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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평안♥천하보다 소중한 당신에게 보내는 하나님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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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경제 위기와 구속사
 글쓴이 : 관리자
 


참석자: 김경한 장로((주)빅솔 대표이사 회장), 송인호 장로(하나대투증권 이사),  
호준석 장로(YTN 앵커, 기자), 정은미 성도(상명대 화학과 08학번)


“시장이 이 상태로 계속 갈 수 없다는 사실은 분명합니다.”


김경한
: 2008년 미국 금융위기가 닥치자 각국이 막대한 재정을 지출해 금융회사들의 부도를 막아 겨우 진정되는 듯 했습니다. 그러나 지나친 재정 지출 때문에 유로존 각국은 물론 미국까지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결국 재정적자를 줄이기 위해 세금을 늘리고 복지 지출은 줄여야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부자는 버틸 수 있지만 빈자(貧者)들은 그렇지 못하죠. 게다가 고용 없는 성장이 가능해지면서 중산층은 줄고 빈부 격차는 커지고 있습니다. 미국에서조차 청년들이 일자리를 구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송인호
: 저는 금융시장에 몸담고 있지만, 시장이 이 상태로 계속 갈 수는 없다는 사실은 분명합니다. 근본적인 문제는 부채가 비정상적으로, 그리고 글로벌하게 성장했다는 것입니다. 부채증가 속도가 경제성장 속도를 앞지른 지 오래입니다. 발권국가인 미국은 달러를 찍어내면서 버텨왔고, 수출로 성장하는 국가들은 미국과 유럽의 과잉소비의 혜택을 향유하면서 함께 왔지만 이제는 더 이상 갈 곳이 없게 된 것이죠.

호준석
: 각국의 경제가 하나로 연결된 데다, 초(超)고도화된 상태에서 일어난 이번 위기는 지금까지의 경제위기들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가난한 사람들이 겪는 경제적 피해가 감내할 수 있는 수준을 넘으면 정치적, 사회적 변화로 이어집니다. ‘아랍의 봄’ 민주화 시위로 이집트, 리비아, 튀니지 정권이 무너졌습니다. 독재는 수십 년 계속돼 왔는데 올해 갑자기 혁명이 일어난 밑바닥에는 30%에 육박하는 청년실업이 있습니다. 문제는 청년실업이 선진국과 우리나라에서도 비슷하게 나타나고 있다는 것입니다.

“현상만 볼 것이 아니라 근본적 원인을 따져봐야 합니다.”

김경한
: 위기의 근본적 원인은 인간의 탐욕입니다. 2005년 미국 부동산 시세가 정점을 찍고 하락세로 돌아섰는데도 리먼 브라더스 등 금융회사들이 고수익, 고위험의 투기등급 채권 매입을 늘려가면서 리스크(위험) 범위를 넓혔습니다. 최고의 엘리트들이 만들어낸 금융공학이란 것이 100원으로 10,000원의 효과를 내게 한다는 것이지요. 그러나 맛을 들이다 보면 언젠가는 거품이 터지는 것입니다. 구속사 시리즈 제2권에서 보듯이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에서 42번 진(陣)친 곳 가운데 12번째가 기브롯 핫다아와(탐욕의 무덤)입니다. 하나님이 매일 종합영양제인 만나를 주셨는데도 욕심을 부리고 고기를 달라고 원망했던 곳입니다.

송인호
: 시장과 정책당국은 ‘어떻게든 또 치유되겠지.’ 하는 막연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냉철한 예측이라기보다는 그렇게 됐으면 좋겠다는 관성적인 생각입니다. 부채가 일정 수준을 초과하면 감당할 수 없는 결과가 초래됩니다. 몇 년 미뤄 놓을 수는 있지만 그것이 무슨 의미가 있겠느냐는 겁니다. 과잉부채를 해결해야 하지만 그렇다고 이제 와서 소비를 줄이라고 하면 부풀려 놓은 경제가 쓰러지게 되죠. 이 과정에서 당장 가난한 사람부터 피해를 받고 있는 것이고요.

