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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대성회 르포_들으라, 일곱 우레의 소리를
 글쓴이 : 관리자
 

올해 대성회의 주제는 “영원히 변치 않는 하나님의 언약을 성취하는 주의 백성이 되자”(사무엘하 23:5, 시편 105:8-10, 사도행전 13:22)이다. 언약은 무엇인가? 하나님이 구속(救贖, 값을 치르고 구원함) 역사를 끊임없이 잇는 도구로 인간과 맺으신 것이다. 주의 백성들이 언약을 성취하려면 우선 언약의 내용을 정확히 알고 있어야 한다. 그리고 언약 그대로 살아가야 한다. 우리가 언약대로 살아가게 하기 위해 하나님이 주신 것이 십계명이다. 십계명을 지킴을 통해 언약을 성취하는 백성들은 하나님이 만사에 구비(具備)하고 견고(堅固)하게 해주신다(사무엘하 23:5). 모든 것에 부족함 없이 채워 주신다는 것이다.




우리의 젊음도, 우리가 좋아하는 것들도 알게 모르게 낡고 있다. 말씀을 깨닫지 못하면 이렇게 헛된 세상의 것들에 속아 살 수밖에 없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 안에 신앙 생활하는 사람은 사시청청(四時靑靑), 언제나 소망이 있다. 세상을 겁내지 않는다.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말라. 2013년을 잃어버리면 평생을 잃어버린다. 광야 40년간 하나님의 근심거리였던 이스라엘 백성들의 전철을 밟지 말라. 남편과 아내, 부모, 자식 위해 기도하라. 기도하는 대로 이뤄진다. 오늘까지 잃어버린 것, 하나님의 기적적 축복으로 다 찾아오라.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함이 없다. 믿지 못하기 때문에 아픈 것이다. 말씀을 믿어야 한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말씀을 믿지 못해 22일이면 들어갈 가나안을 40년 걸려서 갔다. 하나님과 성도가 가진 최선의 전략과 무기는 오직 하나님만 믿는 것이다. 말씀을 믿고 살면 하나님께서 우주 창조 때 이  미 찾아두시고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약속하신 가나안 땅을 차지할 수 있다. 우리는 지금도 애굽에 살고 있다. 애굽은 불신앙의 영역이다. 애굽에서 나오는 것이 영생, 복락, 구원의 순간이다. 말씀에 생명을 걸어라. 우리는 남이 아니다. 주 안에서 형제다. 죄와 싸워 승리하며 양보하고 사랑하고 참으라. 참는 것이 은혜 받는 것이다.



2차 세계대전 때 연합군이 노르망디 상륙작전으로 승기를 잡은 날이 D 데이다. 그러나 최종 승전일인 V 데이를 맞기까지는 1년 넘는 시간이 더 필요했다.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과 부활은 우리의 D 데이다. 그러나 인자가 마지막 영광을 얻으실 V 데이를 맞으려면 믿음으로 발판이 되어 드리는 ‘한 사람’들이 있어야 한다. ‘한 사람’이 있을 때 말씀이 전진한다. 구속사 시리즈 제1권이 발간된 2007년 10월 27일은 구속사 운동의 D 데이였고, 7년이 지나 구속사 시리즈 제7권이 발간됐다. 우리는 ‘한 사람’이 되어 승리의 깃발을 앞장서 꼽고 어린 양을 보좌 우편에서부터 보좌 위에 앉으시게 하는(요한계시록 7:10) V데이를 이루는 성도가 돼야 한다. 


