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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평강 10대 뉴스(2009년 12월호)
 글쓴이 : 관리자
 

전도와 양육의 2009년, 평강 10대 뉴스

“독수리 날개 치며 힘차게 올라가는 산 소망의 새 아침”이라는 말씀으로 출발한 2009년. 올해의 표어는 “오직 주께 소망을 두며 전도와 양육에 전심전력을 다하는 교회”였다. 지나간 365일, 8760시간을 돌아보니 평강제일교회와 평강 성도들의 한 해는 ‘전도’와 ‘양육’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향해 달려온 시간이었다. 하나님의 구속사(救贖史)에 기록될 2009년 10대 뉴스를 선정했다.

1. 구속사 시리즈 3권 「영원히 꺼지지 않는 언약의 등불」발간
2009년 3월,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 제1기, 아브라함부터 다윗까지를 다룬 구속사 시리즈 3권이 발간됐다. 1권「창세기의 족보」가 교계를 술렁이게 했고 2권「잊어버렸던 만남」이 교계를 들썩이게 했다면 3권은 교계를 숨죽이게 했다. 교단을 초월해 각 교파의 대표적 목회자, 신학자들이 이 저서에 앞다퉈 격찬과 경의를 표해 왔다.

“이 책을 읽어 내려가면 구속사의 모든 인물과사건들이 마치 한 폭의 그림을 보듯 선명하게 느껴지는데, 그 묘미는 신기할 정도입니다. 하나님과 깊은 영적 교제를 통해 오직 성경을 읽고 묵상하고 연구한 결과가 아니고서는 이렇게 깊이 있고 비중 있는 저작 이 나올 수 없을 것입니다.”
장광영 목사(기독교 대한감리회 전임 감독회장)

2. 구속사 시리즈 세계 기독교계를 놀라게 하다
구속사 시리즈 1권「창세기의 족보」영어판이 출판돼 세계 최대의 인터넷 서점 아마존닷컴과 미국 최대 서점체인인 반즈앤노블에서 판매되기 시작했다. 중국어판도 이례적으로 공산당 정부의 허가를 받아 중국 대륙에서출판됐다. 일본어판은 일본 유명 기독교 서점에서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세계 도처에서 이 책을 주제로 한 세미나와 집회 요청이 쇄도해 미국, 중국, 일본,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등에서 백여 차례에 가까운 집회가 개최됐다.

구속사 시리즈는 저자의 한평생의 노고와 헌신이 배어있는 책, 성경 말씀이 살아 숨쉬는 책입니다. 이 책이 세계 곳곳의 서점에 진열돼 판매되는 것이 저의 첫 번째 기도제목입니다.”
크리스티나 옹 (싱가폴 국민가수)

3. 5월의 전도 대폭발, 2442명 등록
구속사 시리즈 열풍은 5월 ‘교구별 전도폭발 대축제’로 이어졌다. 한 달 동안 2442명의 새가족이 평강제일교회에 등록했다. 주일예배에서 이들의 이름을 일일이 부르며환영하는 데만 10여 분이 소요됐다. 등록한 이들이 모두 교회에 정착한 것은 아니지만 말씀을 전할 수 있다는 자신감, 많은 영혼이우리의 전도를 기다리고 있다는 깨달음, 천하보다 소중한 전도 대상자들을 위한 간절한 기도와 사랑이 귀중한 자산으로 남겨졌다.

"책을 읽고 ‘가보로 남겨줘야 한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어요. 목회자들도 모르는 내용, 일반 주석에도 나오지 않는 내용들이었어요. 늘 말씀이 부족하다는 생각 때문에 끊임없이 기도하고 달려왔는데, 시대적 말씀을 발견했어요
.”
차은숙 목사(구속사 시리즈를 읽은 뒤 전도폭발 대축제 때 평강제일교회에 등록)

4. 애국의 참뜻을 뼛속 깊이 깨닫게 한 나라사랑 대행진
해마다 애국을 강조하는 평강제일교회지만 올해는 특별했다. 6천년 인류역사를 주장해 오신 하나님의 손길이 대한민국의 현대사에도 깊숙하게 개입해 오셨음을 새삼 깨달았다. 고비고비마다 손수 나서셔서 이 나라를 지키고 붙잡아 주신 하나님의 숨결을 느꼈다. 이런 각성은 6·25 기념예배와 광복절 감사예배, 현대사의 아픔이 숨쉬는 지리산 빨치산 현장 답사를 통해 구체화됐다. 흘러 간 노래 한 소절 한 소절에 담긴 하나님의 심정을 헤아리게 됐다.