호준석
: 절망과 분노에 빠진 사람들을 이끌고 갈 새로운 방향이 필요한데 공산주의 붕괴 이후 30년 동안 자본주의 팽창만 보고 달려온 인류는 그 대안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월가 점령시위가 전세계로 번지고 있습니다. 경제위기가 심화될수록 체제와 지배층에 대한 부정(否定)이 심해질 겁니다. 저는 전세계가 혼돈에 빠져들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인본주의적 사조가 횡행하고 공산주의 이념도 부활할 수 있습니다. 인본주의란 바벨탑을 쌓던 인간들처럼 사람의 힘으로 이상적인 체제를 만들 수 있다는 교만이고, 하나님을 대적하는 사상입니다. 이미 실패가 확인된 사상인데도 짐승이 토한 것을 다시 핥듯이 횡행할 수 있는 것이죠.

위기의 시대를 헤쳐갈 사상은 무엇인가

김경한 : 이런 때에 가진 자들은 사회적 책임을 다함으로써 갖지 못한 자와 화평을 유지해야 합니다. 기업도 사회적 책임을 다해야 합니다. 세금을 통한 간접적인 공헌에 그치지 말고 직접적인 사회 공헌 활동도 해야 합니다. 그러나 이런 것이 근본적 해결책은 아닐 것입니다. 근본적으로는 모든 사람이 각자의 처지에서 탐욕을 멀리 해야 합니다. 기브롯 핫다아와 사건에서 보듯이 개인도 가정도, 기업도 국가도 탐욕을 멀리할 때 존속할 수 있습니다. 탐욕의 끝은 무덤뿐입니다.

호준석
: 인간이 만들어 놓은 지금의 체제에서 해법을 찾는 건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예컨대 비정규직 문제를 풀려면 경영자와 정규직들의 양보가 있어야 됩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막연한 도덕적 부채의식은 있지만 정작 ‘정규직 월급을 10만원이라도 깎아서 비정규직 처우를 개선하고 청년들을 신규 채용하자’는 식의 자기 문제로 다가오면 조금도 희생할 생각이 없습니다. ‘강남 좌파’라는 말도 그래서 나온 것입니다. ‘월가 점령’ 시위대가 상위 1%의 탐욕을 규탄하고 있지만 상위 1% 뿐만 아니라 인류 전체의, 그리고 바로 나 자신의 탐욕 문제를 얘기해야 근원적 해법이 나옵니다.

김경한 : 위기의 시대에 우리는 구속사(救贖史)를 배우고 있습니다. 구속사는 하나님이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오래 동안 계획하고 섭리해 오신 역사입니다. 인류 역사에 기록된 모든 나라의 흥망성쇠가 하나님의 구속사의 테두리 안에서 이뤄져 왔습니다. 오늘날 우리가 겪고 있는 현실도 이미 구속의 경륜 속에 다 들어있고 성경에 예언돼 있습니다. 음녀 바벨론 같은 탐욕의 체제가 무너질 때 성도는 다시 오시는 주님을 맞이할 신령한 신부(新婦)가 돼야 합니다. 요한계시록 21장 2절에 ‘신부가 남편을 위해 단장한 것 같더라’에서 ‘단장’이 헬라어로 cosmere인데 ‘제자리에 놓다’는 뜻이 있습니다. 자기가 지켜야 할 자리를 온전히 지켜야 한다는 것입니다. 탐욕을 멀리하고,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평과 거룩을 좇아가며, 산 소망으로 끝까지 참고 견디는 인내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송인호 : 인간이 만든 사회는 본질적으로 갈등 속에 있습니다. 그런 갈등을 풀고 하나의 목표를 향해 달려가게 하려면 사회를 이끌어가는 이들이 확실하고 적절한 이념과 지표를 제시해야 합니다. 국가가 그런 역할을 해야 합니다. 우리 사회가 사람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지는 국가가 요소 요소에서 확고한 좌표를 제시하고 올바른 이념을 불어넣어 줄 수 있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하나님이 대한민국에 기회를 주셨지만 그 기회는 유한한 것입니다. 결과물을 보여드리기 위해 다급하게 실천해야 하는 때입니다.

