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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평안♥천하보다 소중한 당신에게 보내는 하나님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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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심령은 그 병을 능히 이기려니와
 글쓴이 : 관리자
 




참석자 : 국중일 목사
박철규 장로(한의학 박사, 전 남가주 한의학협회장)
최은경 성도(가정전문간호사 및 연구원, 전 대학병원 수간호사)
진행 : 서정화 기자


현대인에게 건강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문제다. TV에는 건강관련 프로그램이 넘쳐나고 많은 종류의 건강식품들이 나오고 사람들은 건강해지기 위해 운동을 하고 영양제를 복용한다. 그런데도 뉴스에는 신종 바이러스 등 여전히 건강을 위협하는 병들이 등장하고 병원에는 환자들이 넘쳐난다. 그런데 이들은 말한다. 건강은 하나님을 믿는 믿음과 직결된 문제라고.

신앙인에게 건강이 왜 중요한가?

국중일 목사
: 건강이 무너지면 모든 생활이 무너집니다. 또 한 사람이 아프면 그로 인해 집안 전체가 어두워지기도 합니다. 군대에서도 군인 1명의 부상으로 5명의 전투력 손실을 가져옵니다. 한 사람을 호송하기 위해 네 사람이 필요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신앙생활도 마찬가지입니다. 물론 가족의 아픔으로 신앙이 하나가 되고 더 믿음이 좋아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많은 경우에 손실이 더 큽니다. 성경적으로 볼 때 몸이 아픈 것은 하나님의 본래의 세계는 아닙니다. 건강에 대한 염려에 마음을 빼앗기게 되고 그러다 보면 신앙까지 잊게 됩니다. 신앙인에게 건강이 중요한 이유는 건강이 무너지면 하나님과의 관계가 단절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몸은 하나님께서 주신 성전입니다. 하나님께서 함께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성전인 우리 몸을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하여 평소에 관리를 잘 해야 합니다.

박철규 장로 : “돈을 잃으면 조금 잃는 것이고 명예를 잃으면 많이 잃는 것이고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 것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48년 동안 의사생활을 하면서 아무리 의지가 강하고 담대한 사람도 “앞으로 6개월 힘듭니다.” 하면 앉았다가 그 자리에서 못 일어나는 것을 많이 보았습니다. 건강이 없으면 집에서의 아버지 역할, 교회에서의 직분 감당,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책임을 다하지 못합니다. 건강이 없으면 교회 오고 싶어도 못 옵니다.

영혼의 건강을 생각해 봅니다.

국중일 목사 : 제가 아픈 성도들을 심방할 때 늘 가지고 다니는 구절이 있습니다. 잠언 12장 25절인데요. “근심이 사람의 마음에 있으면 그것으로 번뇌케 하나 선한 말은 그것을 즐겁게 하느니라”라는 말씀입니다. 마음에 근심이 없다면, 즉 신앙인으로서 하나님과의 관계를 온전하게 느낀다면 늘 즐거움이 있을 겁니다. 항상 신앙으로 이길 수 있는 자세이기 때문에 병이 올 수 없습니다. 근심은 사람을 번뇌케 합니다. 의사들의 얘기를 들어보면 암의 주요 발병원인도 스트레스라고 합니다. 마음에서 시작되는 병이 많습니다. 마음의 근심은 하나님께 온전히 맡기지 못한 데서 옵니다. 잠언 15장 13절 말씀을 보면 마음의 근심은 심령을 상하게 합니다. 심령이 상하게 되면 그냥 자리에 누워버립니다. 잠언 18장 14절을 보면 “사람의 심령은 그 병을 능히 이기려니와 심령이 상하면 그것을 누가 일으키겠느냐”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람의 마음에서 병이 생기기도 하지만 사람의 마음이 또 그 병을 이기게도 합니다. 보이는 세계의 재물이나 오락에서 얻는 즐거움은 일시적입니다. 영원한 즐거움은 하나님께로부터 옵니다. 잠언 16장 24절을 보면 “선한 말은 꿀송이 같아서 마음에 달고 뼈에 양약이 되느니라”고 하셨습니다. 선한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마음을 즐겁게 해줍니다. 잠언 17장 22절을 보면 “마음의 즐거움은 양약이라도 심령의 근심은 뼈로 마르게 하느니라”고 말씀합니다. 뼈는 인체의 기본구조를 이루고 있습니다. 뼈가 상하면 병을 불러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뼈에 양약이 되지만 마음의 근심은 뼈를 상하게 합니다. 우리를 회복시켜 주시는 힘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기도와 말씀으로 우리가 신앙생활 안에서 우뚝 서 있으면 병든 자는 그 병을 낫게 해주실 것이고 건강한 사람이라면 그 건강을 지켜 주실 것입니다.

