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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평안♥천하보다 소중한 당신에게 보내는 하나님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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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구속사 시리즈는
 글쓴이 : 관리자
 

7권 「영원한 만대의 언약 십계명」

예비 법조인의 눈으로 본 십계명

김진영 성도 (사법연수원생)




“스스로하나님이라는 이름의 우상을 만들어 내 상식과 지식으로 하나님의 한계를 설정해 왔었구나.”

저에게 기존에 나왔던 구속사 시리즈는 신학적 난제를 풀어가면서 성경에 대한 이해력을 높이고, 성경을 더 꼼꼼히 보게 하는 책이었는데, 구속사 시리즈 제7권 「하나님의 구속사적 경륜으로 본 영원한 만대의 언약 십계명」은 십계명과 세부 율법을 주제로 하고 있어 처음 책을 펼칠 때 내 생활이 하나님의 법안에서 어떤 평가를 받는가 하는 호기심을 가지고 읽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런데 저자 서문에서법 그 자체로만 보면, 타락한 인간은 단 한 사람도 그 법을 지킬수가 없기 때문에 하나님의 진노를 피할 자가 없습니다.’ 라는 글을 보고, ‘법이라는 것이 사회질서를 유지하기 위해서 사회구성원들이 약속하는 것인데, 왜 하나님께서는 지키지도 못하는 것을 명령하시고 법으로 제정하셨을까?’ 하는 의문과 답답함이 밀려왔습니다. 또한 제7권 본문 내용 중에는하나님의 판단은 자세히 들여다보면 무한한 사랑과 자비와 길이 참으심이라고 말하고 있는데, 십계명 중 어느 계명을 어기든지 공통적으로사형의 형벌을 받게 되는 것도 이해하기 힘들었습니다.

이러한 의문과 답답한 마음을 가지고 제7권을 읽어 보니 십계명을 주신 목적이사람이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여 항상 복을 누리게 하기 위함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하나님께서 십계명과 율법을 인류에게 주시기 위해 계획하시고, 당신의 종 모세와 함께 열심으로 일하시는 모습을 조금씩 깨닫게 되면서 처음의 의문들이 오해였음을 조금씩 인지하기 시작했습니다. 7권을 연필로 표시하면서 읽었는데 그 연필이 부러지고 다른 연필을 잡는 내 자신을 보면서, ‘내가 하나님을 믿는다며 살지만, 항상 잘 믿지 못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지 못 할지라도 하나님은 바로 내치지 않으시고, 그렇게 살면 안 된다는 경고와 가르침을 주시면서 정말 참고 기다리고 계시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니, 십계명과 율법이 사랑과 인내로 느껴지기 시작했습니다. 또한 십계명은 수학에서 인수분해 하듯이 공통되는유일하신 하나님과 관련된 부분이 앞에 배치되고 부모 공경부터 탐심까지 점점 세밀하게 파고드는 구조 같으면서도 전체가 하나로 연결되어 있어서 하나를 어기면 전체를 어기는 오묘한 구조로 되어 있다는 걸 알았습니다. 내용도 빈틈이 없어서 탈법이 종종 일어나는 세상 법과 다르게 아담의 후손이라면 십계명에 안걸릴 수 없는 점을 볼 때 창조주의 존재를 더욱더 확신하게 되었고, 스스로하나님이라는 이름의 우상을 만들어 제 상식과 지식으로 한계를 설정해 온 모습을 회개하게 되었습니다. 게다가 십계명이 있기도 전인 아담과 하와의 타락하는 모습이 나의 평소 모습과 너무나도 흡사하고 그 모든 것이 십계명과 연결된다는 것은 너무나도 놀라워서 내 능력으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을 자백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7권을 읽으면서 십계명에 대한 오해와 의문은 풀려가고 하나님의 위대함을 깨달아 갔지만, 답답한 심정은 오히려 커져 갔습니다. 책을 처음 펼 때는 하나님의 방법이 너무 구시대적인 것 아니냐는 식의 답답함이었지만, 책을 덮을 때에는 오랫동안 평강제일교회를 다니며 배웠지만 도저히 십계명과 율법을 지킬 수 없고, 십계명 중에 하나라도 지킨 것이 없는 내 자신에 대한 답답함으로 바뀌었습니다. 그래도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하고 있고 기대하고 있기에 제7권을 통해 많은 감동을 느끼게 해주셨다고 느꼈고, 하나님을 의지하여 신앙생활을 다시 시작하겠다는 도전정신을 갖게 해주신 것 자체가 저를 답답한 가운데만 두지 않으시고 성장하게 도와주시겠다는 약속이라고 생각합니다. 십계명과 율법을 통해 저의 부족함과 나약함을 깨닫고 이번에 느낀 답답한 심정을 원동력 삼아 온전히 하나님과 함께 지켜보려고 노력하면서 살아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된 너무나도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8권 「횃불 언약의 성취」