성경에서 가장 충격적 장면은 애굽을 탈출한 이스라엘 장정 60만 3550명 중 여호수아, 갈렙을 뺀 전원이 광야에서 죽은 사건이다. 우리에게도 경계가 된다. 죽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성경은 죽음을 겪지 않고 살아서 변화받을 수 있다고 말씀하신다(고린도전서 15:51). 
에녹도 죽음을 보지 않고 살아서 ‘옮기웠다’.(히브리서 11:5). 변화를 받으려면 ‘변심’이 없어야 한다. 말씀을 임의로 가감하고 뛰어넘어선 안 된다. 하나님과 일치(히브리어로 ‘다바크)해야 한다. 이 말은 ‘붙어서 떠나지 않는다’(신명기 4:4, 10:20, 창세기 2:24, 34:3), ‘친근히 한다’는 뜻이다. 광야에서 죽은 자들처럼 하나님의 권세를 무시하고 멸시해서는 안 된다. 여호수아와 갈렙처럼 하나님을 온전히 좇아야 한다(히브리어로 ‘말레후’). 에녹처럼 동행(히브리어로 ‘하라크’)해야 한다. 다윗처럼 하나님과 마음이 합해야 한다(아모스 3:3). 


천지창조 넷째 날, 사시(四時)와 일자(日字)와 연한(年限)이 이루게 하시므로 달력이 시작되고 절기가 제정됐다(창세기 1:14). 하나님의 구속사(救贖史)는 절기에 맞춰 진행되고 있으므로 절기를 알면 과거와 미래를 알 수 있다. 하나님은 당신의 달력과 안식일을 잊고 살던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출애굽을 통해 달력을 다시 일깨워 주셨다(출애굽기 12:2). 성도의 삶은 하나님의 달력대로 사느냐, 애굽력(曆), 즉 자기 욕심과 계획대로 사느냐의 싸움이다. 예수님께서 모세, 엘리야와 함께 ‘별세’하실 것을 의논하셨다(누가복음 9:31)는 말씀에서 ‘별세’는 헬라어로 ‘엑소더스’(exodus), 출애굽을 뜻하는 단어다. 요한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곳을 애굽이라고 했다(요한계시록 11:8). 출애굽 직전 유월절 제물로 바쳐진 양처럼 예수님은 유월절 양이 되셔서 나의 옛사람을 대신해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이다. 우리도 애굽을 탈출하고, 홍해를 건넘으로써 세례를 받고(고린도전서 10:1-2), 하나님의 달력대로 살며 우리 지체(肢體)를 의의 병기로 하나님께 드려야 한다(로마서 6:13). 


구속 언약의 완성을 상징하는 에스겔 성전의 특징은 땅과 바깥 담, 안쪽 담, 번제단까지 모든 주요 식양(式樣)이 ‘네모 반듯’하다는 것이다. ‘네모 반듯함’은 균형과 안정과 조화를 뜻한다. 
성도는 반듯한 사람, 즉 하나님과 사람과 만물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으며, 왜곡과 치우침이 없는 사람이 돼야 한다. 거룩한 것과 속된 것을 구별하는 역할을 하는 에스겔 성전의 담도 높이와 폭이 모두 한 장대(3.12m)로, 역시 ‘네모 반듯’하다. 높이는 하나님에 대한 사랑, 폭은 이웃에 대한 사랑이다. 십계명의 두 강령이 바로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이다(마태복음 22:37-40).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만큼 이웃을 사랑하는 성도들이 모인 에스겔 성전에서는 문지방에서부터 생명수가 흘러나가 온 세상을 적신다(에스겔 47:8). 구속사의 생명수가 흘러가는 곳마다 “이 말씀만이 우리 민족을 살릴 것이다.”라는 외침이 터져 나오고 있다.