박철규 장로 : 의학적으로도 영이 육을 지배하는 것이지 육이 영을 지배하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팔, 다리가 다쳤을 때에도 다친 부위에서 통증을 느끼는 것이 아니라 뇌에서 아픔을 인식합니다. 영이 육을 지배하기 때문에 영적으로 건강한 사람은 병을 이깁니다. 인간에게는 자연치유력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우리 몸에 바이러스나 병균들이 침투했을 때 뇌의 명령으로 항체들이 생겨 싸우게 됩니다. 자연치유력이 활발하게 유지된다면 건강한 것입니다. 저는 환자들을 보면서 정신력의 힘을 자주 봅니다. 암 선고를 받고 “난 죽었구나” 좌절하는 사람은 죽고 “무슨 소리냐 난 산다” 하며 벌떡 일어서는 사람은 결국 낫게 되는 모습을 많이 봤습니다. 신앙적으로 확고하게 신념이 서 있는 사람들에게 병은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내가 나을 수 있을까”하는 좌절과 탄식으로는 절대 병을 이길 수 없습니다. 성도는 병을 이길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성전으로서의 내 몸은 하나님께서 값없이 내게 주신 것입니다. 그 성전을 똑바로 관리하는 것이 나의 충성된 도리입니다. 저도 잠언 4장 23절의 말씀을 늘 생각하고 환자들에게 전합니다. “무릇 지킬 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저는 환자들에게 얘기합니다. “당신의 마음이 당신의 병을 낫게 할 것입니다. 내가 주는 약은 당신에게 있는 자연치유력을 방해하는 요소를 막기 위한 것일 뿐입니다.” 건강은 자기 마음으로 스스로 지키는 것이지 약이나 건강보조식품에 의지하는 것이 아닙니다.

최은경 집사 : 저는 우리 몸이 작은 우주라고 느낍니다. 하나님께서 그렇게 만들어 주셨습니다. 어느 한 부분이 아프게 되면 다른 기관들이 도와서 제 기능을 하게 합니다. 우리 몸에는 보상(compensation) 기능이 있습니다. 제가 현대의학을 공부할 때는 병에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을 공부하게 되고 더 깊이 알게 될수록 우리 몸을 하나님께서 소우주로 만드시고 충분한 보상기능과 자연치유력을 주셨는데 오히려 약물이나 화학반응을 이용해서 치료하게 되면 역효과가 날 수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현대의학은 인격을 가진 전체적인 한 사람에게 주목하기보다는 가지고 있는 질병에만 초점을 맞추기때문에 의료문제도 발생하게 되는 것을 임상생활을 통해 많이 보았습니다. 현대의학의 기능도 중요합니다. 그렇지만 신앙인으로서 창조의 본질을 깨닫고 우리 몸에 주신 능력을 믿고 이기는 것이 필요합니다.

박철규 장로 : 우리 몸은 소우주입니다. 우주만물의 흐름에 적응해서 살아가는 존재가 인간입니다. 땅은 그 땅에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잘 맞추어진 환경입니다.

인간은 병에 걸릴 수 있습니다. 지나친 죄의식에 빠지면 고칠 수 없습니다.

최은경 성도
: 제가 성도들께 꼭 드리고 싶은 이야기인데요. 안타까울 때가 있습니다. 아플 때 정확한 진단을 받고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대체의학에 의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요즘에는 인터넷이 발달해서 어떤 증상들을 입력하면 여러 가지 정보들을 검색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정보들은 약을 팔기 위한 경우가 많습니다. 전문 블로그나 사이트가 아닌 경우 잘못된 정보들도 많고요. 약을 팔기 위한 정보에 넘어가는 경우를 많이 보았습니다. 이런 대체의학에 의지하다 보면 진단시기를 놓쳐서 더 큰 위험을 초래할 수도 있습니다. 약을 잘못 복용하고 간 수치가 턱없이 올라간 상태로 저에게 오셔서 상담하시는 분도 계셨습니다. 그런데 그분 하시는 말씀이 “믿고 기도하고 먹었다”입니다. 함께 계셔서 능히 낫게 해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믿는 가운데 전문의사의 정확한 진단을 받고 이에 적절한 대처를 하셔야 합니다.

