곡된 사실을 전달하는 교사들의 입지를 줄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동안 학생들이 ‘사실(事實)’, 팩트(fact)와 너무 멀어졌던 것 아닌가. 사실이 왜곡되고 번져가는 일에 대해 팔짱만 끼고 있을 수는 없다는 생각이다. 너무 안일하게 대처해 온 것 아닌가. 신념의 체계가 잡히고 나면 못 바꿀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그런 점에서 「근현대사 시리즈」는 나라를 올바로 세울 수 있는 책이라고 확신한다. 국민들의 생각을 사실 자체에 근접시키면 된다고 본다. 어떻게 하면 많은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을까를 생각해 본다. 좌파들은 연합과 연대를 통해 세력을 불리지만, 보수는 그런 데에 약하다. 블로그나 카페, 페이스북 등 인터넷 창구를 활용하는 방안을 구상 중이다.
이영재: 요즘 헵시바에서는 「근현대사 시리즈」를 전국 각 대학에 전하는 일을 하고 있다. 지금까지 100곳 넘게 돌아다녔다. 총학생회와 도서관을 위주로 전달하고 있다. 시작할 때 사실 걱정도 했었다. ‘총학생회는 대부분 운동권이니 거절당하면 어쩌나.’ 하는 생각이었다.
그러나 그런 곳은 2~3곳에 불과했다. 돌아다니며 간단하게 설명을 해주곤 하는데 상당수가 제주 4·3사건이나 여수 14연대 반란사건 등에 대해 지식 자체가 없다는 것이었다. 알더라도 막연한 일로 인식하고 있었다. 그런 가운데서도 우리 역사에 대해 부정적인 인식이 만연하고 있는 것은 참으로 특이한 현실이다.



홍익표: 근현대사 강의를 들으면서 절실하게 느낀 것은 뱀은 참으로 간교하다는 것이다. 6자회담에서 우라늄 농축기술의 보유 여부를 따질 때 북한이 했다는 얘기는 압권이다. 당시 회담에서 농축 기술을 보유했다는 말을 했는지 안했는지가 국제적으로 큰 이슈가 됐는데, 뒤에 북한 대표단은 “우리는 농축기술을 갖고 있다고 한 게 아니다. ‘핵무기보다 더한 것도 가질 수 있는 기술도 갖고 있다.’는 얘기였다.”고 했다고 한다. 우리의 일반적인 사고체계를 무너뜨리는 말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그들을 대할 때, 준비가 없다면 당할 수밖에 없다는 생각을 했다.
이영재: 일부에서 시도하고 있는 ‘이미지 분리’도 경계할 필요가 있다. 여러 측면, 여러 단계에서 이뤄지는데, ‘북한동포들이 힘겹게 사는 건 김일성 일가 등 일부 소수 권력자들의 문제 때문’라고 치부하는 것도 그중 하나다. 맞는 말이다. 그러나 몇몇의 문제로 범위를 극도로 제한함으로써, 초점을 흐리고 사안의 중대성에 주목하는 데 소홀하게끔 한다. 그 소수 뒤에 존재하는 500만 인민군(노농적위대 포함)을 간과하게 한다. 세계에서 손가락 안에 드는 이 대군(大軍)에 대한 경계심을 떨어뜨리게 하는 것이다.





홍익표: 한동대에서 몇몇 학생들이 졸업 전시회로 마련했던 ‘탈북자 실태 전시회’를 보고 많은 충격을 받았다.
소규모로 기획됐다가 호응이 커지면서 순회 전시를 했었다. 정말 ‘사실’이 널리 알려져야 하는 데 나라도 나서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가끔 ‘내가 뭔데, 그런 힘이 있을까.’ 반문도 한다. 그러나 마음의 음성은, ‘진리는 나의 편’이라는 확신을 준다. ‘무신론’을 기반으로 하는 공산주의는 그 대척점에 있는 기독교와 하나님에 맞서왔고, 교회를 미워하고 핍박해 왔다. 그러나 하나님이 우리 편이시니 승리할 수밖에 없지 않은가. 성경적으로 봐도 악이 의를 이길 수 없다. 사실은 위력이 있다고 믿는다. 올바른 사실만 전달하면 된다. 뜻을 모을 사람을 찾는 중이다.
문효진: 여군에 갈 준비를 하고 있다. 나라를 지키고 싶다. 정훈장교로 가서 사병들을 제대로 가르쳐야겠다는 사명감이 생긴다. 그러기 위해서는 내가 바로 알아야 한다고 다짐하고 있다.
이영재: 나라를 위해 목숨 바친 사람과 그 주변사람들의 고통을 생각하곤 한다. 일제시대 독립군 한 명으로 인해 그 일가 친족 전체가 고통을 당해야 했다. 독립군이 나온 마을 주민 전체를 총살시킴으로써 씨를 말린 사건도 있었다. 독립군의 의지를 드러냄으로써 수백 명이 희생당할 수도 있었던 시대였다. 2년간 1만 명을 넘게 죽인 기록도 있다. 그나마 한 번에 죽는다면 모르되, 모진 고문을 당하고 버틸 수 있을 것인가. 그들은 나라를 위해 매일 맞고 굶는 고초를 겪었던 것이다. 6·25 때도 수많은 젊은이들의 희생 위에 이 나라가 선 것이다. 애국선열들에 더욱 감사를 느끼는 요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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