출애굽(BC 1446.1.15)한 이스라엘은 홍해 도하(1.21) 후 3일길을 걸어 마라에 도착했다(1.24). 마라에서 하나님은 한 법도(a statute)와 한 율례(an ordinance)를 정하셨다(출애굽기 15:25). ‘법도(히브리어 ‘호크’)’는 대신(對神) 계명에, ‘율례’(히브리어 ‘미쉬파트’)는 대인 (對人) 계명에 주로 쓰이는 단어다. 모세는 이후 십계명을 선포할 때 대신(對神) 계명 중 ‘안식일을 지키라’, 대인(對人) 계명 중 ‘부모를 공경하라’, 이 두 계명에 대해서만은 유독 “여호와 하나님이 네게 명한 대로(commanded)”라고 부연했다(신명기 5:12,16). 이 두 계명은 이미 마라에서 선포됐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1주일간 마라에 머물게 하며 안식일을 지키는지 시험(출애굽기 15:25)하신 뒤 엘림으로 이동시키셨다(BC 1446.2.2). 출애굽 한 달 만에 신 광야에 도착(2.15)한 뒤에는 만나를 내리기 시작하셨다. 6일째(2.21)에는 두 배를 내리셨고 7일째(2.22)는 내리지 않으셨다. 타락 후 잃어버린 요일과 안식일을 실물교육으로 인간에게 가르쳐 주신 사건이다.


BC 840년은 예수님의 족보에서 통째로 누락된 73년간의 암흑시대가 시작된 해다. 악한 아합 왕의 딸 아달랴가 언약의 자손인 다윗 왕가 42명을 진멸시킴으로써 구속사가 단절될 뻔한 절체절명의 순간이었다. 그러나 대제사장 여호야다와 여호사브앗 부부가 목숨을 걸고 아기 요아스를 숨김으로써 영원한 언약의 구속사를 지켜냈다. 그러나 그렇게 극적으로 구속사의 맥을 이은 요아스는 결국 예수님의 족보에서 빠지고 말았다. 우상을 숭배하던 방백들의 아첨에 빠져 교만해진 나머지 여호야다의 은혜를 배신하고 그의 아들 스가랴를 참살했기 때문이다. 
교만은 멸망의 선봉이다. 하나님은 아달랴가 다윗 가문에 들어와 구속사의 맥을 끊을 뻔한 사건을 통해 경건한 결혼의 중요성을 강조하신다. 그리고 어떤 방해를 받아도 하나님의 구속사
는 이어지고 만다는 사실을 선포하신다. 


성전은 ‘눈으로 볼 수 있는 언약’이다. 성전의 본질은 언약이며 성전의 각 부분은 모두 언약을 상징한다. 선민 이스라엘은 우상을 숭배함으로써 시내산 언약을 깨뜨렸다. 그 결과 솔로몬 성전이 파괴되고 만 것이다. 성도의 마지막 싸움도 우상 숭배와의 싸움이다. 하나님보다 더 귀하고 크게 여기는 모든 것이 우상이다. 그래서 십계명이 중요하다. 계명을 지키지 않는 자는 우상을 섬기는 것이다. 성전이 깨지고 포로로 붙잡혀간 바벨론에서 에스겔은 제2의 모세였다. 백성들의 죄를 감당함으로써 언약 파기를 회복하고 해결했다. 에스겔을 통해 나라가 회복되고 민족이 귀환했다. 하나님은 그에게 에스겔 성전의 비전을 보여주셨다. 에스겔 성전은 보이는 성전(지상(地上)성전)에서 보이지 않는 성전(새 예루살렘)으로 가는 출입문이고 청사진이며, 신,구약의 종합이자 결론이다. 에스겔 성전이 모습을 드러내는 때가 종말이다. 



아벡 전투는 십자가 사건을 예표(豫表)한다. 이스라엘은 이 전투에서 법궤를 블레셋에 빼앗겼다. 법궤는 무엇인가. 법궤 안의 세 가지는 모두 죽음에서 생명으로 옮기는 상징이며 예수님의 부활을 뜻한다. 이스라엘의 가나안 입성 때 법궤는 여호수아의 인도로 요단강을 건넜고, 법궤이신 예수님(‘예수’의 히브리어 표기는 ‘여호수아’)은 요단강에서 세례를 받아 공생애를 시작하셨다. 법궤가 대제사장 엘리의 죄 때문에 할례받지 않은 자들에게 넘어간 것은 예수님께서 제사장들의 시기, 질투 때문에 할례받지 않은 로마인들에게 넘겨진 것을 예표한다. 블레셋에게 빼앗긴 법궤는 그들의 신 다곤의 신전으로 옮겨진다. 첫날은 다곤이 이기는 것처럼 보였지만 둘째 날 다곤 신상은 법궤 앞에 엎드러졌고 셋째 날은 머리와 두 손목이 끊어져 회복 불능이 됐다. 예수님께서 셋째 날 모든 우상을 이기고 부활하신 것을 미리 보여준다. 대제사장 엘리가 다곤 신상처럼 목이 부러지고 두 아들(손목)까지 잃은 것은 하나님이 실상 블레셋이 아닌 이스라엘의 우상 숭배를 심판하신 것을 뜻한다.


