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ㅣ SITEMAPㅣCONTACT US
참평안♥천하보다 소중한 당신에게 보내는 하나님의 편지
 
 
 
HOME > 참평안뉴스  
 
   
말씀으로 돌아 본 2009년 상반기 (2009년 7월호)
 글쓴이 : 관리자
 

말씀으로 돌아 본 2009년 상반기  

‘오직 주께 소망을 두며 전도와 양육에 전심전력을 다하는 교회’라는 신앙지표와 함께 출발한 2009년의 절반이 지났습니다. 6개월 간 허락하신 설교 말씀을 되새기면서 남은 절반이 지나간 절반보다 더 하나님의 염원에 부응하는 시간이 되도록 합시다. 아래 내용은 설교의 전체 주제를 정리한 것이 아니라 몇 편의 설교 가운데 잊어버렸을 법한 대목들을 중간 중간 발췌한 것입니다. 이걸 읽는 것으로 자족하지 마시고, 테이프나 노트 필기를 통해 말씀의 전체 내용을 되짚으면서 상고(詳考)하시기 바랍니다.

독수리 날개 치며 힘차게 올라가는 산 소망의 새 아침
(1월 1일 신년예배)

새해에는 소망과 언약을 가슴속에 모시고, 하나님의 오른손을 붙잡고 갈 때 2008년보다 더 어려운 일이 와도 승리할 수 있습니다. 오직 예수만 붙잡고 가십시오. 사람의 눈치를 보고 사람의 비위를 맞출 필요 없습니다. 하나님은 우주만물을 주재하는 분이요. 전쟁에 능하신 분이니, 믿고 가기만 하면 설령 전쟁이난다 해도 걱정할 필요가 없을 것입니다. 수만 명이 모여 있다 해도 그 영혼들에 불이 꺼져 있으면 하나님은 관심도 갖지 않으십니다. 그러나 영혼에 불이 켜져 있으면 사명의 등불로 부르십니다. 2009년에도 하나님의 등불이 되지 못한다면 살아갈 가치가 없습니다.

뿔의 축복
(1월 3일 장로 기도회)

오벧에돔은 헛간에서 살았지만 하나님의 법궤를 석 달 동안 모시니 왕이 부러워할 정도로 축복을 받고 부자가 됐습니다. ‘나 같은 사람이 무슨 부요(富饒)의 축복을 받겠느냐’하는 생각을 버리십시오. 교만은 정욕입니다. 교만은 허무하기 짝이 없습니다. 두려움과 걱정과 이기심을 줍니다. 정욕의 뿔에 찔리면 자기를 주체하지 못하고 밤거리를 오락가락하게 되고, 허무주의의 뿔에 찔리면 모든 일에 의욕을 상실해 스스로 목숨까지 끊게 됩니다. 악한 뿔에 찔리지 않도록 깨어서 기도하십시오.

영원히 꺼지지 않는 언약의 등불
(1월 28일 수요예배)

많은 생명을 전도해서 언약의 등불을 만드는 등불 공장이 되십시오.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언약의 등불이 될 때, 하나님이 높이 들어올리십니다.다윗의 용사들은 하나님이 다윗과 맺으신 언약을 보았기 때문에, 다윗을 믿고 모시고 충성하면 그 등불이 자신들에게도 점화될 것을 믿었습니다. 그래서 다윗의 숨결이 되고, 다윗의 그림자처럼 살았습니다. 바울은 환난과 핍박이 기다리고 있는 줄 뻔히 알면서도 돌진했습니다. 복음의 폭탄을 안고 죄악이 있는 곳에 터져서, 자기도 죽고 죄악도 죽고, 복음의 씨는 퍼져 나갔습니다.


세 얼굴을 가진 사람
(2월 8일 주일예배)

한 얼굴을 가진 사람은 진실하고 순종하며 가식이 없는 사람입니다.두 얼굴을 가진 사람은 구제불능과 구제 가능의 양쪽 가능성을 가진 사람입니다. 두 주인을 섬기며 겉과 속이 다릅니다.두 얼굴을 가진 사람이 더 악해지면 세 얼굴을 가진 사람으로 바뀌게 됩니다. 구제불능이 됩니다. 두 얼굴의 사람 가운데 베드로는 한 얼굴을 가진 사람으로 바뀌었고, 가룟 유다는 세 얼굴의 사람이 되고 말았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사람들은 바보가 아니지요
(3월 8일 주일예배)