호준석
: 성도들이 성경과 구속사에 담긴 정신을 전파하고 세상을 이끌어가야 합니다. 성경 따로, 사회 따로가 아닙니다. 저는 원로목사님이 늘 말씀하시는 ‘정직’과 ‘성실’, ‘경건’이 구속사의 맥을 꿰뚫는 정신이고 성경의 요체라고 생각합니다. 이 정신을 세상에 적용해야 합니다. 성경과 구속사 시리즈를 열심히 읽으면 세상의 이치를 꿰뚫고 적용할 수 있는 지혜를 주십니다. 지금 인류는 정신적 공백기입니다. 젊은 시절에는 이념으로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한 사람들이 그 이념이 붕괴되자 개인적 욕망과 가족들의 행복을 목표로 살아왔습니다. 그런데 점점 살기는 힘들어지고, 전세 구하기도 어렵고, 아이들 교육시키기 힘들고, 노후는 불안하고, 그러다 보니 절망과 분노가 커지는 것입니다. 정신의 공백은 정신적인 것으로만 채워질 수 있습니다. 말씀 받은 우리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경제위기의 직격탄을 맞고 있는 청년들

정은미
: 경제위기와 취업난을 악용하려는 세력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것이 다 정부 잘못이어서 결국 학생들이 힘들다는 거지요. 제 주위 친구들은 대부분 정부에 대해서 부정적입니다. 물론 정부도 책임이 있습니다. 그러나 청년들의 미래에 대해 정말 고민하기보다는 그것을 이용하고 정부에 책임을 떠넘기려는 세력이 있다는 것은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양상을 특히 인터넷에서 많이 느낍니다. 인터넷 공간은 좌파의 목소리가 굉장히 크고 역사와 사회에 대해서 깊이 배우지 못한 친구들은 그런 목소리에 쉽게 영향을 받아요. 얼마 전 서울시장 보궐선거가 있었지만 학생들은 대부분 한나라당은 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반감이 심하다 보니 토론과 대화는 잘 이뤄지지 않고 들으려고도 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김경한
: 청년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저는 기업을 경영하고 있는데 좋은 인재가 있다면 대기업만큼 돈은 못 줘도 안정된 직장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젊은이들이 큰 회사 가서 좋은 배우자 만나겠다는 목표밖에 없는 것처럼 보입니다. 각자가 세상을 바라보는 창틀(frame)이 있지만 상대의 입장에 맞춰서 창틀을 이동할 줄도 알아야 합니다. 그런 소통과 화합이 없으면 마찰이 일어납니다. 그런데 젊은이들이 자기와 맞지 않으면 배타적인 방향으로 나아간다는 느낌이 들어요. 오늘날의 젊은이들이 무한한 재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잘 압니다. 기성세대도 이들의 가능성을 좋은 방향으로 선도하려는 여유를 가져야 합니다.

정은미
: 취업을 위해서 이른바 ‘스펙’을 키우는 건 열심히 하는데 실제로 대학 수업은 실질적인 능력을 키워주지는 못하고 있어요. 자기 의견을 제대로 발표할 기회도 별로 없고, 시켜도 참 못하는구나 싶은 사람이 많습니다. 젊은이들에게 기회가 좀 더 많이 주어졌으면 좋겠습니다. 당장 취업에서도 외형적인 조건에 의해 걸러지는 경우가 너무 많습니다. 저희 학과는 정원이 40명인데 졸업하고 바로 취업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시피 합니다. 그러다 보니 대학원에 많이 진학하고 그러다가 겨우 한두 명씩 취업되는 식이지요.

김경한
: <나는 가수다>라는 TV 프로그램을 봤습니다. 젊은 가수들이 선배 가수들의 노래를 편곡해서 부르는데 제가 보기에는 편곡이나 노래나 오리지널보다 훨씬 나아요. 가창력이나 창의력 모두 폭발적인 가능성이 있다는 생각입니다. 요즘 K-POP 이 세계적으로 뻗어나가는 것도 이유가 있는 겁니다. 세상은 점점 지식 생산성이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자기 생각을 제대로 가지고 이 사회가 무엇을 원하는지를 정확하게 파악한 뒤 혼신의 노력을 불태우면 젊은이들이 얼마든지 사회를 움직일 수 있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성경을 공부하고 구속사를 배우면 반드시 이뤄지는 때가 있습니다.”