다윗이 지은 시편 22편은 예수님이 십자가 위에서 말씀하신 시이다. 예수님은 극한적인 고통 속에서도 탄식(1-11절)과 청원(12-21절), 찬미(22-31절)로 구성된 이 시를 말씀하셨다. 1-11절은 하나님이 당신을 버리신 것에 대한 탄식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우리의 고통을 함께 느끼고 동일시하시는 것이며 결국은 하나님이 기도에 응답하신다는 확신으로 이어진다. 12-21절은 일곱 절의 탄식과 세 절의 청원으로 이뤄져 완전수인 7과 3, 그리고 10의 신비한 구성을 보여준다. 이어서 시는 22-31절의 찬미로 전환된다. 마치 예수님의 부활 같은 극적 전환이며 반드시 구원하실 것에 대한 확신이다. 이처럼 균형 있는 시편 22편의 구성은 예수님이 참혹한 고통 속에서도 정신을 잃지 않고 모든 상황을 통제하셨음을 보여준다. 특히 27절부터 기록된 ‘모든 풍비한 자’와 ‘진토에 내려가는 자, 곧 자기 영혼을 살리지 못할 자’도 주 앞에 경배한다는 고백은 언약 공동체 밖에 있는 이들에게까지도 하나님의 응답이 미칠 것임을 보여준다. 


마태복음 1장 예수님의 족보에 “람은 아미나답을 낳고”(1:4)라고 기록돼 있다. 그러나 람은 야곱의 가족 70인 중 하나인 헤스론의 아들로 애굽 시대 초기의 인물이다. 아미나답은 출애굽 때 유다 지파의 지도자 나손의 아버지로 애굽 시대 말기의 인물이다(역대상 2:9, 창세기 46:12, 민수기 26:21, 1:7, 2:3, 10:14). 애굽 시대 430년이 통째로 족보에서 빠진 것이다. 또 “살몬은 라합에게서 보아스를 낳고”(1:5)라고 기록돼 있다. 그러나 살몬은 라합과 결혼한 가나안 입성 초기의 인물이고 룻기에 등장하는 보아스는 사사 시대 말기의 인물이다. 사사 시대 340년도 족보에서 누락된 것이다. 이 시대들은 왜 족보에서 빠졌나. 하나님을 잊고 우상을 숭배하던 시대였다. 하나님이 수없이 베푸신 사랑과 기사(奇事)를 기억하지 못했다. 안식일을 기억하지도 지키지도 않았다. 그 결과 종이 되어 학대를 당하며 쇠풀무와도 같은 고통을 겪었다. 우상을 숭배하면 유황불에 들어갈 수밖에 없다. 예배를 최우선으로 하는 삶을 살라. 세상에 유혹받지 않도록 성령으로 막아달라고 기도하라.


