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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평안♥천하보다 소중한 당신에게 보내는 하나님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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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상반기 성도의 생활수칙 (2009년 7월호)
 글쓴이 : 관리자
 



상반기 동안 허락받은 설교 말씀 가운데 성도가 당장 실생
활에 적용해야 할 구체적인 지침들을 모았습니다. 하반기
에는 꼭 지켜서 경건하고 즐거운 나날을 만들어갑시다.


1. 성도의 주무기는 예배입니다. 하나님은 예배를 제일 좋아하시고 예배를 드리면 모든 문제가 해결됩니다. 어디 가든 먼저 감사기도를 드리는 것이 예배입니다.

2. 일이 잘 안 돼서 속이 타고 상할 때 하나님께 기도하십시오. 하나님께서는 “진작 하지, 왜 이제 하느냐”하지 않으십니다. 우리의 상한 마음을 가져가십니다. 고쳐 주십니다.

3. ‘나중에 기도해야지’하고 미루지 말고 생각나면 즉시 기도하십시오.

4. 꼭 기도의 시간과 장소를 정해서 기도하겠다고 생각할 필요 없습니다. 시장 바닥에서도 기도하고, 사람과 대화하면서도 기도하고, 영으로 기도하십시오.

5. 직장에서 퇴근할 때도 교회에 들러서 기도하고 집으로 가는 기도의 용사가 되십시오.

6. 무슨 일을 하든 “내가 했다”, “내가 애쓰고 못 먹으면서 노력해 여기까지 왔다”고 말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의 은혜로 내가 됐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할 뿐입니다.” 이 말 한 마디로 모든 것이 끝납니다.

7. 교만은 패망의 선봉입니다. 남을 무시하고 내려다보고 자긍하는 마음을 뿌리뽑아야 축복을 받습니다.

8. 사람을 앞에 두고 혼자 먹지 마십시오. 물질에 집착하지 마십시오. ‘내가 어떻게 번 돈인데’하는 생각은 사람의 이치로는 맞는 것 같지만, 그것도 하나님이 주신 것입니다.

9. 설령 예배에 나오지 못했더라도, 예배 때 드리려고 준비한 헌금은  나중에라도 꼭 드려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께 죄를 짓는 것입니다.

10. 아무리 바쁘더라도 주의 몸 된 교회를 늘 기억하십시오.구경꾼이나 짐짝이 되지 마십시오.

11. 앉으면 기도하고, 서면 전도하십시오. 전도하지 않으면 화를 당합니다.

12. ‘뻔뻔하게’ 전도하십시오. 말씀을 가지고 왜 뻔뻔하게 전도하지 못합니까?

13. 절대 거짓말을 하지 마십시오. 거짓말은 자기를 죽이고 남을 죽입니다. 자신을 속이지 마십시오. 밤에 기도하지 않고 잠자리에 드는 것, 기도하고 찬송하지 않는 것, 모두 자기를 속이고 자기를 죽이는 것입니다.

14. 세상의 드라마를 보지 말고 성경의 드라마를 보십시오.

15. 예배와 성경공부 때는 앞다툼해서 앞자리에 앉으십시오.

16. 십일조를 제대로 드리십시오. 십일조는 원래 하나님의 것을 드리는 것이니, ‘바친다’고 할 수도 없는 것입니다. 정 아까우면 눈감고라도 하십시오. 나가나 들어오나 복을 받게 됩니다.

17. 성경을 제대로 깨닫기 위해서 성령의 조명을 통해 허락하신 구속사 시리즈를 상고하며, “이 내용이 내 것이 되길 원합니다. 말씀으로 인도해 주시고 사는 목적과 의미와 맛을 예수님 안에서 맛보게 해 주십시오”하고 간절히 기도하십시오. 적어도 네 번 읽으면 지혜가 터질 줄 믿습니다.

18. 악은 모양이라도 버리라고 하셨습니다. 성경에서 용(龍)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의 상징입니다. 집안에 용의 모양이라도 있지 않게 하십시오.

19. 자녀를 위해 기도하지 않는 부모는 부모도 아닙니다. 자녀에게 말씀을 가르치고, 자녀를 위해 기도하면 자녀가 거짓말하지 않습니다. 성경 많이 읽는 자녀는 공부도 잘하게 됩니다. 자녀를 사랑한다면 하나님께 기도하고 하나님께 맡기십시오. 부부간에 싸움을 할 일이 있더라도 자녀 앞에서는 하지 마십시오.

20. 아침에 일어나 기도하고 성경을 읽으십시오. 하나님을 믿는다는 사람들이 어떻게 아침에 하나님의 양식을 읽지 않을 수 있습니까? 자기 방식대로 살다가 일 주일 내내 성경 한 줄 안 읽는 사람을 성도라 할 수 있습니까?

21. 성경을 아무 데나 놓지 마십시오. 세상의 책들 아래에 놓지 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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