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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평안♥천하보다 소중한 당신에게 보내는 하나님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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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평안에 대한 92분의 대화 (2010년 7월호)
 글쓴이 : 관리자
 

참평안은 시대의 등불이 돼야
참평안에 대한 92분의 대화  

참석자 : 조요셉 목사, 고재분 전도사, 김경한 장로, 권일안 성도(숙명여대 법학과 3) 
사회 : 호준석 (참평안 편집팀장)



사회_ 하나님의 열심에 힘입어 달려온 ‘참평안’지(誌)가 창간 30주년을 맞았습니다. 걸어온 길을 되짚어 보고, 가야 할 길을 얘기해 보려고 합니다. 발간 초기부터 ‘참평안’과 인연이 깊었던 교역자님, 장로님과 청년 성도 대표를 모셨습니다.

조요셉 목사_
1980년 당시에는 우리 교회에 대해 대외적으로 알릴 만한 매체가 전혀 없던 상황이었어요. 그런 가운데‘참평안’이 처음 선을 보였지요. 성도들이 말씀에 얼마나 갈급했던지 한 부 한 부 보물을 구하듯이 찾아 읽으셨어요. 저도 말씀 한 편 한 편이 주옥같이 느껴져서 읽고 또 읽은 뒤 가보처럼 간직했지요. 지금도 집에 다 소장하고 있습니다. ‘참평안’이 말씀을 땅 끝까지 전하는 축복의 도구로 사용될 것이라는 생각을 했지요. 그 뒤로 영문판도 만들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직접 ‘홀리 비전(Holy Vision)’이라는 영자신문도 만들어서 몇 년 동안 발행했었습니다.

사회_ 전도사님은 초대 편집장이시죠.

고재분 전도사_ 사실 처음에는 선교에 대한 비전까지는 생각지도 못했어요. 말씀이 너무 귀한데 노트에 다 필기도 못하고 보존을 못하니까 늘 안타까웠죠. 출발은 본교회, 지교회 성도들에게 말씀을 잘 정리해서 전해 주자는 취지였어요. 같이 교직에 있던 김지연 권사의 남편 강승훈 성도가 신문기자 출신이었습니다. 그분이 말씀을 받고 은혜가 충만한 가운데 “내가 뭘 좀 해 드릴 수 있는 일이 없겠냐”하는 마음을 갖고 있었어요. 그래서 그분 도움을 받아 창간하게 된 거지요. 말씀뿐 아니라 성도들의 생생한 간증도 많으니까 거기서 많은 이들이 또 은혜를 받았고요. 낮에는 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밤에는 김지권사 댁에 가서 꾸벅꾸벅 졸면서 원고를 정리해서 인쇄소까지 원고 뭉치를 직접 들고 뛰어가곤 했습니다.

사회_ 성도들의 자발적인 움직임으로 시작한 것이군요.

고재분 전도사_ 원로목사님(당시 당회장)은 어떤 말씀도 하시지 않았어요. 때가 차니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자원하는 심령으로 시작하게 하신 것 같아요. 감사한 것은 원로목사님께서 매달 원고를 직접 써서 주셨어요. 아무리 힘들고 잠을 못자도 원로목사님이 글을 써서 주시면 힘이 났고, 피곤한 건 문제도 아니었죠. “자신의 영과 혼과 육을 위해 세 번씩 읽으라”고 당부하면서 권두언을 주시곤 했는데 그 말씀들은 불멸의 말씀이라고 생각합니다.

영과 혼과 육을 위해 세 번씩 읽으라


‘참평안’이 나올 때 마다 자랑하면서 주위에 나눠 주던 그때를 생각하면 지금도 그런 뜨거운 열심이 있는가 하는 생각에 부끄러워집니다

사회_ 김경한 장로님은 창간호에서부터 이름이 나오더군요.