10대 재앙에 이런 뜻이 숨겨 있었다니

이상후 장로




“아이를 잃은 이스라엘 백성들의 절규를 생각하니 두 아이의 아비로서 눈물이 앞을 가려 책장을 넘길 수 없었다.”

8권 「하나님의 구속사적 경륜으로 본 횃불언약의 성취 - 10대 재앙과 출애굽, 그리고 가나안입성」의 첫 장을 여는 순간 3D입체 화면처럼 펼쳐지는 출애굽 광야 노정 지도가 탄성을 자아낸다. 2권 「잊어버렸던 만남」의 출애굽 노정 지도도 유구한 역사 속에 세계 최초로 42번 진() 친 곳을 밝혀내 놀라움 그 자체이었는데, 이번 지도에는 각 진 친 장소에 도착한 요일과 날짜까지, 좌측 하단에는 모세의 시내산 8차 등정표까지 기입되어 있다. 2권이 돋보기라면, 8권은 현미경에 견줄 만큼 이 도표 하나만으로도 압권이다.

하나님의 구속사는 믿음의 한 사람 아브라함과 BC 2082년에 횃불언약을 체결하시고, BC1446년 모세를 통해 요셉의 뼈를 메고 출애굽하여 BC 1390년 세겜에 장사함으로 성취 됐다. 무려 692년 만에 약속이 실현된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반드시 이루어진다. 8권에는 횃불 언약의 성취과정이 잘 표현돼 있다. 그 가운데 단연 하이라이트는 애굽에 내린 10대 재앙이었다. 10대 재앙은 출애굽기 7장부터 12장에 이르는 5장 분량인데 제8권은 무려 252페이지에 걸쳐서 다루고 있다.

1재앙인 피 재앙은 하나님께서 애굽 하수(河水)에 무수히 던져진 갓 태어난 사내아이들의 비참한 죽음으로 그 강을 피눈물로 바라보는 이스라엘 백성의 절규를 들어 주신 것이라는 대목에서는, 두 아이의 부모로서 당시 상황을 생각하니 눈물이 앞을 가려 책장을 넘길 수가 없었다. 이렇듯 악독한 바로 왕을 위해서도 모세는 열 재앙중 네 재앙 (개구리, 파리, 우박, 메뚜기)에 대하여 중보기도를 하였다고 한다. 참으로 하나님의 큰 은혜가 아니고는 인간으로서는 할 수 없다고 본다. 또한 제8권에서는 유구한 역사 가운데 모세 이후 3500년 만에 그 누구도 다루지못한 10대 재앙의 기간과 날짜, 심지어 요일까지도 기록하고 있다. 마지막 장자 재앙을 통하여 바로왕은 자신이 애굽의 신이 아니라 여호와께서 참 신이심을 알게 되고, 이스라엘의 출애굽은 하나님의 정한 때에 이루어진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을 짐승처럼 무자비하게 수없이 채찍으로 쳤던 일을 기억하시고, 열 가지 재앙을 통해 애굽 땅을 쳐서 사랑하는 선민(選民)의 원수를 그대로 되갚아 주신 것이다.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은 광야 생활을 거쳐 요단강을 건너 가나안 땅에 입성한다. 그 모든 순간순간이 하나님의 강권적인 역사로 이루어짐을 보았다. 모든 과정 가운데 믿음과 순종만이 살 길임을 알았다. 전능하신 하나님만을 바라보면서 그의 말씀과 인도하심을 따라 마지막 환란을 이기고 시온산 새 노래를 부르는 십사만 사천이 되기를 소망한다.