요한복음 서두의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요한복음 1:14)는 헬라어 원문으로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장막을 치셨다.”이다. 요한이 쓴 성경의 마지막 책 요한계시록에는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며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요한계시록 21:3)라고 돼 있다. 요한의 시작과 끝은 모두 장막이었다. 이 장막(Tabernacle)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다. 광야시대의 장막, 즉 성막(Tabernacle)에는 하나님의 말씀이 새겨진 돌판이 있었고 12지파가 둘러싸고 있었다. 예수님은 육신에 말씀을 담고 계셨고 12제자에게 둘러 싸여 계셨다. 성막 입구부터 차례로 있던 ①희생양 ②번제단 ③물두멍 ④떡상과 12 진설병 ⑤일곱 가지 있는 등대 ⑥향단(香壇) ⑦법궤도 모두 예수님을 상징한다. 요한은 요한복음에서 이 사실을 차례대로 해명한다. ①세례요한이 예수님을 보고 ‘세상 죄 지고 가는 어린 양이로다’ (1:29) 외침 ②번제단에서 제물이 높이 들리듯 예수님도 ‘인자도 들려야 하리니’(3:14) 하심 ③사마리아 여인에게 “내가 주는 물은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하심(4:14) ④떡 다섯 개, 물고기 두 마리로 5천 명을 먹이고 12 광주리를 거두심(6:13) ⑤“내가 세상의 빛이로라” 하시며 소경의 눈을 뜨게 하심. 바리새인들은 누가 눈을 뜨게 했는지 일곱 번 논박(9:10, 15, 17, 21, 26, 30, 32) ⑥십자가에 달리시기 전 당신과 제자들, 모든 믿는 자를 위해 기도하신 ‘대제사장의 기도’(17장). ‘향’은 기도를 상징 ⑦막달라 마리아가 예수님의 시체 뉘었던 곳을 들여다보니 두 천사가 하나는 머리 편에, 하나는 발 편에 앉아있었다. 법궤를 덮고 있던 속죄소(mercy seat)에 두 그룹(cherubim)이 하나는 이쪽 끝에, 하나는 저쪽 끝에 있었던 것과 일치한다.



폐회예배 후 박윤식 원로목사와 평강제일교회 목회자들, 그리고 ‘현존하는 세계 최고의 신학자’ 브루스 월키 박사, 워렌 게이지 미 낙스(Knox)대 학장이 함께 단상에 올랐다. 찬송가 524장이 울려 퍼졌다. “우리 다시 만날 때까지 하나님이 함께 계셔...” 찬송을 부르는 성도들의 눈시울이 감사와 감격에 뜨거워졌다.
‘세계 최고의 성경 컨퍼런스(conference)’를 자부해 온 평강제일교회 하계 대성회는 세계가 인정하는 석학 두 사람의 참석으로 명(名)과 실(實)이 상부(相符)해졌다. “우리는 지금 박윤식 목사님이 기독교의 생명과 진리의 횃불을 드시고, 이 세기 수많은 석학들의 컨퍼런스 앞에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서 계신 모습을 영상으로 보는 듯합니다.” (2010. 8. 4 구속사 시리즈 제5권 발간 감사예배 중 민경배 연세대 신학과 명예교수 축사) 라고 했던 비전(vision)이 3년 만에 현실이 됐다. 닷새 동안의 16강(講)은 신,구약을 넘나들며 출애굽, 십계명, 에스겔 성전, 시편, 사사 시대와 열왕 시대 등의 주제를 망라했지만 결국은 모두가 신비롭게도 하나의 맥으로 상통하고 연결됐다. 해마다 들었던 ‘전무후무한 은혜’라는 말씀에 이제 고개가 끄덕여진다. 지난해의 은혜도, 내년의 은혜도 크겠지만 올해 여기서 우리가 받은 이 은혜는 ‘전에도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오늘만의 은혜, 오늘 나에게 가장 적합한 은혜인 것이다. 2013년 하계 대성회, 박윤식 원로목사는 아래 두 구절이 이번 성회의 결론이라고 선언했다. 


“나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을 따라 아무 일에든지 부끄럽지 아니하고 오직 전과 같이 이제도 온전히 담대하여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히 되게 하려 하나니 이는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죽는 것도 유익함이니라.” (빌립보서 1:20-21)

글_ 호준석 기자



2012년 하계 대성회 르포 _ "시내산에서 시온산으로"
http://old.champyungan.com/bbs/board.php?bo_table=ect4&wr_id=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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