“가장 큰 나라사랑은 전도라고 생각합니다. 니느웨가 요나의 말씀을 듣고 회개한 것처럼 우리도 빨리 말씀을 전해회개하도록 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징책(懲責)을 모면하게 하는 길은 전도밖에 없다는 거죠. 저는 가장 투철한 신앙인이 가장 투철한 애국자가 된다고 봅니다.”
정도영 장로(육군 대령), 참평안 6월호 ‘나라사랑’ 좌담회 중

5. 거룩과 성결의 3박 4일, 하계 특별대성회
욥이 견뎌낸 고난의 심오한 의미를 배웠다. 거룩과 성결이야말로 성도의 궁극적 지향임을 깨달았다. 사랑이 없으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다는 것도 알게 됐다. 말씀이 흘러 넘쳤다. 기쁨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찬양과 기도의 소리가 터져 나왔다. 이 땅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체험한 3박 4일이었다. 황무지가 장미꽃같이 피어난 100시간, 구속사의 대서사시(大敍事詩)였다.

“고향을 찾은 느낌입니다. 이 땅을 밟고 말씀을 듣고 그리웠던 사람들을 다시 볼 수 있다는 것이 너무 행복하고 이곳이 천국같이 느껴집니다. 하나님의 살아있는 말씀이 제 영혼 구석구석을 흐트며 저를 새롭게 해 주시는 체험을 했습니다.”
미국 워싱턴주 타코마 지교회 다비다(Tabitha) 성도

6. 35년 만에 열매 맺은 일본 선교의 씨앗
9월 5일과 6일, 일본 오사카 가시와라와 야오에서 박윤식 원로목사 등 평강제일교회 목회자와 성도 일행이 초청된 가운데 성대한 집회가 열렸다. 일본의 유력 교단인 그레이스 선교회 성도 수천 명이 모여들었다. 35년 전 박윤식 원로목사가 한국을 찾은 호리우치 아키라 목사(그레이스 선교회 설립자) 일행에게 기도와 성경읽기의 모범을 보이면서 시작된 인연이었다. 평강제일교회의성경 사랑과 뜨거운 기도에 감동받고 돌아간 그들은 그 모범을 따르며 살아 왔다고 고백했다. 35년 전 사진을 소중하게 간직했다 가지고 올 정도였다.

“박윤식 원로목사님은 나의 스승입니다. 그에게 너무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우리 교회는 그의 목회 사상을 그대로 실천해서 부흥한 것입니다. 그레이스 선교회의 부흥은 박윤식 원로목사님 덕분입니다.”
호리우치 아키라 목사(그레이스 선교회 설립자,일본의 대표적 목회자)

7. ‘다윗의 세 용사처럼’ 34인 장로 장립
“예수님이 부활하신 후 40일 동안 열한 번나타나신 장소, 시간, 만나주신 사람을 모두 나열하시오”, “야곱이 20년 만에 형 에서를 만날 때 준비한 예물을 모두 나열하시오”... 출제 범위도 없었던 이런 전무후무한 장로 고시 성경시험의 관문을 뚫고(!) 34인의 장로가 8월 30일 장립됐다. 언약의 등불이었던 다윗 왕을 위해 목숨을 걸고 우물물을 떠 온 세 용사처럼, 십자가 아래 끝까지 남았던네 여인처럼, 사도 바울을 위해 목숨까지 버릴 수 있었던 브리스가와 아굴라 부부처럼 충성스런 일꾼이 될 것을 다짐했다.