박철규 장로 : 또 병에 대처하는 성도들의 잘못된 자세 중에 지나친 죄 의식이 있습니다. 환자가 병에 짓눌리고 죄라는 의식에 빠지면 의사들이 도움을 줄 수 없습니다.

최은경 성도 : 사람은 병에 걸릴 수 있습니다. 그런데 어떤 성도들은 병을 죄에 대한 결과로만 인식하고 지나친 죄 의식에 빠집니다. 병에 걸리면 ‘내가 이길 수 있다, 나을 수 있다’라는 긍정적인 의식보다 ‘내가 죄가 많다’는 괴로움에 빠지게 되는 것을 봤습니다.

국중일 목사 : 때로는 아파도 주위에 잘 얘기하지 않는 분도 있습니다. 죄가 많아서 아프다는 생각을 하기 때문입니다. 자신도 전에는 누가 아프다고 하면 ‘회개할 게 있나 보다.’ 생각했기 때문에 다른 사람도 그렇게 생각할까 봐 숨기는 것 같습니다. 이는 신앙이 성숙하지 못한 때문입니다. 몸이 노쇠하면 병이 올 수 있습니다. 당연한 일입니다. 이를 죄로 연결하면 병을 이기는 데 아무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마음의 근심을 크게 하는 일입니다. 병을 이길 수 있는 힘을 무너뜨립니다.

박철규 장로 : 건강 상담을 하면서 증세나 병에 대해서 자세한 얘기를 꺼리는 분들도 있습니다. 병을 고치려면 진단시기가 빨라야 합니다. 얘기하기를 꺼리면 치료시기를 놓칠 수도 있어요. 의사도 하나님께서 마련하신 도구입니다. 의사에게 적기에 진단을 받고 적절한 치료를 하는 것이 병을 이기는 방법입니다. 선병자의원(先病者醫員)이란 말이 있습니다. 먼저 아픈 사람이 의사라는 말입니다. 당뇨를 30년 앓은 분들은 당뇨에 대해서는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의사를 깜짝 놀라게도 합니다. 병자에 대한 편견을 버려야 합니다. 병은 절대 숨기지 말아야 합니다. 성도들께 신신당부하고 싶은 말씀입니다.

평소에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최은경 집사
: 현대의학과 한방의학은 상호보완적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어느 한쪽에 맹목적으로 의지하기 보다는 종합적으로 판단해서 가장 적절한 치료방법을 찾는 것도 필요합니다. 또 의학이 많이 발달해서 좋은 의료진과 의료기구들이 갖추어져 있으니 적극적으로 이용해서 병을 극복해야 합니다.

박철규 장로 : 육체의 구조에 대한 상식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인체는 70%의 물과 30%의 단백질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단백질은 20개의 아미노산으로 이루어져 있구요. 필수 아미노산은 인체에서 생성되지 않기 때문에 아미노산의 섭취가 중요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적절한 식습관, 적당한 운동, 생활규칙을 유지하신다면 건강을 지킬 수 있습니다.

최은경 집사 : 평소 성도들께 해드리고 싶던 몇 가지 말씀이 있습니다. 뇌졸중 환자가 가끔 발생하는데 무조건 3시간 이내로 병원에 가셔야 합니다. 또 발목을 다쳤을 때도 냉찜질 후 병원에 가셔야 합니다. 이때 사혈(瀉血)하는 분이 있는데 위험할 수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영유아 안전사고에 항상 조심해 주시구요. 나이 드신 성도들은 겨울에 반드시 모자를 착용하실 것을 권고드립니다. 또 국가에서 2년마다 공짜로 시행해 주는 건강검진은 무조건 다 받으시라고 꼭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질병예방을 위한 가장 좋은방법입니다. 마지막으로 비타민C를 꼭 복용하십시오.

