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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평안♥천하보다 소중한 당신에게 보내는 하나님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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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평강 10대 뉴스 (2008년 12월호)
 글쓴이 : 관리자
 
2008 평강10대 뉴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큰 믿음으로 하나님과 동행하기 위해 달려온 8760시간이 저물고 있습니다. 교회의 큰 행사부터 성도 개인의 일상사들까지 하나님의 열심이 개입하시지 않은 일이 하나라도 있겠습니까. 우리가 한 해를 살아온 그 자체가 기적이고 뉴스입니다. 그 가운데 하나님의 구속사(救贖史)에 기록될 만한 2008년 평강 10대 뉴스를 선정했습니다.


잊어버렸던 만남
출간

구속사 시리즈 제2<잊어버렸던 만남>이 출간돼 3만권이라는 기록적인 발행부수를 기록했다. 국내 신학계의 석학인 주재용 박사(전 한신대 총장)성경 내용을 성경으로 이해하려고 했다는 점, 그리고 아브라함의 가계도와 한눈에 보는 광야 40년 노정 지도 등을 보고 충격을 받을만큼 놀랐다고 말했다. 이 책 영어판은 미국의 명문 페이스(Faith) 신학대학원의 구약학 교재로 공식 채택됐다. 미 개혁신학연구원장인 앤드류 테시아 박사는 "성경에 미치지 않고는 나올 수 없는 글이고 솜털이 설 정도의 전율을 느꼈다"며 서평을 보내왔다.



본향을 되찾은 하계 특별대성회

728일부터 31일까지 여주 평강제일연수원에서 하계 특별대성회가 열려 15천명의 국내외 성도들이 생명수에 젖었다. 아브라함의 횃불언약을 주제로 한 말씀의 잔치가 펼쳐졌고 성경퀴즈대회 황금종을 울려라등 은혜로운 행사들이 열렸다. “모든 인생은 하나님의 말씀에서 나왔으므로 말씀이 고향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깨달으며 성도의 본향을 찾은 34일이었다.



고난주간 특별대성회

지난 317-22, 고난주간 특별 대성회가 열렸다. 성도들은 오전,오후 하루 두 번씩 열린 집회를 통해 고난주간 동안 예수님의 매일 매일의 행적과 심정을 되짚으며 고난에 동참했다. 고난주간에 앞서 시작된 사순절(부활주일 40일 전 시작)에도 특별집회와 새벽집회가 열렸다. 박윤식 원로목사는 사순절에조차 예수님의 심정을 생각하며 기도하지 않는다면 성도라 할 수 없다고 권면했다. 올해 대성회 기간에는 서울시내 곳곳의 육교와 노선버스에 평강제일교회 고난주간 대성회를 알리는 알림판이 설치되기도 했다.



나라사랑 대행진

나라와 민족 사랑을 가르치는 평강의 전통은 올해도 면면히 이어졌다. 2회 나라사랑 웅변대회가 열려 자라나는 세대들이 나라 사정을 제대로 알고 하나님께 민족을 맡기고 기도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재기발랄한 웅변 솜씨와 허를 찌르는 애국 아이디어들에 성도들은 폭소를 터뜨렸고 행사를 참관한 현역 군 장성들은 정말 인상적이고 감명깊었다며 감탄했다. 웅변대회 외에도 호국보훈 그림그리기와 글짓기 대회, 청년연합 컨퍼런스 등 어린이들부터 청년들까지 나라사랑 행진이 이어졌다.