“장로 장립 명령을 받고‘ 자격 없는 나를 왜?’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습니다. 그러나 곧 구속사의 핵심인 은혜언약은 일방적이고 주권적인 언약임이 떠올랐습니다. “너에게는 선택권이 없다.”는 말씀으로 들렸습니다. 볼품없고 흠 많은 저를 세우신 은혜에 그저 감사하게 됐습니다. 말씀 세계화의 사명에 앞장서겠습니다.”
김동운 신임 장로

8. 구속사 시리즈 4권「영원한 언약속의 신비롭고 오묘한 섭리」발간
3권 발간 후 반년 만에 발간된 4권은 하나님의 구속 역사(役事)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음을 실감하게 했다.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 제2기에 해당하는 이스라엘 남북조 시대를 다룬 4권은“유구한 역사 속에 세계 최초로 밝혀진 연대의 비밀”이라는 국내외 신학자들의 찬탄을 자아냈다. 구속사 시리즈 1권부터의 누적 판매부수는 15만부에 육박, 기독교 서적 역사상 유례없는 기록을 세워가고 있다.

“박윤식 목사님의 거작(巨作)은 폭이 넓고 깊이가 아득한 청산의 수림(樹林)이요, 문체는 태산준령의 고봉(高峰)처럼중량감으로 차 있습니다. 그의 책을 읽으면 영혼 깊이에 소통하고 압도해 오는 파동을 느끼게 됩니다. 그의 저서는 가장 높은 세계와 가장 낮은 세계, 두 극을 왕래하는 탄력으로 묶여 있습니다. 그는 역사의 난제들에 대하여 명쾌하고도 대담한 해석을 도입한 미증유(未曾有)의 창업자입니다.”
민경배 박사(연세대 신학과 명예교수, 한국 교회사연구의 1인자)

9. 구속사 시리즈, 한국 기독교계의판도를 바꾸다
영적 리더쉽의 위기인 한국 기독교계에서 구속사 시리즈는 교계를 이끄는 강력한 컨텐츠로 떠오르고 있다. 성경으로 돌아가고, 기도에 집중하고, 말씀에만 천착해 온 박윤식 원로목사와 평강제일교회의 영적인 파워가 교계의 판도 자체를 바꾸고 있다. 두 차례의 구속사 시리즈 세미나에는 현역 목회자 수백 명이 참석했다. 한 저명한 목회자는 평강제일교회 강단에서 공개적으로 “하나님이 사랑하는 목자와 교회가 오랫동안 괴롭힘 받아온 것이 미안하고, 안타깝다”며 일부 동료들의 잘못된 행동을 진심으로 사과하기도 했다.

“저는 이 책을 보면서 저자가 오랜세월 동안 고난을 받은 이유를 알게 됐습니다. 이렇게 살아 움직이는 거대한 말씀을 사탄이 두려워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이 귀한 말씀이 선포되지 않도록 온갖 방법을 동원해 그 앞길을 막았던 것입니다. 그러나 어떤 사탄의 세력도 말씀의 운동을 막지 못할 것입니다.”
예영수 박사 서평 중 (전 한신대 대학원장)

10. 대각성 새생명 전도집회
전도와 양육의 한 해를 결산하는 대각성 새생명 전도집회가 11월 23일부터 26일까지 열렸다. 역대의 연대에 담긴 의미가 구체적으로 강해됐다. 이스라엘 민족사와 대한민국 현대사를 관통한 하나님의 사랑을 하나의 관점에서 꿰뚫어 보게 했다. 구속사(救贖史)를 배우며 달려온 2009년은 이 집회를 통해 정점으로 치달았다. 1970년대 최고인기가수인 조미미 성도와 김헌경 장로(미스바 성가대 지휘자), 테너 김정규 성도의 간증과 찬양은 성도들의 가슴을 울렸다.

“하나님의 구속의 은혜가 어떻게 이스라엘 민족의 역사 속에 개입해 오셨는지, 그리고 대한민국의 교회를 살려 오셨는지 알게 됐습니다. 흘러간 노래가 그저 남녀간의 사랑 타령이 아니라 나라와 민족을 가슴깊이 사랑한 선열들의 심정이고, 더 나아가 하나님의 심정이라는 것을 깨닫게 됐습니다. 이것이야말로 ‘새생명축제’가 아니겠습니까.”
대각성 새생명 전도집회에 참석한 한 성도

글_ 호준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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