국중일 목사 : 원로목사님이 설교 중에 말씀을 믿고 말씀대로 의지해서 살면 아담 나이(930세)도 아무 것도 아니라는 말씀을 하신 적이 있습니다. 성경에서 네 마음을 지키라고 하셨습니다. 생명의 근원이 마음에서 나기 때문입니다. 인간의 타락한 마음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생령을 불어넣어 주신 본래의 인간의 마음입니다. 성도들 입장에서는 병이 죄로부터 왔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로 인해 병을 알리지 못하는 마음을 이해합니다. 그렇지만 병은 여러 가지 이유로 생깁니다. 성경적으로 보면 몸에 병이 있을 때 하나님을 제일 먼저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마음이 무너졌을 때 병이 오는 것이므로 하나님을 찾아 회개해야 하고 하나님의 능력을 구하는 기도도 해야 합니다. 건강을 지키고 질병을 예방하거나 치료하는 것이 다 중요합니다만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과의 관계에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모든 것을 이길 수 있는 힘이 분명히 있습니다. 그 믿음 가운데 건강을 지키는 합리적인 방법들을 찾아야 할 것입니다.




미니인터뷰
서대규 장로 (내과전문의, 의학박사)

Q) 의학적으로 건강함이란 무엇입니까?
A) 건강의 3대 요소는 구조적인 완전함, 화학적인 성분의 완전함, 심리적인 완전함이며 이 세가지가 서로 균형을 이룰 때에 우리는 이때를 최적의 건강상태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구조적인 완전함의 유지 면에서는 우리 몸의 세포조직이 건강하고 몸이 똑바르게 정렬되어야 하며, 화학적인 부분으로는 식생활이 건강하고 호르몬이 균형을 이루어야 하며, 심리적인 건강은 우리의 생각과 정서적인 건강을 말하는 것입니다.

Q) 기본적인 건강관리법은?
A) 첫번째가 예방, 두번째가 조기진단, 세번째가 신속정확하고 합당한 치료입니다.

Q) 예방의 구체적인 방법을 소개해 주신다면?
A) 예방의 경우 다음과 같은 방법들이 있습니다.
(1) A형 간염, B형 간염, 독감예방 등 필요한 예방접종을 합니다.
(2) 당뇨, 고혈압, 비만, 고지혈증, 뇌심혈관계질환, 퇴행성관절척추 질환 등 성인병의 발병을 줄이기 위해 노력합니다. 그 방법으로는, 운동을 꾸준히 지속적으로 일정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30분씩 주 3회 정도 꾸준히 하세요. 식생활 습관도 중요합니다. 인스턴트 음식이나 고칼로리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좋은 음식(신선한 야채, 과일, 식이섬유 등)을 섭취합니다. 특히 비만은 성인병의 원인이 되므로 정상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3) 스트레스를 해결해야 합니다. 스트레스는 우리 몸의 자율신경과 호르몬 분비를 교란하며 우리 몸의 건강세포를 파괴하는 활성산소의 생산을 촉진시키는 만병의 근원입니다. 어려운 일이지만 스트레스 최소화를 위한 자기만의 노하우가 필요합니다.

Q) 조기진단과 치료를 위한 방법을 소개해 주신다면?
A) 조기진단을 위해 국민공단에서 시행하는 건강검진을 꼭 받으시기 바랍니다. 또 대한민국은 세계최고의 의료시설과 의료보험제도가 시행되고 있으니 불확실하고 검증되지 않은 치료에 시간을 낭비하지 마시고 전문의료기관에서 치료할 것을 권고드립니다.

Q) 평강제일교회 성도들의 건강관리에 대해 마지막으로 한 말씀 하신다면?
A) 우리 교회 성도들은 오류동역에서 내려 모리아 성전까지 걸어 올라가면 자연스럽게 하루 운동량이 해결됩니다. 산으로 둘러 싸여 깨끗한 공기와 여주연수원에서 나온 1급수를 마실 수 있습니다. 철저하게 인공조미료와 설탕을 배제하는 교회 각 식당에서 식사를 하실 수 있고요. 능력 있는 하나님의 말씀과 아름다운 선율의 성가대와 오케스트라 찬송이 함께하니 성도간의 교제로 스트레스를 해결할 수도 있습니다. 저는 우리 교회 성도들이 건강하실 수밖에 없고 또 아픈 분들도 곧 건강해질 수 있다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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