잊어버렸던 만남7독 및 나누기 운동 전개

<잊어버렸던 만남> 7독 운동이 개인별,기관별로 활발하게 펼쳐졌다. 7독을 마친 홍미례 성도(청년3부 요셉선교회)어쩌면 이렇게 철두철미하게 하나님 편에 서서 구구절절한 하나님의 심정을 이토록 주도면밀하게 헤아려 놓을 수 있을까요. 마치 하나님 속에 들어갔다 나온 듯한 성찰의 깊이가 놀랍고 놀라웠습니다라고 썼다. <잊어버렸던 만남>을 친구,친지,국내외 교역자들에게 전하는 운동도 전개됐다. 평강성서유물박물관에서는 횃불언약 특별전이 열려 타 교회 교역자,신학생들의 단체관람이 잇따랐고 주일학교 학생들은 다양한 버전의 출애굽 노정 목록가를 암송해 부르며 광야노정이 말세 성도들에게 주는 교훈을 되새겼다.



밤을 이기는 기도의 행진

밤이 되고 아침이 되니...” 어둠의 세력을 이기고 새벽별을 맞이해야 할 말세지말에 평강제일교회에서는 철야기도와 새벽기도의 바람이 불고 있다. 교역자와 교직원들은 1주일에 하루씩 교회 뒷동산을 둘러싼 13개의 초소에서 릴레이 철야기도를 시작했다. 교회와 성도들을 위해 기도하는 교역자들의 기도 소리가 하루도 빠짐없이 새벽을 깨우고 있는 것이다. 모리아 성전 가는 길에는 기도처가 설치돼 밤늦게까지 기도의 불이 밝혀지고 있다. 여호수아 성전에서 드려지는 새벽예배도 연중 이어지고 있다.



열 두 장로 장립

15년 이상 교회의 궂은 일에 몸을 아끼지 않고 헌신해 온 교회 직원들을 중심으로 12명의 새로운 장로들이 장립됐다. 신임 장로들은 자기 가정보다 교회와 성도들의 가정을 위해 먼저 기도하는 장로가 될 것을 다짐했다. , 하나님의 구속 역사에 끝까지 남는 장로로 12제자처럼 충성하고 12지파처럼 부흥할 것을 약속했다. 장로고시에서는 예상 출제범위를 벗어난 특별 성경시험이 치러져 성경공부 열심히 해야 한다는 공감대가 성도들에게 확산된 계기가 되기도 했다.



평강 성서유물박물관 개관 10주년 특별전

'루브르와 대영박물관 급의 희귀유물이 소장돼 있다'(1997년 한국일보)는 평가를 받는 평강 성서유물받물관이 개관 10주년을 맞아 <4천년간 감춰진 비밀, 횃불언약과 성취> 특별전을 열었다. 하나님이 아브라함과 맺은 횃불언약이 요셉의 해골이 가나안에 묻힘으로써 1차 성취되는 과정을 족장 시대 유물과 고증을 거친 모형 등으로 생생하게 재현했다. 타 교회 교역자들과 신학생들의 단체관람이 잇따랐고 일반 관람객들의 발길도 이어져 전시기간이 연장되기도 했다.



세계연합대성회

1027일부터 28일까지 여주 평강제일연수원에서는 또 한번의 천국 잔치가 열렸다. 세상 일을 뒤로 한 채 달려나온 성도들은 말씀의 향연과 즐거운 성도의 교제를 만끽했다. “경건한 행실과 거룩함으로 죄악을 이기는 자라는 주제 아래 마지막 때를 살아가는 말세 성도의 삶이 어떠해야 하는지를 깨닫는 자리였다. 대성회 기간 중 대한예수교 장로회(성경보수) 93회 총회도 열려 정원식 장로(전 국무총리)가 총회장에 연임됐다.



자기를 짓고 성전을 짓고
...

2교육관 공사가 계속돼 자기를 비우고 세상의 욕심을 버리는 성도들의 헌신이 이어졌다. 여주 평강제일연수원도 끊임없는 업그레이드와 새 단장으로 천만인이 복을 받는 장소로 손색 없이 진보를 거듭하고 있다. 연말을 맞이하면서 해외에서도 반가운 소식이 들려왔다. 미주 지역을 중심으로 평강의 성도들이 한자리에 모일 수 있는 아름다운 연수원이 마련돼 공사에 들어갔다.

글_호준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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