김경한 장로_ 창간호에 제가 경영하는 기업의 광고가 실렸지요. 원로목사님께서 ‘참평안’권두언을 빠지지 않고 쓰셨는데 저는 그걸 굉장히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전해줬습니다. “글을 쉽게 쓰시면서도 성경의 깊은 내용을 자세하게 알려 주는 힘을 가진 분이다.”라고 소개하면서 나눠 주곤 했죠. 하나님의 뜻을 알리려는 열심이 그때는 정말 뜨거웠습니다. ‘참평안’ 2호가 1980년 2월 25일에 발간됐는데 거기는 “지난 6일 은총과 약속의땅 이스라엘 순례를 마친 박윤식 목사와 김경한 장로가 귀국했다.”는 기사가 실렸어요. 원로목사님을 혼자 모시고 성지 순례를 다녀온 거지요. 성지순례를 가기 전에는 ‘은혜받은 목사님과 함께 지내면 나도 큰 은혜를 받지 않을까’하는 생각에 거의 여섯 달 동안 원로목사님과 교회에서 숙식을 같이한 적도 있어요. 원로목사님은 교회에서 사시다시피 했고 저도 교회에서 출·퇴근을 했습니다. 늘 원로목사님이 “새벽 두세 시까지 손 들고 나라와 민족, 교회와 성도들을 위해서 기도한다”고 말씀하시잖아요. 근데 ‘정말 그럴까’하는 생각에 두세 시에 저도 모르게 잠이 깨는 거에요. 깨서 보면 원로목사님이 손 들고 기도를 하고 계신 겁니다. 그러면 혼자 잠잘 수도 없으니 같이 일어나서 기도를 할 수밖에요. 기도를 하면서도‘목사님이 말씀하신 대로 믿었으면 편하게 잤을 텐데 못 믿으니까 이렇게 고생을 하는구나’싶더라고요.(웃음) ‘참평안’이 나올 때마다 자랑하면서 주위에 나눠 주던 그때를 생각하면 지금도 그런 뜨거운 열심이 있는가 하는 생각에 부끄러워집니다.

사회_ 젊은 성도들은 ‘참평안’을 많이 읽습니까.


‘참평안’은 디자인 등 모든 면에서 다른 교회 간행물들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질이 높다고 생각해요

권일안 성도_ 많이 읽는 편이예요. 젊은 세대는 디자인이나 사진, 종이 질 등에도 민감하죠. 시각적인 것에 대해서 먼저 얘기를 합니다. ‘이번 달 표지가 정말 예쁘다’라든가‘이번 달엔 어떤 사진이 실렸다’같은 것들이요. ‘참평안’은 디자인 등 모든 면에서 다른 교회의 간행물들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질이 높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더 관심이 많은 것은 말씀입니다. 설교시간에 들었던 말씀을 다시 한 번 정리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그 다음에는 성도들의 다양한 간증을 많이 읽게 됩니다. 성도들의 신앙 이야기를 읽다 보면 저희 젊은 세대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말씀을 쉽게 풀어서 목마른 이들을 해갈시켜야

사회_ ‘참평안’이 보강했으면 하는 내용은 어떤 것입니까.

김경한 장로_ 말씀을 좀 더 쉽게 풀어서 새신자나 믿지 않는 분들도 잘 알 수 있게 하면 좋겠습니다. 구속사(救贖史) 시리즈 내용도 만화로 만들어서 시리즈로 싣는다면 인기가 있지 않을까요. 나중에 단행본으로 내서 시중에서 판매할 수도 있을 거구요. 만화는 창의성과 디자인 감각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그 자체가 하나님의 창조의 표현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고재분 전도사_ 성경과 신앙에 대해 상당한 수준에 있는 분들은 구속사 시리즈에 대해서 누구랄 것 없이 감탄을 금하지 못합니다. 그렇지만 아직 신앙이 없고 성경을 잘 모르는 분들에게도 구속사 시리즈의 가치를 알려야 하잖아요. 솔로몬 성전 건축기간이라든지, 노아 방주 건조기간, 5권에 수록될 성경과 세계사 도표 등 누가 봐도 주목할 만한 내용들을 만화로 그린다든지, 고정 지면을 만들어서 잘 풀어주면 목마른 사람들을 해갈시켜 줄 수 있을 겁니다.

