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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만에 밝혀진 정의와 진실 (2009년 5월호)
 글쓴이 : 관리자
 

50년만에 밝혀진 정의와 진실..

지난 수시 년 동안 평강제일교회와 박윤식 원로목사를 공격해온 세력이 있었습니다. 평강제일교회의 유례없는 부흥에 대한 질시와 평강제일교회가 이른바 '이단 감별 작업'에 대한 후원을 중단한데서 비롯된 악의적인 공격이었습니다. 사실에 기초한 근거는 없고 비뚤어진 시각으로 가득 찬 비난이었습니다. 이에 대해 평강제일교회는 오랜 기간 동안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인내해 왔습니다. 그러나 잘못된 것을 바로잡지 않을 수는 없습니다. 틀린 것을 맞다고 하고 넘어갈 수는 없는 일입니다.

이들의 공격 가운데 핵심적인 내용이 박윤식 원로목사가 지난 1957년부터 1959년 7월까지 전남 목포에 있는 '전도관'이라는 이단 종파의 전도사로 재직했고 1961년부터 1962년까지는 '통일교' 본부에 근무하면서 통일교의 이른바 '원리(原理)'를 공부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러나 박윤식 원로목사는 1958년 4월부터 1962년 3월까지 기독교 대한감리회 남부 연회 소속인 동마산 교회(경남 마산시 회원동 75-1 소재)의 서리 담임 목회자로 재직했습니다. 이런 사실은 당시 각종 문서 뿐 아니라 같은 지역에서 목회했던 김관도 목사 등 목회자의 증언을 통해서도 명백하게 확인되는 내용입니다. 기독교 대한감리회 감독 회장(총회장 격)을 역임한 장광영 감독도 최근 "당시 서류를 검토한 결과 박윤식 원로목사가 동마산 교회에 시무했고 세계복음선교회라는 초교파 선교단체의 집행부로 활동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증언했습니다.(평안인터뷰 장광영 목사 기사 p.26~ 참조)

지난 4월 15일 서울중앙지방법원 제25민사부는「이단과 사이비」라는 책을 출간한 김모 씨에 대해 "박윤식 원로목사가 전도관 및 통일교에 근무했다는 사실을 삭제하지 않으면 이 책을 발행, 판매, 광고, 배포해서는 안된다."고 판결했습니다. 재판부는 각종 기록과 증언을 검토한 결과 박윤식 원로목사가 1958년 4월부터 1962년 3월까지 동마산 교회 목회자로 재직했다는 사실이 인정된다고 판시했습니다.

진실은 뒤늦게나마 밝혀졌습니다. 그러나 목숨을 걸고 하나님과 성도들에 대한 사랑으로 목회를 해온 노 목회자와 건전하고 진지하게 신앙생활을 해온 평강제일교회 성도들에게 입힌 피해와 상처는 어떻게 치유할 수 있겠습니까. 지금이라도 이들이 진정으로 뉘우치고 교계 전체에 사죄하기를 기도할 뿐입니다.

"피고는 박윤식 목사의 기록을 삭제 말소하라" 허위사실로 이단판단은 용인할 수 없다

지난 4월 15일 서울중앙지방법원 제25민사부(재판장 조원철 판사)는 2008가합94504 출판물판매배포금지 등에 대하여 "피고 김영무는 '박윤식 목사에 대한 허위사실을 삭제하거나 말소하지 아니하고는 소위「이단과 사이비」책자를 발행하거나 판매와 광고 배포 등을 하여서는 아니된다"고 판결하였다.
판결문에 의하면, 피고 김영무는 2004. 9. 30일「이단과 사이비」라는 책자를 발간하면서 동 책자 제140면 그리고 2007. 10. 20일 개정판 제160면에서, 박윤식 목사가 1957년에 59년 전남 목포전도관 전도사로 있었고, 1961년에서 62년까지는  통일교 본부에 근무하면서 통일교 원리를 공부하였다고 기술한 책자를 전국 서점에 배포하여 판매하였다.

그러나 동 사건은 재판과정에서 모두 허위사실임이 드러났다. 특히, 대한감리회 남부연회의 역사와 당시 동마산 지역의 동역자 및 교인들의 증언에 의하면, 박윤식목사는 1958년 4월부터 1962년 3월까지 마산시 회원동 75-1 소재 기독교대한감리회 남부연회 소속인 동마산교회에서 교역자로 재직하였음이 확인되었다.

박윤식 목사에 대한 이단설을 처음 사용한 것은 탁O환씨였다. 그는 1983년 전까지 박윤식 목사의 대성교회(구 교회명)에서 매월 후원금을 받아 신흥종교문제연구소를 경영해 왔었다. 그러다가 연구소 명칭을 국제종교문제연구소로 개명하면서 박목사에게 월간 현대종교지 발간을 도와달라는 요청을 해왔다. 이때 박윤식 목사가 탁씨에게 "'통일교는 이단이 아니다'라는 광고를 낸 것을 취소하고 이단이라 할 때 지원하겠다"고 말하자 그해 3월호「현대종교」에다 '박윤식 그는 이단인가?' 라는 제목의 기사를 다루기 시작하여 그때부터 전도관이 나오고, 통일교에 있었다는 허위사실을 배부하게 되었고, 그 이후로 탁씨의 제자격인 자들이 똑같은 내용의 글을 사용하게 된 것이다.

- 기독신보 313호 (2009년 4월27일 5면)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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