송인호
: 너도나도 ‘스펙’ 쌓기에 몰두해 왔는데 요즘은 또 인문학과 통섭(統攝: 각 학문간의 융합)이 중요하다고들 합니다. 젊은이들이 보기에는 짜증나는 상황일 수 있지요. 저도 학생 때부터 신앙생활을 해 왔습니다. 결국은 성경을 꾸준히 붙들고 공부해 온 선후배들이 교회에서나 사회에서나 큰 일꾼이 되더군요. 원로목사님께서 성경을 잘 알아야 한다고 하시고 성경공부 열심히 하라고 늘 강조하시던 것이 괜히 하신 말씀이 아닙니다. 성경을 공부하고 구속사를 배우면 그것이 반드시 이뤄지는 시기가 있습니다. ‘당장 고3인데 성경을 읽어야 하는가’ 하는 식의 현실적인 문제에 부딪치지요. 그러나 어렵고 힘들수록 기본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이건 미신이 아니라 우리가 체화한 해결책입니다. 솔로몬이 왕으로서 필요한 스펙은 정치학이나 경제학일지 모르지만 그는 하나님께 지혜를 먼저 구했고 그 결과 위대하고 강성한 나라를 이뤘죠. 저희가 대학에 다니던 1980년대는 반정부와 시위의 시대였지만 성경을 통해 해결책을 찾았습니다. 지금도 분노의 시대지만 그 에너지를 어른들이 성경 속으로 잘 이끌고 다독여 주면 분명히 다음 세대 지도자들이 많이 쏟아져 나올 것입니다.

호준석
: 통섭의 절정은 성경입니다. 성경은 지혜의 최고봉입니다. 세상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모든 것이 담겨 있습니다. 성경을 먼저 공부하라는 것은 막연한 원칙론이 아니고 현실적인 해결책입니다. 젊은이들의 이력서를 보면 ‘스펙’은 좋은데, 일을 시킬 사람 입장에서 보면 ‘별로 필요하지 않은 것에 많은 시간과 돈을 투자했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뽑는 사람과 초점을 맞춰야 한다는 것이죠. 젊은이들이 꼭 필요한 줄 알고 열심히 하지만 사실은 쓸데없는 것에 쏟고 있는 노력을 과감하게 포기하고 하나님과의 컨택(contact)에 집중하면 오히려 지름길로 갈 수 있는 겁니다.

한류, 그리고 젊은이들의 가능성

정은미 : 말씀이 움직이는 데에는 대로(大路)가 필요합니다. 구속사의 말씀이 퍼져 나가려면 세계 각국의 사람들이 대한민국을 잘 알아야 할 것입니다. 그런 흐름에 맞춰서 한류(韓流)도 흐르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한류 확산이 4년 전 시작된 구속사 시리즈 발간과 전혀 무관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송인호
: 문화는 그 나라의 인지도를 높여 줍니다. ‘대한민국은 대단한 나라군’ 하는 인식만 심어줘도 큰 의미가 있습니다. 지금 구속사의 말씀이 세계 각 대륙으로 전파되고 있는데 외국사람들이 구속사의 말씀이 한국에서 나왔다는 것에 대해서 의아해 하지 않는 소박한 생각을 심어주는 것만 해도 큰 수확인 것 같습니다.

김경한
: 한류뿐 아니라 김연아 선수 같은 스포츠 스타들을 통해서도 대한민국의 인지도가 크게 높아지고 있지요. 피겨 스케이팅은 단순한 스포츠를 넘어 예술인데 우리나라가 올림픽 금메달을 따리라고 누가 상상이나 했겠습니까. 우리 가수들이 전 세계에 상륙하고 뉴욕 타임즈가 호평하는 기사를 실었지요. 대한민국이 기독교 선진국들보다 오히려 성경을 더 본질적으로 깨닫고 말씀을 전파한다고 하면 전에는 씨알도 먹히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하나님께서 그런 토대를 마련하고 계시다는 생각이 들어요.

호준석 : LA와 올랜도에서 열린 구속사 세미나에서 미국인들이 찬양하고 말씀에 집중하는 영상을 보면서 얼마 전 뉴욕에서 열린 K-POP 스타들 공연에 열광하는 미국인들의 모습이 오버랩되더군요. 문화와 예술은 언제나 그 시대를 지배하는 강대국들이 주도해 왔습니다. 글로벌 시대가 시작된 뒤에는 미국이 독점하다시피 했고요. 그 자리를 대한민국이 급속하게 파고들고 있는 것은 놀라운 일입니다. 문화와 예술 위의 단계는 영적인 단계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그 영적인 단계를 말씀으로 채워 주는 일만 남았습니다.

김경한 : 우리에게 어떤 고통과 환난이 닥쳐와도 끝까지 인내하고 견뎌야 합니다. 대한민국을 통해 모든 나라들이 인류 구속 역사를 주관하시는 분이 하나님이라는 것을 믿고 화평과 거룩으로 영광의 주를 기다리는 나라와 민족이 될 줄로 믿습니다.

진행, 정리 : 호준석, 기록 : 최이수, 박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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