조요셉 목사_ 초기에는 ‘참평안’이 말씀을 정리하고 전달하는 역할을 했고, 1980년대 중반 이후에는 우리 교회와 복음의 진정성을 대변하는 변증서의 역할을 했습니다. 구속사 시리즈가 출간되기 시작한 뒤에는 우리 교회에 대한 외부의 평가가 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높아졌지요. 그러면서 ‘참평안’을 접하는 외부 인사들도 많아졌습니다. 지금의 ‘참평안’은 보편성과 전문성을 겸비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신앙생활을 하지 않는 분들도 흥미있게 읽으면서 은혜받을 수 있는 내용이 많습니다. 이제는 입소문이 나서 정기구독하는 외부독자들도 많습니다. 원로목사님께서 초기에 권두언에서 ‘참평안’을 “먼 땅에서 오는 좋은 소식”이라고 표현하셨습니다. 한국에서 오는 좋은 소식이라는 뜻일 수도 있고, 감추었던 하나님의 말씀이 밝혀지는 것이라는 뜻도 있겠지요. 그런 면에서 ‘참평안’이 이제는 글로벌 시대에 말씀운동을 세계 곳곳에 전하는 역할을 해야 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김경한 장로_ 세상 누가 봐도 공감할 수 있는 수준에서 말씀을 전하는 사명을 감당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사람들이 모르는 걸 우리는 알고 있다”는 것만 강조하는 것으로 끝나면 안 됩니다. ‘예수 믿고 천국 가면 된다’라고만 생각하는 분들은 ‘노아 방주 건조 기간이 120년이든 70~80년이든 무슨 상관이냐’고 생각할 수 있거든요. 왜 그것이 중요하고, 왜 알아야 하고, 어떤 뜻을 가지고 있는지를 아주 쉽게 풀어 줘야 합니다. 누가 반론을 제기할 수 없을 정도로 설득력 있게 설명해 줘서 목회자들에게도, 성도들에게도, 아직 믿지 않는 분들에게도 납득이 될 수 있게 해야 하는 거지요.


‘참평안’이 가야 할 길은 하나님의 구속 역사를 때에 맞게
세상에 편만(遍滿)하게 하는 것입니다


고재분 전도사_ 칠순이 가까운 어느 성도가 구속사 시리즈 5권에 실린 성경 연대와 세계사 연대의 연계성이 규명된 연표를 보시고는 흥분되고 감격해서 잠을 못 이뤘다고 고백하더군요. 사회학을 전공하고 세상 공부를 많이 한 분인데 기뻐서 잠을 못 이룬 건 평생 처음이었다는 거에요. 어쩌면 세계사와 성경이 이렇게 딱 맞아 떨어질 수 있느냐는 거지요. ‘참평안’이 가야 할 길은 하나님의 구속역사를 때에 맞게 세상에 편만(遍滿)하게 하는 것입니다. 누구나 읽으면 무장해제 될 수밖에 없도록 말이죠. 그러려면 먼저 말씀을 충실히 연구해야 할 것입니다. 그래야 누구나 보고 싶고 갖고 싶은 ‘참평안’이 될 수 있을 겁니다.

조요셉 목사_ ‘참평안’의 매력은 전문가 집단에게는 영적인 통찰력을 주고, 성경에 대해 잘 모르는 일반인들에게도 수준에 맞게 은혜를 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참평안’을 읽으면서 잘 아는 내용인 것 같은데도 문장 하나하나에서 인사이트(insight, 통찰력)를 얻곤 하거든요. 신학자, 목회자에게는 영적 깨달음을 주고 평신도에게는‘그렇구나’하면서 무릎을 치게 하는 거죠. 과거의 ‘참평안’이 설교의 메시지 중심이었다면 지금은 생각이 제각각인 사람들을 다 만족시킬 수 있도록 여러 계층을 대상으로 해야 합니다. 구속사 시리즈가 바로 그런 양극(겱極)의 독자들을 다 매료시키는 책이거든요. ‘참평안’도 그렇게 가야 합니다.

전문가도 일반인도 다 만족시켜야

사회_ 구체적인 아이디어가 있으면 조언해 주시죠.

권일안 성도_ 대학신문을 보면 맨 뒷면에 퍼즐이나 퀴즈를 내서 상품을 줍니다. 별것 아니지만 학생들에게는 자극과 호기심을 유발해서 내용을 더 자세히 보게 만들거든요. ‘독자의 소리’지면도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참평안’을 보면서 감명받는 때가 굉장히 많은데 그런 피드백(feedback)을 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일방향의 전달이 아니라 쌍방향으로 전달될 수 있었으면 합니다.

김경한 장로_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탈출해 광야에서 42번 진을 치지요. 구속사 시리즈를 통해서 42번 진을 친 의미를 깨달았잖아요. 구름기둥과 불기둥의 은혜를 체험하기도하고, 홍해를 건너고, 원망도 하고, 시험도 받고, 그러다 요단강을 건너고, 가나안 땅에 입성하는 42번의 여정이 우리 신앙의 여정과 일치하지요. 지명 하나하나가 내 신앙의 현재 상태를 얘기하고 있고요. 이런 내용을 구속사적 입장에서 설명하면서 독자들이 스스로 자신의 신앙은 어디쯤 와 있는지, 홍해도 건너기 전인지, 가나안 입성하기 직전인지 등을 진단하게 하는 지면을 만들면 좋겠습니다.