기도하지 않고 잘될 것이라 생각하는 사람들은 천하의 바보입니다. 기도는 인간의 가장 큰 에너지요 삶의 원동력입니다. 기도하고 잘 못 되는 사람은 없습니다. 바보가 아니라면 기도하십시오. 자녀도 부모의 기도의 힘을 믿고 전진합니다. 자기 생명을 사랑한다면 기도하십시오. 기도하면 부자지간(父子之間)처럼 “알았다. 네 말대로 해 줄게”, 때로는 “조금만 더 기다려 줄 수 없겠냐”하는 목소리를 듣게 됩니다. 응답을 받고 평안해집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흥왕하여 끝까지 살아남을 교회
(3월 15일 주일예배)

사랑이 있는 개인과 가정은 천지가 뒤집혀도 망하지 않습니다. 사랑하십시오. 선하게 사십시오. 사랑이 충만한 교회, 누구나 잘 흡수하고 나그네를 대접하는 교회가 영원히 빛나는 교회입니다. 서로 도와주려고 하고, 내 것 네 것 따지지 않고, 새로 오신 분들에게 앞다퉈 식사도 대접하는 교회가 되어,‘ 평강제일교회 나오니까 살 맛이 난다’고 말하게 되는 교회가 돼야 합니다. 사랑이 없으면 죽은 몸입니다. 안디옥 교회는 서로 존경하고 서로 윗사람으로 여겼습니다.

주님 지상 최후의 하루는 고민과 번민, 민망의 날이었다
(4월 9일 고난주간 집회)

하나님은 십자가를 통해서만 말씀하십니다. 아무리 극악무도한 죄인까지도 구원하시는 방법이 십자가입니다. 외간 남자나 여자를 생각하는 것, 남을 모략하고 저주하려는 마음, 모두 십자가를 생각할 때 사라집니다. 세상에서 자신이 미쳐 있는 것들을 다 끊어야 합니다. 자신을 십자가에 못 박아야 합니다. 예수님은 지금도 “원수도 사랑하라. 원수가 주리거든 먹이라”고 가르치고 계십니다. 그 사랑으로 우리를 위해 끔찍한 형벌을 당하셨습니다.

족보의 오묘한 일
(5월 20일 수요예배)

역대상과 역대하에는 신약과 구약이 다 함축돼 있습니다. 역대상 1장에는 192명의 사람 이름만으로 하나님의 구속사가 기록돼 있습니다. 이름이 바로 역사이고, 이름이 전기(傳記)입니다. 그 이름 하나 하나가 다 예수 그리스도를 향해 힘차게 흘러가고 있습니다. 예수님이야말로 하나님의 비밀한 경륜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비밀의 경륜을 내게 주셨으니, 어영부영하지 말고 그 말씀을 전해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고, 만세 전에 예정하신 사람들을 다 불러 모아야 합니다.

나그네 인생이 돌아갈 더 나은 고향은 말씀의 본향
(6월 3일 수요예배)
나그네는 짐이 단촐해야 합니다. 이 땅에서 우거하는 나그네처럼 사십시오. 좋은 집, 명예, 세상의 것들에 집착하지 마십시오. 그래야 죄를 짓지 않게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만이 내 고향이고 현주소입니다.세상에서는 날마다 죽으십시오. 저는 지나가는 사람들을 볼 때도, 차를 타고 갈 때도“저 분이, 이 차에 타고 있는 모든 분이 예수님 믿는 복을 받게 해 주십시오”하고 기도합니다. 한 시간 내내 있어도 기도를 쉬지 않습니다.그렇게 기도하는 성도가 되십시오. 오늘이 내가 앞으로 살아갈 날 중 가장 젊은 날입니다. 모든 생활에 충성하고 승리하십시오.


 
   
 

 

 




 
 
처음부터 이단이 아니었다: 1991년, 그…

만사형통의 축복이 쏟아지다: 2017 하…

신비한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로 환하…

구속사 시리즈 발간 10주년 휘선 성역 …

저자 휘선 박윤식 목사가 말하는 구속…

삼천리 방방곡곡으로 퍼져나가는 구…

“말씀을 늘 간직하고 보관하라” 40…

구속사 뮤지컬 「아담」막전막후 인…

구속사 뮤지컬 「아담」 탄생 관찰기

구속사 뮤지컬 ‘아담’ 초연(初演)

45만 명이 모였고, 8천만 명이 시청했…

너와 나의 가슴속에 울리는 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