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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평안♥천하보다 소중한 당신에게 보내는 하나님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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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_유종훈 당회장
 글쓴이 : 관리자
 

새 시대에 나타날 하나님의 새 역사 렘3:17-18



우리는 매년 한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지만 2014년의 출발은 마치 새로운 출발점에 서서 다시 새롭게 뛰는 것 같은 느낌을 받습니다. 해가 바뀌어 작년이라고는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지난 12월 17일 한기총의 이단해제라는 큰 승리의 축복을 주셨고, 12월 30일 말씀운동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감사예배를 드릴 때의 감동이 여전한 가운데 새해를 맞이하기 때문에 더욱 그런것 같습니다.

2014년도의 출발은 단지 개인적으로 마음을 새롭게 하고 새로운 결심을 하는데서만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승리와 형통의 축복을 출발점으로 하여 시작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축복을 주신 하나님께서 앞으로 이루실 새 시대에 나타날 새 역사를 바라보고 달려가야 할 것입니다.

예레미야는 남유다 백성들에게 앞으로 바벨론이 침공할 것이며 또한 포로로 잡혀갈 것을 예언하였습니다. 그리고 예레미야 3장 17-18절에서는 바벨론 포로에서 귀환할 것과 그 이후에 나타날 하나님의 구원역사를 미리 예언적으로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예언은 바벨론 포로귀환이후에 이루어져야 할 하나님의 역사를 예언한 것이지만 구속사 전체적인 면에서 보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이루어질 새로운 시대의 하나님 구원역사를 말씀하는 것입니다. 또한 이것은 우리 평강제일교회 성도들이 깨달아야 할 역사이며 우리가 감당해야 할 구원역사입니다.

그렇다면 예레미야가 예언한 바벨론 포로귀환이후에 나타날 구원역사를 통하여 마지막 때 나타날 새 시대의 하나님의 구원의 새 역사는 무엇입니까?

1. 전 세계 열방이 예루살렘에 모이게 되는 구원의 역사입니다.

그때에 예루살렘이 여호와의 보좌라 일컬음이 되며 열방이 그리로 모이리니 곧 여호와의 이름으로 인하여 세계 열방이 예루살렘에 모이는 구원의 역사입니다(렘3:17)

사2:3 많은 백성이 가며 이르기를 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산에 오르며 야곱의 하나님의 전에 이르자 그가 그 도로 우리에게 가르치실 것이라 우리가 그 길로 행하리라 하리니 이는 율법이 시온에서부터 나올 것이요 여호와의 말씀이 예루살렘에서부터 나올 것임이니라

이 말씀을 볼 때 마지막 때 많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여호와의 산에 오르자고 외치는데 그것은 그곳이 하나님의 가르침이 있는 장소요 율법이 나오는 시온이며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되는 예루살렘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전 세계 열방이 예루살렘으로 모이는 이유는 무엇보다도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기 위해서입니다. 마지막 때는 말씀의 목마름을 채우기 위해서 예루살렘을 향하여 달려올 것임을 예언적으로 말씀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새 시대에 나타날 하나님의 새 역사는 이처럼 신령한 예루살렘을 통하여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되면 세상의 열방들은 그 말씀을 듣고 배우기 위해서 달려오는 역사가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구속사적인 면에서 금번 한기총을 통한 이단해제가 주는 의미와 앞으로 평강제일교회의 역할이 있다면 그것은 무엇일까? 그것은 평강제일교회가 신령한 예루살렘의 역할을 온전히 감당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동안 평강제일교회는 이단시비 문제로 한국교회에 잘못 알려진 부분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금번 기회가 모든 선입견을 제거하는 계기가 되고 평강제일교회와 성도들은 한국교회를 향하여 영원한 복음 구속사의 말씀을 전파하여 이 땅에 사는 하나님의 자녀들 뿐아니라 세계열방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 위해 달려오는 신령한 예루살렘의 역할을 감당하도록 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제 이러한 하나님의 새 역사가 속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새 시대를 열어주셨고 평강제일교회의 모든 성도들은 새 언약의 일군으로 불러주셨다는 사실을 깨닫고 이러한 역사를 위해 충성을 다 해야 합니다.

2. 모든 하나님의 자녀들이 화목을 이루어 하나가 되는 역사입니다.

하나님의 새 역사가 이루어지는 새 시대에는 모든 하나님의 자녀들이 서로 반목하지 않고 하나가 되는 역사가 있다고 말씀합니다(예레미야 3:18).

본래는 언약백성으로 하나의 민족이었으나 북왕국 이스라엘과 남왕국 유다로 분열되었던 민족이 포로귀환을 통해서 다시 하나로 통일될 것에 대한 예언적 말씀입니다.

그러나 엄밀하게 이 말씀은 마지막 때 이루어질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를 예언적으로 말씀하신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스라엘의 역사를 볼 때 북조 이스라엘도 포로에서 돌아와 함께 화합하여 하나님의 뜻을 이루었다는 기록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하나님의 역사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루신 화평과 화합의 은혜를 통하여 마지막 때 성도들을 통해서 이루어 져야 할 하나님의 역사가 되는 것입니다(에베소서 2:14).

그러므로 믿는 자들은 화평을 도모하는 삶을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화평을 도모해야 하는 것은 그것이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길이며 마지막 때 구원을 완성하는 길이라고 히브리서 12장 14절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평강제일교회는 이단시비의 많은 어려움과 오해를 받음으로 예수를 믿는 한 형제임에도 마치 유다와 이스라엘이 서로 하나되지 못했던 것처럼 어려움을 당해왔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오해가 풀리고, 주 안에서 하나되어 화목하고 협력하여 하나님의 구속경륜을 이루어 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행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이것은 단지 초대교회의 성도들에게 주신 말씀이 아니라 오늘날을 살아가는 성도들에게 주신 말씀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2014년도를 승리와 형통의 축복, 천배의 축복을 받으며 새롭게 맞이하는 평강의 성도들은 딤후4:1-2말씀과 같이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복음을 전파하고, 한국교회와 화목하고 협력하고 동역하여 전 세계를 향한 하나님의 구속경륜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새 시대의 사명의 삶을 살아가는 평강의 성도들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새 시대에 나타날 하나님의 구원역사를 위해 일하고 수고하는 하나님의 백성은 바로 영영한 언약을 이루는 자들이며 또한 영원한 기업을 선물로 받는 자들입니다(렘3:18, 시 105:10-11).

이제 하나님께서는 평강의 성도들에게 2014년 승리와 형통의 문을 열시고 길을 허락해주셨습니다. 이러한 사명을 감당할 수 있도록 천천만만의 복도 약속해 주셨습니다.

말씀의 언약을 따라가는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새 언약의 일꾼, 말씀과 함께 동행하므로 승리와 형통의 삶, 천배의 복을 누리며 살아가는 평강의 모든 성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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