퍼즐이나 퀴즈도 많이 내주세요


전문가 집단에게는 영적인 통찰력을 주고,
성경에 대해 잘 모르는 일반인들에게는
수준에 맞게 은혜를 주는 것이 매력


조요셉 목사_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는 자기 삶의 목적과 존재를 확인하는 곳이 예루살렘 성전이죠. 저는 ‘참평안’이 본교회와 국내외 지교회 성도들에게 그런 역할을 하고 있다고 봅니다. 해외 성도들도 이제 ‘참평안’을 통해 말씀운동의 현주소를 확인하고 어떤 역사(役事)가 일어나고 있는지를 자세히 알고 있어요. 전에는 소수의 성도들만 보셨지만 지금은 많은 성도들이 돌려 읽으면서 공유하고 있습니다. ‘참평안’이 국내외 지교회 성도들을 염두에 둔 지면도 만들었으면 합니다. 그래서 성도들의 영적인 수준을 전반적으로 고르게 높이는 역할을 해나가야 합니다.

고재분 전도사_ 6월호에 실렸던 ‘등불토론- 공산주의는 왜 하나님의 적인가’라는 지면은 정말 귀중한 기획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많은 국민들, 특히 젊은 세대들이 통시적(通時的)인 국가관, 역사관을 갖지 못하고 있어요. 현실에서 어려운 일이 생기면 무조건 정부 탓만 하는 걸 봅니다. 학교에서도 역사 교육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고요. 우리 교회는 바른 역사관과 역사 교육을 강조하는 교회입니다. 바른 국가관이 무엇인지, 공산주의의 본질은 무엇인지, 이미 세계사에서 용도 폐기된 공산주의가 왜 유독 한반도에서는 지금까지도 세력을 얻고 있는지, 부모들은 어떻게 역사를 가르쳐야 하는지 등의 내용을 고정 지면으로 싣는 것도 ‘참평안’의 역할이 아닐까요.

권일안 성도_ 젊은 세대들의 역할 모델이 될 수 있는 선배 성도들의 이야기가 많이 실렸으면 좋겠습니다. 저희는 취업을 준비하면서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거든요. 각 분야에서 성공한 선배 성도들을 본받고 싶은 것이지요. 그런 분들을 지면에 실어 주시면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조요셉 목사_ 얼마 전 한 신학대 교수님을 만났습니다. “나는 참평안지를 매달 받아 읽으면서 거기 실려 있는 원로목사님의 말씀을 늘 설교에 인용하고 있다.”고 말씀하시더라고요. 말씀에 갈급하고 정말 하나님의 종으로 쓰임받기 원하는 분들은 말씀의 진가를 아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참평안’에 실리는 말씀이 그렇게 활용되고 있다사실도 염두에 둬야 합니다.

권일안 성도_ 저희는 인터넷에서 심리 테스트를 종종 합니다. ‘참평안’에서도 성경 인물들로 심리 테스트를 해보면 어떨까요. 예를 들어 ‘당신은 아프면 무엇부터 합니까’하는 질문에 ① 기도한다. ② 병원부터 간다… 이런 식으로 상황을 주고 계속 따라가다 보면 ①은 ‘아사왕 유형’, 이런 식으로 하는 거지요. 이런 방식으로도 구속사 시리즈의 내용을 쉽고 재미있게 풀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회_ ‘참평안’의 사명을 새로운 시각으로 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목사님께서 마무리해 주시죠.

조요셉 목사_ 30년의 세월이 지났다는 것은 한 세대가 지나고 또 다른 세대로 가는 도약의 시기라는 의미라고 생각합니다. 이제부터는 우리 속에 있는 것들을 더 적극적으로 표현할 때입니다. 하나님께서 문서라는 수단을 주셨으니 이것을 통해 적극적으로 우리의 참 신앙의모습을 표현해야 합니다. 알고 있더라도 밖으로 표현하지 않으면 그것은 참다운 실력이 아닙니다. 다윗 왕처럼 시대의 등불이 되는 사명을 맡아야 합니다. 자신 있게 우리를 드러내서 모든 사람들이 따라오게 할 수 있는 새로운 모델을 ‘참평안’이 감당했으면 합니다.

정리_ 호준석 기자, 기록_ 문윤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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