9권 「신묘한 영광의 비밀 성막과 언약궤」

평면이었던 성경이 이제는 3D로 느껴져

나세정 집사




“성막을 내 삶에 직결시켜 주님 다시 오실 그날까지 어떻게 살아야 할 지 깨닫게 한다.”

9권을 펼치자마자 나타난 성막의 전체도. 너무 아름답고 너무 정밀하고 너무 신비로워 눈을 뗄 수도, 입을 다물 수도 없었습니다. 성경에 입각한 번제단, 물두멍, 등대와 기구들, 진설병을 두는 상, 분향단, 앙장과 덮개의 모습들은 ‘야, 정말 신묘라는 표현 외에는 더 적합한 표현이 없겠구나.’ 아무리 감탄을 하고 또 해도 감탄이 그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성막의 가장 핵심인 언약궤와 그 안의 세 가지 성물들, 성막과 언약궤의 분리와 이동 역사까지, 마치 값진 보물들이 차고도 넘쳐 어떻게 다 담아야할지 모르는 사람 같았습니다(동굴 문이 열리는 순간 눈앞에 펼쳐진 보화들을 본 알리바바처럼요).

제게 구속사 시리즈는 유대인들이 아이들 교육을 위해 성경에 발랐다던 꿀과도 같습니다. 성경을 덮게 만드는 성경 속 족보, 하얀 바탕 위에 까만 글씨로 적힌 이름에 불과했던 인물들을 구속사 시리즈는 현재 나와 호흡하고 있는 사람들처럼 살아나게 하고, 그 속에 담긴 하나님의 뜨거운 사랑과 열심의 구원 역사를 밝히 알게 해주었습니다. 족보만큼이나 일반 성도들이 읽기 힘든 부분이 출애굽기의 모세의 장막 성전 식양일 것입니다. 아무리 읽어도 도대체 어떻게 생겼는지 감이 오지 않고, 그래서 신학자들 또는 목회자들만의 연구거리라고 알려고 하지도 않고, 안다고 해도 ‘성막이 예수님을 상징한다’ 는 식의 풍월로, 대강, 부분적으로 또는 부정확하게 알고 있던 성막. 그런데 제9권에서는 성막의 모든 부분마다 작은 말뚝 하나에 이르기까지 그 모양과 재료, 특징을 세세하게 묘사하고 그림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뛰어 넘고 싶던, 억지로 읽었던 그 부분이 이제는 성경을 펼칠 때 마치 홀로그램이나 입체영상이 돼 튀어나올 것처럼 눈 앞에서 너무 너무 생생하게 그려집니다. 또한 각 부분마다 구속사적 교훈을 통해 성막의 요소요소가 예수님의 모습과 사역을 어떻게 예표하는지 정확하게 알 수 있습니다. 성막을 현재의 내 삶에 직결시켜 주님이 다시 오실 그날까지 어떻게 신앙 생활을 해야 하는지 깨닫게 합니다. 웃덮개인 해달 가죽같이 흠모할 것 없어 보이는 겉모양만을 보고 정작 성막의 실체요 언약궤의 실체이신 그분, 그분 속에 감취었던 태초의 말씀을 알아보지 못했던 이스라엘. 저는 이스라엘과 같은 과오를 범치 않기를 소원합니다. 보는 눈, 듣는 귀, 깨닫는 마음을 주시길, 그래서 신묘한 성막과 영광의 비밀인 다시 오시는 주님이 어떤 외양으로 오시든지 알아보고 영접할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구속 경륜의 완성의 그날까지 내 자신이, 우리 가정이 하나님의 구속 운동의 도구로 온전히 쓰임 받기를 기도합니다.

마지막으로 성경 말씀을 알고자 깨닫고자 원치도 청치도 않았지만, 나를 향하신 하나님의 뜨거운 사랑으로 말미암아 내 인생 가운데 구속사 시리즈라는 귀한 보화를 만났음에 정말로 감사합니다. 지리산 엄동설한 추위에 낮에는 성경읽기로, 밤에는 기도로 씨름하시며 눈물로 원고를 써 내려가신 귀한 하나님의 사람, 박 아브라함 목사님을 만나서 감사합니다. 이런 놀라운 만남을 인도하시고 하나님의 구속 경륜 가운데 나를 포함시켜 주신 하나님 아버지께 무한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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