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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신앙지표 해설 (2009년 1월호)
 글쓴이 : 관리자
 

오직 주께 소망을 두며 전도와 양육에 전심전력을 다하는 교회
39:7, 딤후 4:2, 5:29

대망의 2009년도가 밝았습니다. 이전의 잘못을 회개하고 구습을 털어 버리며 새로운 출발을 각오하게 되는 새해는 모든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 면에서 좋은 날이라고 하겠습니다. 그렇지만 지난해 미국에서 시작된 금융위기로 인하여 많은 사람들은 전세계적으로 경제가 더 어려워질 것이라는 우울한 전망 속에서 새해를 맞이하였습니다. 차츰 실생활 속에서 그 어려움을 피부적으로 느끼고 있기 때문입니다.

사실 최근에는 이러한 경제적위기 문제 이전에도 지구온난화나 자원고갈 같은 여러 종말적 징후를 목격하면서 사람들은 더 절망하는 것입니다. 어디를 봐도 소망적이지 못하고 오히려 암울하고 우리 마음을 무겁게 하는 것이 오늘날 우리가 살아가는 현재적 삶의 정황이 아닐까 합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마음을 무겁게 하는 상황에서 하나님을 믿는 성도는 어떠한 자세로 새해를 맞고 또 어떠한 삶을 살아야 하는 것일까요?

첫째, 오직 주께 소망을 두며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 말씀은 불안한 시대에 염려하거나 걱정하지 말고 오직 주님만이 우리의 소망 되심을 깨닫고 힘차게 살아가라는 말씀입니다. 성도에게 있어서 오직 주님께 소망을 두며 살아간다는 것은 성경적이며 너무도 당연한 신앙의 자세이지만, 살아가기 어려운 시대를 만나게 되면 많은 사람들은 보이지 않는 하나님보다 보이는 현실에 따라 움직이거나 보이는 물질을 의존하며 살게 마련입니다. 성도 역시 이러한 때를 만나게 되면 그 믿음이 약해질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직 주께 소망을 두라는 말씀은, 비록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가 더이상 소망을 찾아볼 수 없는 시대라고 하더라도 특히 평강의 성도들은 주님이 살아 계시고 또 우리와 동행하시며 또한 도와주실 것이라는 사실을 굳게 믿고 다가오는 험난한 파도를 헤치고 힘차게 출발하라는 하나님의 메시지인 것입니다.

우리가 오직 주께 소망을 둘 수 있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그것은 하나님만이 우리의 근본이 되시기 때문입니다. 근본이란 바로 우리의 모든 것을 의미합니다. 그렇기에 오늘날 우리가 안고 있는 모든 문제를 알고 계시고 또한 해결해 주실 수 있는 유일한 분이시기에 우리는 그분께만 소망을 둘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소망을 둔다는 것은 단지 바라보기만 하는 것은 아닙니다. 모든 것을 주께 맡기고 더욱 매달리는 예배와말씀과 기도의 삶을 살아가는, 보다 능동적인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이처럼 주께 소망을 두며 올라가는 삶을 살아갈 때 하나님께서는 응답하시는 것입니다. 2009년도가 험난하다고 하며 위기라고 하지만, 오직 소망을 주께 두는 성도에게는 오히려 기회가 된다는 사실을 깨닫고, 더욱 주님만을 소망하면서 하나님 중심, 말씀 중심의 삶을 살아가는 성도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둘째로, 전도와 양육에 더욱 전심전력하며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오직 주께 소망을 두라는 말씀이 성도 개인적인 신앙의 자세를 말씀하는 것이라고 한다면, 전도와 양육은 성도들이 감당해야 하는 사명을 말씀하는 것이라고 하겠습니다. ‘전도는 당연한 주님의 대()명령이자 성도의 사명이지만 2009년도 우리에게 신앙의 지표로 제시된 것은 그동안 전도에 대한 성도의 사명을 보다 충성스럽게 감당하지 못했다는 반성에 있다고 하겠습니다.

새해에는 모든 성도가 교회부흥을 위하여 무엇보다도 영혼을 구원하는 전도에 더욱 열심을 다하는 한 해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특별히 전도와 더불어양육은 교회부흥을 위해서 우리 모두가 더욱 집중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시행해야 할 사명인 것입니다. 양육은 바로 전도되어 등록된 새가족들의 신앙성숙을 돕는 양육과정을 의미합니다. 아무리 많은 사람들이 교회에 전도되어 등록할지라도 제대로 신앙적 양육을 받지 못하고 정착하지 못하면 아무런 소용이 없는 것처럼 금년에는 그 동안 반복되어 왔던 시행착오를 되풀이하지 않고 한 영혼도 놓치지 않겠다는 각오로, 보다 철두철미하게 시행해야 할 우리의 사명이 되는 것입니다.

교회에서는 이러한 새가족 양육에 대하여 그 동안 시행했던 양육제도를 변경하여, 새가족국이 아니라 교구담당 교역자가 직접 새가족을 양육하는 방법을 결정하였습니다. 등록시 만남을 가진 이후로 교회에 정착할 때까지 교역자들이 계속적으로 직접적인 관리를 하는 방법인 것입니다. 물론 이것은 교역자가 일차적인 책임을 갖는다면 주변성도들의 협조라는 이차적인 책임이 진행될 때 가능해지는 것이므로, 양육 역시 모든 성도들이 관심을 가지고 동참해야 할 사명이자 목표라고 하겠습니다.

매년 맞이하는 새해는 무엇이든 새롭게 출발하게 하는 축복의 시간입니다. 특별히 말씀 안에서 독수리와 같은 힘찬 출발의 축복을 받은 평강의 성도들은 먼저 각자 신앙의 자세를 점검하여 오직 주께 소망을 두며 하나님 중심적인 삶을 살아갈 뿐 아니라, 교회부흥이라는 사명을 위하여 부여받은 전도와 양육의 사역에도 더욱 충성스러운 수고를 감당함으로, 2009년도에는 초대교회와 같은 부흥의 역사를 반드시 이루어가는 한 해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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